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고령화된 회중을 젊게 만드는 방법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처치앤서즈’가 가장 많이 받는 세가지 요청 중 하나는 ‘우리 교회 교인들이 계속해서 나이가 들어간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고넬료에게 나타난 복음의 능력 3가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행10:36~43)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우리 주변에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복음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에 복음에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이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렇다면 복음은 무엇일까”라고 물었다... 
“온라인 예배, 현장 예배의 보완으로서만 기능”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워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대면 예배나 현장 예배에 근거하지 않는 비대면 교회나 온라인 예배는 기독교 예배의 본래의 모습에서 이탈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 박사는 14일 본지에 특별 기고한 ‘온라인 교회와 예배의 결핍성-디지털 영지주의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현장 예배가 필요 없고 온라인 예배로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자는 디지털 영지주의에 빠지게 된다”며 이 같.. 
[특별 기고] 온라인 교회와 예배의 결핍성
오프라인 교회(현장교회)와 온라인 교회는 코로나 시대에 불가피하게 역동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온라인 교회는 디지털 시대에서 가상 공간 속에서 선교의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 가상 공간도 그리스도의 주권 속에 있다. 온라인 예배는 현장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필요한 대체 수단이 될 수 있다..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논란인데… 여가부 차관 “개정할 것”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이하 여가부)가 ‘가족 변화에 맞추어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필요’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13일 배포했다. 이에 따르면 여가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경선 차관 주재로 ‘가족 관련 법령 개선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가부는 “간담회는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건강가정기본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의 면류관을 주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 너무도 좋습니다. 임마누엘! 더없이 만족스럽고 기쁩니다. 저는 죽지 않습니다.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갑니다. 이제 언제든 평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게 하옵소서. 저에게 주신 가장 소중하고 거룩한 복입니다. 둘째 죽음이 저에게 아무런 작용도 못 합니다. 저는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섬기는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 
美 정보당국 "김정은, 핵·장거리미사일 시험 재개할 수도"
미 국가정보국장실(ODNI)은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1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미국과 동맹국 사이를 틀어지게 하고 지역적 안보 환경을 재구성하기 위해 공격적이고 불안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사역의 문제점
지속적인 양육이 어렵다. 국내 체류 외국인들 가운데 태국인들의 경우 불법체류 비율이 높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태국과 한국이 무비자협정을 맺어 다른 동남아인에 비해 관광비자로 쉽게 한국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비자를 가지고 있으면 공휴일에 마음대로 백화점, 시장 등을 다니고 병원에서 치료 등을 받을 수 있으나, 비자가 없으면 단속이 두려워 자유롭게 다니기도 어렵기도 하여 교회가 도움을 .. 
“탈북 과정 중 경험한 세밀한 하나님의 섭리”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13일 모임에서 서경화 목사(탈북민, 향연교회)가 간증했다. 서 목사는 “간증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섭리 속에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북한 땅에서 탈출한 것도, 북한 땅에서 어려서부터 고생한 것도 섭리였고, 지금 이 자리에서 북한 땅을 위해 기도하게 훈련받은 것도 섭리임을 깨닫게 됐다”고 했다... 
서울 의대 ‘트랜스젠더 관련 수업 개설’을 보면서
우리가 겪는 문제들의 해결방법은 대부분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직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러므로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있어 자유로운 정보의 교환과 공표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문제가 되는 사실을 정확하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보다는 문제의 본질을 감춘 채 감성에 호소하거나 편협하고 일방적인 정보만을 제공해 실질적으로 문제해결을 더 어렵게 하는 경향이 있다. 그 대표적인..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미 청문회, 北 주민들 호소 대변”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106차 화요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관한 청문회’ 개최를 앞두고.. 
‘김어준 TBS 퇴출’ 靑청원, 나흘 만에 20만 명 돌파
TBS 교통방송 간판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방송인 김어준씨를 TBS에서 퇴출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13일 서명 인원 20만명을 넘어섰다. 청와대는 청원글을 올린 후 한 달 이내 20만명 이상의 동의 서명을 받으면 청와대나 정부부처 관계자 등이 관련 답변을 하도록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