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는 올해 표어로 내건 '섬기면서 부흥하는 교회'에 따라, '요셉의 창고'라는 구제사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접수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선정된 교회는 내달 21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성경에서 말하는 내 짝, 배우자는 누구인가?
조지훈 목사(기쁨이있는교회 담임)가 필그림교회 ICC 청년공동체가 주최하는 ‘크리스천 연애 준비학교’ 1주 차인 지난 10일 ‘하나됨, 하나님의 열망’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조 목사는 “성경엔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있다. 남성과 여성이 만나는 것이 결혼, 이성교제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거기서 출발하면 안 되고, 성경적으로 정의해보자.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사설] 코로나 방역, 국민의 ‘무한 희생’ 말고 다른 대책 있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매일 500~700명대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방역 당국이 뚜렷한 대책도 마련하지 못한 채 ‘거리두기’ 준수만을 외치고 있어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게다가 백신 수급마저 차질을 빚고 있어 이러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에 완전히 갇히게 되는 건 아닌지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다... 
“학교에서의 노동교육은 학원을 정치화하는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노동교육을 시키다니? 학교에서의 노동교육은 학원을 정치화하는 것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12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일선 학교에서 노동교육을 시행하는 운동본부 발족식 기자회견을 하였다”며 “여기에는 민주노총과 전교조.. 
트록스 공기정화기 렌털 서비스 시작 “코로나 감염 위험, 안전하게 줄이자”
실내 환기 및 공조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 독일 트록스(TROX)사의 코로나 감염 예방 공기정화기를 이제 렌털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트록스 공기정화기는 실내에서 숨을 쉬거나 말할 때 나오는 에어로졸 속에 포함된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모든 바이러스의 99.95% 이상을 제거하며, 공기 중 세균과 박테리아, 미세먼지를 걸러내 실내에 신선한 공기를 지속해서 공급하는.. 
기감 6개 지방 “차별금지법 원천 반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남부연회(감독 강판중 목사) 6개 지방(대전유성·대전대덕·연무·대전중앙·대전동·대전서)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동성애’ 조항에 대한 연합성명서’를 13일 한 일간지에 광고로 게재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믿는 마음이 그렇게도 무디니
엠마오로 가는 그들 옆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동행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그분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아니 알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능한 선지자로 알고 있었습니다. 진리를 전하셨습니다. 의로우셨고, 진리를 선포하셨으며, 불의를 책망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할 분으로 이미.. 
北 신포조선소 이상 동향
한국 군이 북한 잠수함기지인 신포조선소에서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발사 동향이 포착됐다고 언급한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탈북민교회는 북한·열방선교의 동역자이자 통일 예행의 장”
탈북민교회는 그동안 한국교회 북한선교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어떤 역할을 수행해 왔을까. 또 앞으로는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북한선교와 열방선교를 위해 전략적 역할을 감당해 나가야 할까. 국내에 탈북민교회가 본격적으로 설립된 시기는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이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한 2004년부터다. 오는 2024년 탈북민교회 설립 20주년 앞두고 그동안 탈북민교회의 결실과 한국교회에 미친 영향을 .. 
“천민자본주의 극복 위해 ‘청교도 금욕주의’ 필요”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박사)가 12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현대 사회의 물질주의와 기독교 영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김균진 소장(연세대 명예교수, 조직신학)의 진행 아래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조직신학)가 발제했고, 강근환(서울대 전 총장, 역사신학)·이은혜(영남신대 교수, 역사신학) 박사가 토론자로 나섰다... 
[백석균의 건강칼럼] 살아 있는 음식을 먹어야 건강할 수 있다
살아 있는 음식이란 생과일이나 생채소처럼 효소가 활성화되어 있는 음식을 말한다. 달리 말하면 음식의 효소가 전혀 손상되지 않아서 위장에 도착해 소화라는 아주 중요한 업무를 이행할 준비와 역량이 완전히 갖춰진 음식이다. 모든 음식은 어떤 방식으로든 초기 단계인 위에서의 소화 과정을 거쳐야만 하기 때문에 효소가 없어진 음식은 아주 오랜 시간 위 안에 머물러 소화에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 
“식당 문 닫고 알바 하는게 나아”
외식업계가 최저임금 인상 역풍을 우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뚝 떨어져 직원을 줄이고 아르바이트생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등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는데, 최저임금까지 오르면 고용시장이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가게 문을 닫고 알바하는게 낫겠다"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