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작은교회 돕기 2차 모금
    예장 통합, 작은교회 위한 2차 전국 모금 실시
    예장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사회봉사부(부장 임한섭 목사)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작은 교회를 위해 전국 모금 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장통합은 산하 전국 노회들에 보낸 공문에서 "큰 광풍 속에 '주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않으십니까?'라는 제자들의 절규가 코로나19의 현장 속에서도 들려오고 있다"며 "현재 교단 소속 9,288개 교회 중 3,330여 ..
  • 창원기독교연합회가 28일 경남 창원시청 정문에서 설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10㎏짜리 백미 1000포를 기탁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 13년째 창원시에 쌀 기탁
    경남 창원기독교연합회가 설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게 10kg짜리 백미 1,000포대를 창원시에 기탁했다. 쌀은 창원기독교연합회 산하 교회 성도들이 어려움을 나누고자 모금한 2,700만원으로 마련된 것이다...
  • 서종현 선교사
    “우린 땅에 심겨서 모두 하늘로 자라”
    내가 사는 이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게 살고 싶지 않아 사회와 시대에 관련한 곡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는 EMT선교회 대표 서종현 선교사가 민호기 목사와 함께 싱글 ‘아름다운 변증’을 발매했다. 이번 노래의 앞부분은 서종현 선교사가 우리는 원숭이가 뿌리가 아닌 주의 말씀을 따라 창조된 모두가 귀한 존재임을 랩으로 호소력 있게 또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 전하고 있다. 중간에 민호기 목사의 노래가 ..
  • 채영삼 교수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서울에서 베드로전서를 강의하는데, 들으시는 목사님 중 한 분께서, 이런 메시지를 전해 오셨다. “교수님 베드로전서 강의에 은혜 받고, 저희 교인들에게 코로나 시절에 선한 일을 하자고 건의하여, 저희 교회가 있는..
  •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김경재 교수 “한국 기독교, 전래 이후 최대 위기”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전국 어디서나, 한국민 누구나 할 것 없이, 오늘날 한국 기독교 행태에 대한 비판과 분노가 하늘을 찌를듯이 높다. 냉소와 비판을 넘어 원망을 넘어 기독교가 망하고 없어지기를 차라리 바란다는 경지다. 한국에 기독교가 전래된 이후 최대의 위기, 절대 절명의 위험신호”라고 했다...
  • 김종철 정의당 전 대표
    교회언론회 “‘권력형 성범죄’ 뿌리 뽑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치권의 ‘성평등’ 공허한 메아리, ‘권력형 성범죄’ 뿌리를 뽑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유명 정치인들의 성추문 사건을 언급하며 “그런데 이번에는 정의당의 당대표가 같은 당의 여성 의원을 ‘성추행’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유명 정치인들의 ‘성평등’ ‘성인권’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라고 했다...
  • 허정윤 박사
    창세기 1장의 현대적 해석에 의한 ‘알파 창조론’(4)
    둘째 날 창조 톨레도트를 보면, 모세에게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1:6)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렸다. 이때 모세의 서술적 관점은 공중에서 내려다보고 있었으므로 그의 눈에는 아직도 깊은 물밖에 보이지 않았다. 고대 근동 지역 사람들은 깊은..
  • 부산항 8부두 미군기지
    NCCK 화통위 “부산항 8부두 미군 세균실험실 즉각 폐쇄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두, 이하 화통위)가 ‘부산항 8부두 미군 세균무기 실험실 폐쇄하라!’는 제목으로 28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2020년 9월 2일 새벽, 부산항 인근 도심지역에 원인불명의 사이렌 소리가 새벽 5시부터 오전 8시경까지 3시간 이상 지속되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