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민복 단장, 강병오 교수(서울신대), 박영환 교수 토론
    이민복 단장 “나의 대북전단이 100% 합법적인 이유는…”
    박영환 교수(서울신대 선교학)가 ‘대북전단사역의 원조’ 이민복 단장(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을 26일 자신의 서울신대 연구실에서 만나 ‘대북전단 사역’을 두고 토론했다. 개신교 신자이기도 한 이민복 단장은 이날 자신의 대북전단 사역이 합법적이고 안전한 사역이라고 주장했다...
  • 서울신학대학교 전경 서울신대
    서울신대 신학부 교수들, 한달치 급여 반납하기로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들이 1개월 분의 급여를 대학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들 교수들은 최근 열린 신학부 교수회의에서 재정난에 봉착한 학교 측의 사정을 감안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는 지난 1998년 ‘성결인의 집’ 건축 때와 2010년 백주년기념관 건축 때에 이은 세 번째 급여 반납이다...
  • 최봉수 원장
    [여성질환 칼럼] 불편하고 불안한 겨드랑의 멍울 ‘부유방’
    오늘은 부유방에 대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실제로 유방클리닉을 방문하는 여성분들 중 적지 않은 경우에서 유방보다는 겨드랑 쪽의 증상을 가지고 오십니다. 부유방 혹은 이소성유방이라고 하는 것은, 유즙을 생성하는 유방 고유의 조직인 유선 조직이 가슴 양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슴 외 다른 부위에 위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양측 혹은 편측의 겨드랑 피부밑에 위치하고, 드물게 원..
  • 성경은 완전한 것입니다
    가장 흔히 오용되는 말씀 3가지
    성경은 완전하고 완벽한 것이다. 성경에서 결함을 찾는 사람들은 성경 구절을 문맥적 상황에서 이해하지 않고 구절만 보기 때문이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Patrick Mabilog)가 비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도 원래 문맥적 상황에서 성경 구절만 이용해 해석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가장 흔히 오용되는 성경 구절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에 띈다. 다..
  • 영국 런던
    영국, 코로나 사망자 10만 명… 대주교들, 국가 위한 기도 촉구
    26일(현지시간) 영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10만 명을 넘은 가운데, 영국 성공회의 두 수장이 국가를 위한 기도를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와 스티븐 코트렐(Stephen Cottrell) 요크 대주교는 공개 서한에서 코로나 사망자 수는 “단순한 추상적인 숫자들”이 아닌 “각 숫자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우리를 ..
  • 존 맥아더 목사
    존 맥아더 “표면적 기독교는 살아남기 힘든 시대”
    미국 캘리포니아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존 맥아더 담임 목사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주일 설교에서 일부 미국의 초대형 교회가 지지해 온 “표면적인 기독교(superficial Christianity)”는 앞으로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바이든
    바이든, 트랜스젠더 군복무 허용에 복음주의권 비판 목소리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금지한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고 전면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데 대해 미국 복음주의권 지도자들이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박상은 샘병원 미션원장,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아프리카 의료진에게 코로나 백신을
    전 세계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바야흐로 확진자가 1억 명을 훌쩍 넘어섰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코비드-19 백신이 개발되어 미국과 영국을 시작으로 접종이 시작되었으며 러시아와 중국도 자체 개발한 백신으로 접종 중이며 선진국들은 국민수보다도 더 많은 백신을 앞 다투어 확보하고 있다. 이들 국가에서는 의료진과 노약자들부터 시작된 접종이 이제 일반 국민들에게로 점차 대상이 넓혀지고 있다...
  • 최병락 목사가 헌혈을 하고 있다.
    헌혈하는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가 28일부터 부활절(4월 4일) 주간인 오는 4월 10일까지 전국교회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참여해, 침례교단 10만명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그 첫날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 교회 담임인 최병락 목사가 헌혈에 동참했다...
  • 기침 총회가 28일부터 강남중앙침례교회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헌혈운동을 전개한다고 했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기침, 10만명 헌혈운동 전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가 28일부터 부활절(4월 4일) 주간인 오는 4월 10일까지 전국교회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에 참여해, 침례교단 10만명 헌혈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1월 14일 기침 총회는 신년 하례회에서 ‘헌혈운동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김일엽 총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한국 사회의 피로도가 많이 누적됐다..
  • 김학중 목사
    “시간 관리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주님으로 모시길”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28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시즌2 영상에서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죠?’라는 물음에 답했다. 김 목사는 “물리적으로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 해야만 하는 일들,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며 “아마 하루가 24시간 이상이거나, 잠을 자지 않고 생각한다..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에 대한 백인 복음주의자 지지도 여전히 높아”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그의 핵심 지지 그룹이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영리 연구단체 ‘공공종교연구학회’(Public Religion Research Institute)가 지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성인 1천1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 중 절반 이상(62%)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