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나는 기독교 보수주의자입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베니’ 구작가의 배우자 기도 이야기
    들리지 않는 자신을 대신해 좋은 소리를 많이 들으라고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리고 있는 구작가. 신간 <하나님, 듣고 계시죠?>는 구작가의 첫 묵상 에세이이자 배우자 기도 응답의 간증 글이다. 서른한 살의 어느 날, 망막색소변성증, 더 정확히는 어셔신드롬이란 진단에 결혼은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고 단정 지어버렸다. 당연하던 예배의 소중함과 간절함을 느낀 순간 함께 예배할 수 있는 배..
  • 김브라이언
    김브라이언, 김복유와 함께 온라인 CCM 콘서트 연다
    한국에 다시 온지 3년이 되어가는 소울브로즈 김브라이언 대표가 지난 20년간 함께 해주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언택트 CCM콘서트를 다음달 9일 저녁 8시에 연다. 티켓을 구매하면 비공개 유튜브 링크로 참여가 가능하다. 특별 게스트로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 ‘잇쉬가 잇샤에게’로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김복유가 찬양과 토크시간을 함께 한다. 이날 김브라이언은..
  • 113년차 기성 총회장
    [설교] 생명(LIVE)을 거스르는 모든 것은 악(EVIL)입니다(1)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하면서 장엄하게 시작합니다. 자연과 인간과 생명의 문제는 하나님을 도외시하면 도저히 풀 수 없는 난제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철저히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에 기반을 두어야 합니다...
  • 113년차 기성 총회장
    [설교] 생명(LIVE)을 거스르는 모든 것은 악(EVIL)입니다(2)
    한 개인의 모든 삶은 주님의 눈앞에 놓여 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 23:10). 어디 인생길뿐이겠습니까? 시편 139편 기자에 따르면, 모태에서 나를 조성하시고 빚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내 오장육부와 정신과 영혼을 지으심이 참으로 신묘막측하다고 감탄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모태에서 나오기 전부터, 나를 위..
  • 낙태 낙태죄
    “낙태 합법화, 생명 경시 풍조 불러올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한기채 총회장)가 28일 ‘낙태죄 폐지 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기성은 “코로나19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한 결과를 자연이 다시 인간에게 가져온 재난”이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인간의 생명은 존엄하며, 인간은 모든 생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했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 인터뷰
    한기채 목사 “낙태, 하나님의 형상 파괴하는 죄악”
    한기채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가 지난 21일 목회서신에서 ‘생명(LIVE)을 거스르는 모든 것은 악(EVIL)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입장을 밝혔다. 한 목사는 “코로나19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고 다시 자연이 인간에게 가져온 재난입니다. 일반적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사태는 인간의 탐욕과 자연 파괴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바이러스가 인류를 공격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 과천은파교회
    과천은파교회, 창립 42주년 맞아 소아암 환아 치료비 전달
    과천은파교회(담임 김정두 목사)가 창립 42주년을 맞아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이 27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8일 창립 42주년을 기념하는 주일 오전 비대면 예배에서 진행됐다. 김정두 목사는 “과천은파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온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구원의 공동체요, 믿음의 집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시각..
  • 뉴욕교협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문석호 목사
    뉴욕교협 신임회장에 문석호 목사 당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26일 오전10시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를 선출했다. 관심을 모았던 목사 부회장 선거에서는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가 당선됐고, 평신도 부회장은 백달영 장로(퀸즈한인교회)가 당선됐다...
  • 미국 거리 예배
    美 워싱턴 D.C. ‘거리 예배’에 3만5천 명 운집
    현지시간 지난 25일 오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열린 ‘렛 어스 워십’(Let Us Worship) 야외 예배에 전국에서 3만5천 명이 운집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예배 음악사역가인 숀 퓨츠(Sean Feucht)는 올해 8월부터 전역의 도시들을 돌며, 주로 시애틀, 미니애폴리스, 오리건주 포틀랜드 등 폭력 시위가 한창인 곳에서도 거리 예배를 이어왔다...
  • 오버커머스 크리스천 교회 앤디 톰슨 목사
    美 대형교회 “백신 개발 전까지 현장예배 중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대형교회 중 하나인 월드 오버커머스 크리스천 교회(World Overcomers Christian Church)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현장 예배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앤디 톰슨(Andy Thompson) 담임목사는 CBS17과의 인터뷰에서 종교 모임에서 점점 더 많은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는 새 보고에 따라 현장 ..
  • 크리스천포스트
    美 흑인 교계 지도자 “트럼프가 흑인에게 준 혜택 커”
    미국 최대의 흑인 낙태 반대 웹사이트를 이끄는 흑인 목회자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흑인 미국들에게 링컨 이후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클래런드 차일드리스 주니어(Clenard Childress Jr.) 목사는 ‘라이프 애듀케이션 앤 리서치’를 이끌며 뉴저지주 몽클레어에 있는 뉴갈보리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들의 트럼프 지지 비판하자…
    미국의 영향력있는 목회자이며 개혁 신학자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비판하는 글을 개시하자 현지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파이퍼 목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도자의 치명적인 영향이 자신의 정책을 통해서만 오고 자신의 사람을 통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극단적인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