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몸은 땅에 묻혀 썩어지지만, 하나님은 그 죽은 몸에 새로운 생명, 새로운 몸을 지으셔서 부활케 하십니다. 우리가 죽음으로 영영 잃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옷으로 입혀 주실 줄 믿습니다. 천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북한선교의 열매’인 탈북민교회 전국 58개, 기본 현황 공개돼
2004년 북한 출신 목회자가 남한에 첫 탈북민교회를 개척한 지 17년이 흐른 현재, 북한 출신 목회자가 개척하거나 남한 출신 목회자가 국내 탈북민 사역을 주요 목표로 개척하거나 성도 구성원 대부분이 탈북민인 ‘탈북민교회’가 전국에 총 58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교회의 ‘북한선교 열매’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와 같은 탈북민교회의 교세나 재정상황은 전반적으로 열악하여, 한국교회의 보.. 
오늘부터 3주간 수도권·부산 유흥시설 영업금지
코로나19 4차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12일부터 3주간 수도권과 부산 지역 유흥시설은 집합 금지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되며, 수도권 지역의 경우 진단 검사를 권고받고도 검사를 받지 않으면 벌금과 구상권 청구 등의 조치가 내려진다... 
‘차기 총장 오기전에’… 정권수사 고삐죄는 검찰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권상대)는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가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이 실장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 3명을 지난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60세 미만 AZ 접종 12일부터 재개… 30세 미만은 제외
혈전 생성 논란으로 접종이 중단됐던 60세 미만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12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그러나 30세 미만의 경우 위험에 비해 접종 이득이 크지 않다는 판단으로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닌 다른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수학적 계산... 2주 뒤 880명, 5월초 1000명 넘어설 듯
11일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대한수학회가 후원하는 '코로나19 수리 모델링 태스크포스(TF)' 정은옥 건국대학교 수학과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9일 기준으로 1주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60명으로 예측됐다. 유행 예측 결과 2주 뒤에는 880명, 4주 뒤인 5월 초에는 1090명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4.7 재보선, 국민들은 현 정권 심판에 현명했고 단호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지난 4.7 재보궐 선거 직후 그 결과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4.7 재보궐 선거, 착한 국민들까지 분노하였다, 국민들은 현 정권 심판에 현명했고 단호했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언론회는 “4.7 재보궐 선거의 결과가 나왔다. 야당의 압승이며, 여당의 참패였다”며.. 
[아침을 여는 기도]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돌아가심과 부활은 성령 강림과 함께 사람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 주십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귀담아들을 열린 마음을 주시옵소서. 베드로는 새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고백합니다.. 
위러브 박은총 대표 “비신자들도 모여 함께 예배하는 것 꿈꿔”
‘회사원에게는 마커스, 젊은이들에게는 위러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내 10~20대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위러브가 최근 미니앨범과 뮤직비디오를 마무리해가고 있다. 위러브 박은총 대표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위러브 카페에서 직접 만나 이번 앨범 소개와 위러브의 인기 비결, 앞으로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그러나 아버지의 뜻대로…’ 이 믿음의 고백 있기를”
마커스 설립자 김준영 디렉터가 예수님께서 어떤 고뇌와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셨을 지에 관한 메시지를 담은 싱글 ‘가야할 저 언덕으로’를 최근 발매했다. 김준영 디렉터를 서면으로 만나 앨범 소개와 마커스와 관련된 궁금한 이야기에 대해 들어봤다. 김준영 디렉터 님이 예학당 심화반 수강생들과 함께 지난 사순절을 위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셨는데요. 싱글 소개 부탁드립니다... 
생명주일예배서 드린 남성 회개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남성으로 회개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올립니다. 이시간 하나님 앞에서 이땅의 남성을 대표하여 회개합니다... 
[설교] 새롭게 되는 날
이 세상에는 한 번 태어나서 두 번 죽는 사람이 있고 두 번 태어나서 한 번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 번 태어난 사람은 영혼이 새 생명을 얻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성령의 사람은 기도로 호흡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삼아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들에게는 약자와 죄에 결박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뜨거운 사랑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