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사순절 회개기도회가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6일간 서울시 용산구 소재 서빙고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내가 주님을 못 박았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3일 설교를 맡은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원로)는 ‘모든 족속을 축복하시려는 하나님’(창12:1~3, 요6: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투자증권과 ‘제5회 전국 어린이 Dream 백일장’ 개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과 함께 ‘제5회 어린이 Dream(드림) 백일장’을 개최한다. 공모전 접수는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실시한다. 작품 접수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 그림 담은 파우치음료 출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이사 최경호)이 무연고 아동 지원에 나선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2일 세븐일레븐과 ‘무연고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븐일레븐은 블루베리, 수박 등 자체 파우치음료 8종에 재단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하여 선보인다. 파우치음료 판매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어.. 
“학폭 처벌, 가해자 응징에서 피해 회복 위한 책임까지 가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사회봉사부 화해와평화위원회(위원장 최광순 목사)가 최근 ‘코로나19와 폭력’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정형 교수(장신대)는 ‘코로나19와 기후평화’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회·경제적 손실이 초래됐지만.. 
[신보 추천] 밝은 리듬의 이요섭 싱글 ‘임마누엘’
기쁠 때나 어렵고 힘들 때나 함께하시는 주님을 힘차게 고백하는 싱글 ‘임마누엘’이 최근 발매됐다. 신나는 반주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있다. 이요섭 목사가 기획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이현우 목사가 작사, 작곡, 이종익 편곡, 박종섭, 김지현, 임선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세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SAY의 전은경, 최근 솔로음원을 발표한 김정, 그리고 작곡가 겸 가수 한길(.. 
베트남의 물 살리는 ‘굿피플 식수개선사업’
식수개선사업 결과 물의 염도는 0.3‰까지 떨어져 걱정없이 음용할 수 있게 됐다. 센터가 시간당 3000ℓ씩 1일 최고 7만2000ℓ를 정수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을 주민들은 정수된 생활용수를 무료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굿피플이 베트남 식수개선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6년부터다. 한솔섬유, 고려진공안전,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 뿐 아니라 개인 후원 등을 받아 진행됐다. 한솔섬유와는 솔샘으로.. 
<3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리스도인에게는 일용할 양식에 덤으로 생긴 무언가 있다. 그것은 새에게는 없는 어떤 가치이고, 넉넉함이다. 그리스도인은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따라서 일용할양식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작은 것일지라도, 비롯 초라한 선물일지라도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얼마나 무한한 가치를 지니는가!..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부작위 위법확인 소 제기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회장인 김태훈 변호사가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 및 임명하지 않는 부작위 혐의로 통일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소송을 23일 제기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소장을 제출했다... 
투피쉬브라더스, 싱글 ‘주 사랑이 나를 덮네’ 발매
’주 사랑이 나를 덮네’ 라는 찬양은 이번 정규앨범의 1번 트랙으로 복음서의 핵심인 예수님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이 곡은 스토리텔링의 형식보다는 약간 워쉽송처럼 만들고 싶었습니다. 복음서를 읽으면서 예수님이 무언가 어떤 일들을 행하실 때 종종 제 머릿속에 그려지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것이 수많은 눈처럼 무언가가 되어 이 땅에 내려오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예수병원, 피부과 리모델링 개소식
예수병원은 22일 병원 본관 2층에서 60평 규모로 환자 치료의 편의를 위해 넓고 쾌적하게 피부과의 진찰실을 리모델링해, 김철승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싱글 자매들을 위해 교회 언니가 해주는 솔직한 연애 조언
독자들과 같은 길을 걸었고 긴 기다림의 끝에 결혼에 골인한 ‘교회 언니’인 작가는 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현실적인 이야기와 유용한 조언들을 풀어놓는다. 때로는 마음 따뜻한 언니의 시선으로 독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아픔에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며 여린 어깨를 토닥여주기도 한다. 풍부한 성경 속 이야기들을 비롯해 다양한 실제 사례 등 기도의 응답을 기다리는 크리스천들에게 도움이 될 만.. 
건강 회복하는 스위치를 켜라! (2)
의사는 잘난 척하려고 하는 직업이 아니다. 환자의 고통 앞에 겸허히 머리를 맞대고 의논할 수 있는, 상식적인 의식의 소유자다. 환자들에게 귓속말로 전해주고 싶은 중요한 한마디가 있다. '의사의 치료는 돈으로 살 수는 있어도, 의사의 진심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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