• 여의도순복음교회
    현장예배 인원 제한, 대체 언제까지
    “A목사가 담임하던 교회의 주일예배에 성도 50명이 참여했다. 이를 보던 공무원이 예배제한규정은 50명 미만이라며 성도 1명에게 ‘나가라’고 지시를 내렸다. 결국 A목사는 1명을 내보냈다. 교회에 찾아왔던 성도들도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날 A목사는 교회가 위층에 임대로 내줬던 카페에 문전성시를 이룬 장면을 봤다. 카페 공간은 예배당의 4분의 1정도 수준이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가득 찼..
  • 카이캄 회원총회
    카이캄, 3년 만에 회원총회… 새 임원진 조직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하 카이캄)가 27일 서울 양재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하용조홀에서 회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카이캄은 20여 명의 총회 임원을 조직했으며,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통과시켰다...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총장 인준 부결 충격… 장신대, 속히 후임 선출하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중식 장로, 이하 전장연)가 교단 내 장로들의 소식을 전하는 주간 ‘한국장로신문’ 최신호에 ‘총회와 장신대를 위한 전국 장로들의 기도 호소문’을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전장연은 이 호소문에서 “지금 이 나라와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독교 135년 역사에 경혐해 보지 못한 내우외환의 극한 복합적 위기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
  •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
    “다음세대, 문제해결 능력 갖춘 전인적 그리스도인으로 키워야”
    지난 24일 요한서울교회(백상욱 목사)에서 열린 ‘서울지역 기독교대안교육’ 두번째 설명회에선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인간중심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지나 기계가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 포스트 휴머니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인본주의적, 반신본주의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과 성경적 가치를 가지고 문제해결 역량을 길러주는 대안교육이 중요하다”며 그 방..
  • 구자용 교수
    구약(잠언·전도서)의 지혜는 삶에 어떤 교훈을 주나?
    한국구약학회가 지난 16일 ‘구약성서와 지혜’라는 주제로 제114차 한국구약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구자용 교수(주안대학원대)가 ‘삶의 교훈으로서의 구약의 지혜:잠언과 전도서의 지혜가 드라마화된 다윗의 왕위계승사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으며, 발표와 논찬은 유튜브, 토론은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제386회 학술발표회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87회 학술발표회, 11월 7일 열려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송현강) 제387회 학술발표회가 내달 7일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Zoom을 통해 열린다. 사회는 이재근(한국기독교역사학회 연구이사, 광신대 교수)가 맡는다. 이번 학회는 윤상림(연세대 박사)가 주제발표1로 ‘서서평(Elizabeth J. Shepping) 선교사의 교육활동에 관한 연구’를 발제한다. 논찬자는 홍인표 박사(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연구원)가 맡는다...
  • CGNTV
    “세상이 멈춰도, 복음은 멈출 수 없습니다”
    CGNTV은 11월 1일을 “함께! 미디어선교”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CGNTV는 “순수하게 후원으로 운영되는 CGNTV는 상업 광고 없이 복음만 전하기 위해 매년 가을 정기후원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3만 5천여 후원자와 함께 미디어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며 “특히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과거에 비해 미디어를 통한 사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했다. 11월 1일 ..
  • 단독후보 총회장 박문수 목사(왼쪽), 제1부총회장 김인환 목사(오른쪽)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기침, 제110차 신임 총회장에 박문수 목사 당선
    코로나19로 인해 2차례나 연기됐던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0차 정기총회가 27일,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을 비롯해 전국 26개 지역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전국 모든 총회 장소.....
  • 북한 지하교인
    “성경 소지했다고 주민들 앞에서 처형”
    2017년부터 북한의 인권 침해 사례를 연구해 온 비영리 단체 ‘한국미래이니셔티브’가 국제 종교자유의 날인 27일 ‘신앙에 대한 박해: 북한 내 종교의 자유 침해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7개월 동안, 북한의 종교 자유 침해 생존자와 증인 등을 대상으로 117건의 인터뷰를 진행해 이번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를 통해 총 273명의 종교 자유 침해 피해자들을 ..
  • 한신대와 베이비타임즈 MOU 체결
    한신대, 베이비타임즈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진로취업본부(본부장 이미옥)와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대표 송계신)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원활한 취·창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