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급별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 추세
    성인 영상물 보는 초등생, 2년 만에 급증… 중고생은 감소
    성인 영상물을 보는 초등학생들이 2년 만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23일 지난해 초등학교 4~6학년, 중·고교생 총 1만45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0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년마다 실시하는 이 조사는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 정주채 목사
    정주채 목사 “교회 직분의 본질적 특성 두 가지는…”
    ‘한국교회 사순절 회개기도회’가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6일간 서울시 용산구 소재 서빙고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내가 주님을 못 박았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4일 설교를 맡은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원로)는 ‘우리가 주님을 무시하였습니다’(엡4: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제 105회기 예장통합 에스라대각성기도회
    예장 통합 차기 목사 부총회장 선거, 2~3파전 전망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차기 목사 부총회장 선거는 2파전 내지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는 곧 있을 봄 노회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봄 노회에서는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대 결의도 진행된다고 최근 보도했다...
  • 보궐선거
    “기독교인, 4‧7 재‧보선 위해 기도하며 적극 투표해야”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초근 ‘4월 7일 재‧보궐선거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오는 4월 7일 전국 21개 선거구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서울과 부산 등 2개 선거구에서 광역단체장 선거, 2개 선거구에서 기초단체장 선거, 8개 선거구에서 광역의원 선거, 9개 선거구에서 기초의원 선거 등이 치러진다”고 했다...
  • 도서『로마서에 가면』
    <3월, 작가들의 말말말>
    무엇보다, 요한서신이 제시하는 교회의 본질은 ‘코이노니아’라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두 가지의 큰 신학적 축의 만남의 결과이다. 그 하나는 구약에서 이미 예언된 새 언약의 내용이 종말론적으로 성취된 결과로서 ‘코이노니아’이고, 다른 하나는 ‘묵시론적 이원론’을 배경으로 세상과 충돌하며 세상을 이기는 교회로서 ‘코이노니아’의 모습이다. 요한서신이 묘사하는 ‘코이노니아’로서의 교회는 ‘에클레시아..
  •  도서 『잊혀진 제자도』
    달라스 월라드가 말하는 제자도 그 삶의 실천과 의미
    달라스 윌라드는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에 대한 작금의 실망에 대해 우리가 ‘영원한 삶’의 우리 쪽 역할을 전혀 배우지 않았거나 잘못 배웠을 수 있음을, 그래서 예수의 가르침에서 우리가 뭔가 중대한 것을 누락해 버렸음을 이 책에서 예리하게 짚어 나간다...
  • 탈북민 전성훈 전도사
    [탈북민 간증] “연단 후 정금같이 쓰기 원하시는 하나님 찬양”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23일 모임에서 탈북민 전성훈 전도사(부산 장신대신대원 재학중)가 간증을 전했다. 전성훈 전도사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면 북한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떠지면서부터 수령을 숭배해야 한다. 세뇌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으면서 자라고, 다른 사상을 가지면 그 땅에서 살 수 있는 자격이 없다. 북한의 김일성 혁명 활동 도록이 40판까지 있는데, 어렸을 때 암송대회에 나가..
  • 허정윤 박사
    창세기 1장의 현대적 해석에 의한 ‘알파 창조론’(12)
    모세는 하나님이 창조의 마지막에 인간 ‘아담’을 만드시는 모습을 매우 극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모세에 의하면 하나님은 인간 창조에 대하여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 지성호 의원
    “한국의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 불참, 국제 흐름 역행”
    한국이 3년 연속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성호 국회의원이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지 의원은 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하다. 지 의원은 ‘3년 연속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 국제 사회 흐름에 역행하는 외톨이로 남아 고립될 것’이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현지 시각 23일..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다니?”(막 15:34)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원망하십니다. 말씀을 되뇌어 봅니다. 마음으로 읽어 봅니다. 예수님 음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우리 주님은 철저히 버림받으셨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바라보고 계십니다...
  • 프리퓨처
    프리퓨쳐, 싱글 ‘사도신경’ 발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선물 받은 믿음의 교의를 고백하는 글 ‘사도신경’의 내용으로 곡이 쓰였습니다. 강조하고 싶은 점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를 구원하신 어린 양이시라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향한 이 고백을 할 수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그 아들과 성령님을 믿는 것이며 그 믿음의 선물로 죄 사함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받았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
  • 안희열 교수는 “1세기 신약교회를 통해서 답을 찾을 때 어떤 방법이나 전략이 아니라, 1세기 신약교회의 정신을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세기 신약교회 정신 통해 21세기 한국교회 회복하는 ‘눈’ 가져야”
    포스트·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가 절실한 한국교회를 리셋(reset)해야 한다면 어떤 교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야 할까. 이와 관련해 1세기 가정교회에서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안희열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는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가 회복하려면 1세기 신약교회, 곧 가정교회를 통해 답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어떤 방법이나 전략에 앞서 1세기 가정교회의 정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