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이사장 주대준, 대표회장 진승호)가 올해 직장선교 4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주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한직선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온라인 비대면 방법을 최대한 활용해 행사와 대회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주요행사는 40주년 기념 직장선교 비전포럼, 전국대회와 예술제, 직장.. 
한 교회 방문한 英 의원, 친동성애 그룹 비난받고 사과해 논란
지난 고난 주간 교회를 방문한 한 영국 국회의원이 성경적 성윤리를 고수하는 반동성애자라는 공격을 받고 사과를 강요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노동당 소속 정치지도자인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의원은 지난 2일 “‘모든 열방을 위한 예수의 집’이 백신 센터 역할과 푸드뱅크 운영을 포함해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기.. 
“서울대 총학, 사회주의 조장”… ‘새학생회’ 조직돼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새학생회’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학생 조직을 구성했다. 기존의 이 학교 총학생회가 ‘사회주의’를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대한민국 체제인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새 학생회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거리두기 3주·핀셋방역... "3주까지 못 버틸 것"
정부는 3주간 동일 조치로 정책의 통일성을 높여 방역 긴장감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인데, 전문가들은 3주 조치 자체가 미약해 유행을 통제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한다... 
차별금지법의 문제점과 이를 막기 위한 교회의 역할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 전 국회의원)가 9일,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17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어떻게 막을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조 변호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제목만 보면 누구도 거역하지 못할 명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인류 역사 이래 존중해온 가치를.. 
첫 토종 전투기 이름은 KF-21 '보라매'
첫 국내 개발 전투기인 한국형 전투기(KF-X)의 이름이 KF-21 보라매로 정해졌다. 9일 시제기 출고 후 내년 첫 비행이 이뤄질 예정이다. 방위사업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한국항공, KAI)은 이날 오후 경남 사천 공장에서 국산 전투기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을 열었다... 
오세훈의 서울시, 정부 방역과 ‘거리두기’
정부는 오 시장이 방안을 건의해오면 협의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미 지금도 지방자치단체의 자율권을 존중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입장이다... 
캐나다 목회자 “교회 예배 중단시킨 경찰, 공산주의 기억 되살려”
고난주간 예배를 중단하려는 경찰을 교회에서 쫓아낸 캐나다 목회자가 이같은 법 집행이 구소련 공산주의에 대한 기억을 되살린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폴란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소련 통치 하에 살았던 아르투르 파울로스키(Artur Pawlowski) 목사는 캐나다 앨버타 캘거리 스트리트 교회에서 고난 주간 예배를 드리던 중 를 방해하는 경..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에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위촉
정재승 홍보대사는 "나에 대해 좋은 일을 하면 도파민이 분비가 되고, 타인에게 좋은 일을 하면 도파민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세라토닌이 함께 분비되는데, 홍보대사로 참여하니 도파민과 세라토닌, 옥시토신이 폭발하는 것 같다.”며 “세 딸의 아빠이자 카이스트에 오기 전 미국에서 소아정신과에서 근무했고, 세이브더칠드런의 오랜 후원자이자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를 지켜라’라는 사업 초창기에 아동에게 .. 
캐리 언더우드, 가스펠 앨범 ‘My Savior’ 빌보드 1위
새 앨범 ‘마이 세이비어’(My Savior)를 발표해 ‘빌보드 컨트리 앤드 크리스천’ 1위를 기록한 가수 캐리 언더우드(Carrie Underwood)가 부활하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신앙을 바탕으로 제작된 그녀의 앨범 ‘마이 세이비어’는 모든 장르에서 4위를, 빌보드 ‘컨트리 앤드 크리스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미얀마 공습으로 기독교인 대다수인 카렌족 2만명 피난길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지 약 2달 만인 3월 27일 시작된 공습으로, 대다수가 기독교인인 카렌족 2만명이 피난길에 올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지역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자유 버마 레인저스’(FBR)에 따르면, 미얀마군의 공습은 카렌주 북부 지역의 민간인, 학교, 병원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 
미국인 64% “바이든 대통령은 신앙적”… 당파별로는 차이
미국 퓨 리서치 센터의 새로운 조사에서 미국인 대다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톨릭 신자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의 신앙심 정도에 대한 인식은 당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퓨 리서치 센터는 현지시간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미국인 1만2055명을 대상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생각을 묻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