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지난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 뉴시스
    “옵티머스 부실수사 아냐” 담당검사, 추미애 정면반박
    이와 관련 김 지청장은 전날 법무부 등 종합감사 자리에서 제기된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국감장에서는 서울중앙지검의 수사 의지, 사건 처리 규정 위반, 전관 변호사와 수사 라인의 유착 의혹 등이 거론됐다...
  • 도서『염려에 관하여』
    염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는 길
    저자는 집과 교회를 멀리 떠나 있던 어느 날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주체할 수 없는 불안함에 급히 국제전화를 해봤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한다. 이처럼 사실이기 때문에 염려하고 걱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이 아닌데 속으면서 염려하고 근심하게 되는 일들이 있다고 말한다. 김남준 목사의 신간 <염려에 대하여>는 염려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염려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 염려를..
  • 부르키나파소
    테러 위험에 등교 못하는 부르키나파소 기독교인 자녀들
    지난 10월 1일, 아프리카 중서부 부르키나파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문을 닫았던 학교가 다시 수업을 시작했지만, 복음주의 기독교인 순교자와 목회자 자녀 440명은 학교에 등록하는 것조차 어려워졌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VOA)가 27일 밝혔다...
  • 할로윈데이
    “신앙인은 할로윈데이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문화선교연구원(문선연) 백광훈 원장이 최근 유튜브 ‘문선연TV’ 영상에서 ‘할로윈 문화 속 신앙인의 정체성 세우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백 원장은 “10월의 마지막 밤이 되면 젊은이들이 모이는 서울 이태원, 홍대, 신촌의 번화가는 좀비와 귀신 콘셉트의 각종 코스튬을 한 이들로 파티가 벌어진다”고 했다...
  • 기독교학문연구회
    기독교학문연구회, ‘생태와 환경’ 주제로 논문 발표 및 토론회 개최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박문식·한남대 교수)는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50여편의 논문 발표와 토론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목포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날 주제 강연은 실시간 방송(유튜브 및 줌)으로 진행되고 2개의 대면 분과 그리고 나머지 분과(대학원생 2개 및 교수 8개)는 실시간 온라인(줌)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모든 강연은 일반인에게도..
  • 차반청
    “태아를 살려주세요” “차별금지법 막아주세요” 피켓 든 청년들
    차별금지법을 저지하고 낙태를 막기 위해 청년들이 피켓을 들었다. ‘차별금지법 반대 청년연대’(이하 차반청) 소속 청년들이 "의원님(목사님) 태아를 살려주세요", "목사님(의원님) 차별금지법을 막아주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소와 출석교회를 방문해 차별금지법과 낙태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 상주 경천대와 낙동강
    존스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남부순행기 Ⅳ(경상도 편)
    1889년 8월 26일 월요일, 우리는 낙동강을 따라 내려가다가 상주에서 잠시 쉬었는데, 강폭이 반 마일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안동부 객사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8월 27일, 화요일 정오경 우리는 마침내 경상도 감영 소재지이며, 그 지방에서 가장 큰 도읍 중의 하나인 대구 성벽을 보게 되었다. 한편 대구로 가는 길은 벼가 잘 자란 곡창지대를 통과했다. 그 도읍은 분지로 낮은 지역이었..
  • 나무엔
    [추천 새앨범] 나무엔 ‘회복’ 외 2곡
    한 주의 추천 새앨범으로 22일 발표된 부드러우면서도 뭔가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나무엔의 ‘회복’앨범의 ‘나의 나된 것은 은혜라’와 2018년에 첫 싱글을 내고 20일에 두 번째 싱글을 낸 조윤정 씨의 ‘내 삶에 주 담기를’ 그리고, 21일에 발매한 서울예대 기독교 동아리인 액츠시아의 ‘나의 가장 아픈 곳’을 추천하다...
  • 윌튼 그레고리 추기경
    프란치스코 교황, 美 최초 흑인 추기경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가톨릭 교회를 이끄는 첫 아프리카계 추기경을 임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윌튼 그레고리 워싱턴 D.C. 대주교를 포함해 각국 추기경 13명이 25일 새로 임명됐다...
  • 마이크 폼페이오 제네바 합의 선언문
    美 제안 ‘낙태 반대 선언문’ 31개국 서명
    미국이 낙태에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다국적 선언문에 서명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서명에는 미국 이외 31개국이 참여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의 건강 보호와 가족 강화에 관한 2페이지 분량의 ‘제네바 합의 선언문’(Geneva Consensus Declaration)에는 미국, 브라질, 이집트, 헝가리,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이 공동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