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격수업 학생 만족도
    학생 81% 원격수업 ‘만족’, 교사·학부모 “학습격차 커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원격으로 진행된 학교 수업에 대해 학부모의 만족도가 교사·학생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과 교사가 직접 만든 콘텐트를 활용한 수업이 반응이 좋았는데, 교육부는 이를 지원해 원격수업의 질을 높이기로 했다...
  • 주요 위반 사례
    마스크로 생긴 피부발진 진정 등 허위·과대 광고 413건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문제를 화장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제품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로 화장품법을 위반한 사이트 413건을 적발하고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한편,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샛별 경기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다른 게 뭐가 어때서?
    나는 엄마다. 배 아파 낳은 아들은 나와 남편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았지만, 다른 게 한 가지 있다. 바로 음성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아들은 집에서 부모와 같이 있을 때 몸동작을 동원해 또박또박, 천천히 엄마, 아빠가 사용하는 수어와 음성언어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한다. 맞벌이인 부모의 품을 잠시 떠나 있는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 사이에서 음성언어로 재잘재잘 말을 배우느라 여념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천국은 정직한 죄인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부정직한 의인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마음을 깨끗이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보게 하옵소서. 깨끗한 거울이 참된 모습을 비추고, 깨끗한 호수가 하늘을 고스란히 담는 것 같이 마음이 깨끗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모습을 밝히 비추는 거울이 되게 하옵소서..
  • 오정호 목사
    “차별금지법 막지 못하면 가정 무너질 것”
    “차별금지법 가운데 나타나는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정면으로 대적하는 잘못된 사상을 막아내지 않는다면 가정이 무너지고 오염되는 것은 뻔한 일”이라며 “하나님의 진리로 가정을 견고하게 세우지 않는다면 무엇을 바탕으로 우리의 가정을 세울 수 있겠는가”..
  • 빌 코너(Bill Connor)
    좌파의 새로운 투쟁과 언론 자유에 대한 공격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8일(현지시간) 미 육군 보병대령 출신 변호사인 빌 코너(Bill Connor)가 연재한 ‘좌파의 새로운 투쟁 세션과 언론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빌 코너는 먼저 “사상의 자유 없이는 지혜와 같은 것이 있을 수 없으며, 언론의 자유 없이는 공공의 자유란 없다”는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의 말을 인용하며 운을 뗐다...
  • 미국 교회의 한 예배당.
    미국 목회자 49% “성도들에게서 음모론 듣는다”
    미국 개신교 목회자의 절반 가까이는 교회 성도들이 음모 이론(conspiracy theories)에 대해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내쉬빌에 본사를 둔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7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 정신찬 교수
    코로나19의 절망적 상황에서 설교에 대한 제언
    한 세기에 한번 있을 팬데믹이 만연하고, 기후 변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재난사건들이 빈번해 져가고 있다.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미국의 경제가 불확실해지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지역이 더 열악한 상황으로 치닫게 되며 경제적 불균형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남성연대가 주최하는 세미나
    ‘남성 프로라이프 운동 어디로 가야하나?’ 세미나 열린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남성연대는 “지난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국회에서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현행법을 개정해야 했으나 개정안을 채택하지 않아 현재 대한민국은 낙태죄는 공백상태에 있다. 명목상이라도 지키고 있던 태아 보호의 울타리가 없어진 것”이라고 했다...
  • 교회 방역
    “교회를 과장되게 코로나 주범처럼 비난하지 말길”
    이들은 “코로나19바이러스(이하 코로나)의 확진자는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는 초창기 정부와 책임 있는 여당의 안일한 대처에 원인이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진단이다. 더욱이 황당하고 이해 못할 ‘중국과 고통을 함께 하겠다’는 정부의 그릇된 자세와 ‘중국 감싸기’로 인한 것”이라며 “따라서 코로나의 ‘슈퍼 전파자’는 국정을 책임진 정부와 그 결정에 동반자 역할을 정확..
  • 부천시 실로암 노숙자
    겨울철 노숙인 보호 위해, 교회와 지자체 협력
    실로암교육문화센터(이하 실로암)와 부천희망재단은 부천시와 함께 겨울철 거리 노숙인 보호사업을 펼친다. 노숙인 자활시설 실로암을 운영하고 있는 동광교회는 420만원, 부천희망재단은 651만원을 부천시에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숙박업소의 월세를 지원하는 응급잠자리, 도시락을 살 수 있는 쿠폰, 방한용품세트와 겨울패딩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