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文대통령, ‘일감 몰아주기’ 의혹 전효관 비서관 감찰 지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 대통령은 언론에서 제기된 전효관 문화비서관의 서울시 재직 당시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의 폭언 등에 대해 즉시 감찰을 실시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하고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민정수석에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 국토교통부는 14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강북구 역세권 7곳과 저층구거지 4곳, 동대문구 역세권 1곳과 저층주거지 1곳 등 총 1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통해 1만2900가구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시스
    미아역·수유동·용두동… 도심공공복합사업 2차 후보지 13곳 ‘낙점’
    정부가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과 수유동 저층주거지, 동대문구 용두동 역세권 등을 2차 도심공공 복합개발사업 후보지로 낙점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강북구 역세권 7곳과 저층구거지 4곳, 동대문구 역세권 1곳과 저층주거지 1곳 등 총 1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3월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009조5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5000억원 증가했다. 지난달 전세자금대출이 2조8000억원 증가하면서 전체 주택담보대출은 5조7000억원 늘었다. ⓒ뉴시스
    3월 은행 가계대출 1009조... 주담대 5.7조↑
    14일 한국은행의 '2021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009조5000억원으로 한 달 전(1003조1000억원)보다 6조5000억원 늘어났다. 3월 증가폭으로는 지난해 3월(9조6000억원)에 이어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4년 이후 두 번째로 크다...
  •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유튜브 토크쇼 진행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이 한데 모여 ‘장애’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재단 유튜브 채널 ‘알TV’를 통해 장애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토크쇼 ‘썰준’ 특집방송을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제게 주신 사명, 북한 자유와 복음 통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정으로 본당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하라’라는 주제로 제19차 글로벌 봄 특별새벽부흥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날인 14일 설교를 맡은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내가 사는 이유’(마25:4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 선한 일을 하는 자의 자격
    전쟁영화를 보면 대원들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아무도 위험한 상황에서 나서지 않을 그때 위험을 무릅쓰고 해결사가 등장하곤 한다. 개인적인 이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의를 위해 자신을 몸을 기꺼이 희생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복음전파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고 인생을 걸었던 바울이 생각난다. 그는 명예와 기득권을 다 내려놓고 오직 복음을 위해 헌신했..
  • 뮤론사운드
    [신보 추천] 마커스 ‘주 은혜임을’ 작사한 정선경, 싱글 ‘흐르네(Overflow)’ 외 1곡
    ‘예수로 살리’ ‘작은자 한사람’ ‘주를 더 알수록’ ‘주 은혜임을’ 등 다양한 예배곡을 지어온 마커스 출신 정선경 자매가 약 3년만에 새로 창작한 싱글 ‘흐르네(Overflow)’를 최근 발매했다. 이번 싱글 ‘흐르네’는 정선경 씨가 동료들과 함께 아름답고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들로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게 될 ‘뮈론 사운드’의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오직 목소리로만 하나님께 ..
  • 마이클 리브스 목사
    “하나님의 은혜로 종 아닌 자녀 된 사실 깨달아야”
    마이클 리브스 목사는 “(본문에서)바울은 우리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에 대해 불안해하는, 불안의 영도 받지 않았다.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아 ‘아바, 아버지’라 고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바울은 헬라어로 로마서를 썼지만, 아바 아버지라는 부분만 아람어로 기록했다. 그 이유는 마가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 하이데거와 부정성의 신학
    [신간] 하이데거와 부정성의 신학
    신간 『하이데거와 부정성의 신학』(동연)이 출간됐다. 이 책에서 저자 이관표 교수(한세대)는 하이데거의 철학 전체를 "죽음-삶" "무-존재" "비움-충만"이라는 역설적 부정성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를 신학에 적용해 현대 허무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신-인 관계를 제언하고 있다...
  •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
    코로나19 이후 길을 잃은 교회들에게
    크리스찬북뉴스의 신간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지은이 채영삼/ 이레서원) 서평이 눈길을 끈다. 정현욱 크리스찬북뉴스 편집인은 최근 서평을 통해 이 책에 대해 "제목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는 듯 저자는 요한일서를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라는 두 기둥을 세우고 풀어 나간다. 베드로전서가 '세상 속의 교회'라면 베드로후서는 '교회 속의 세상'으로 정의한다"고 했다...
  • 박진우 목사
    당연하지!!
    저는 나름 귀하게 자라서 대학교 들어 갈때까지 소위 손에 물을 묻혀 본적이 없었습니다. 고 3때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우리 가족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가족들에게 변화되어서 삶의 본이 되어야겠다는 부담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설거지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