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직원들 시흥시 소재 땅 투기 의혹 현장.
    ‘땅투기’ 합수본, 한달동안 746명 내·수사… 240억 몰수
    1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합수본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날까지 약 한 달여간 총 178건의 LH 등 부동산 투기 관련 사건을 맡아 746명을 내·수사했다. 합수본은 이 가운데 혐의가 인정되는 47명을 송치했고 혐의를 찾지 못한 63명은 불입건·불송치했다. 나머지 636명은 수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가계대출
    급증하는 가계빚에… 은행들, 대출 더 옥죈다
    올 2분기 은행이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대출 문턱을 높일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이달 중 가계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내 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급증하는 가계 빚으로 가계의 신용위험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정부 규제방역으로 소상공인 고통”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 브리핑을 갖고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손실 보상을 추진 중이지만 종국의 해결책이 되긴 어렵다"며 "근본적인 해법은 영업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 크로스로드 복음앱
    ‘스마트폰을 다음세대 신앙 도구로’… 복음앱 운동
    ‘크로스로드’(이사장 정성진 목사)가 ‘복음앱 운동’을 펼치고 있다. 크로스로드는 “어느 교회에서나 청소년들은 틈만 나면 삼삼오오 모여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시대에 ‘모든 청소년이 스마트폰에서 성경과 찬송, CCM이나 복음 영상을 볼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것이 ‘복음앱 운동’”이라고 했다...
  •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한기총 “길자연 목사 등 ‘직대에 적극 협조’ 결의서 제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가 지난 10일 오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길자연 목사, 엄기호 목사, 김창수 목사, 박중선 목사, 김송수 목사, 김정환 목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한기총의 전반적인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고 한기총이 12일 밝혔다..
  • BTJ열방센터
    BTJ열방센터, 사과문 발표… “정부 방역에 협조”
    상주 BTJ열방센터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인터콥선교회 강요한 사무총장 등 BTJ열방센터 관계자들은 지난 9일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시민센터에서 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 해외한인장로회
    해외한인장로회 제45회 총회, 내달 화상으로 열린다
    미국 해외한인장로회총회(총회장 이기성 목사, Korean Presbyterian Church Abroad, 이하 KPCA) 제45회 총회가 ‘너희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여호수아 3장 5절)’라는 주제로 현지시간 내달 11일 열린다. 지속된 팬데믹 상황 가운데 불가불 지난 해 총회를 연기했던 KPCA측은..
  • 흑인과 아시아인 기독교인 연합
    흑인과 아시아인 기독교인 연합, 인종차별 토론회 개최
    미국의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흑인과 아시아인 기독교인 연합(Black & Asian Christians United Against Racism)이 파트너십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더 프레스비테리언 아웃룩’(The Presbyterian Outlook)이 최근 보도했다. 이 토론회는 지난 5일(현지시간) 밤 시카고 소재 사도 신앙교회에서 개최되어, 흑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 교회 지도자들이 패..
  • 미얀마 시위
    “미얀마 민주주의와 평화 위해 기도를”
    2013년 10월 미얀마 양곤지역에서 대규모 복음 전도대회를 열었던 DCMi(David Chung Ministries International) 선교회 대표 정태회 목사가 미얀마 군부에 반쿠데타 시위대를 상대로 한 잔혹한 탄압에 대한 기도를 요청했다...
  • 기독교인 웨딩 사진작가 에밀리 카펜터
    미 기독교인 웨딩 사진사, ‘동성커플 촬영 거부 금지’ 주 상대로 고소
    미국의 한 기독교인 웨딩 사진 작가가 자신의 신앙과 배치되는 동성 결혼 예식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한 뉴욕주 법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사진사인 에밀리 카펜터(Emilee Carpenter)는 “성적 지향을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불법적인 차별 관행을 금지하는” 주 법의 조항(뉴욕행정법 제296.2조 a항)에 이의를 제기하며, 뉴욕 주 관계자들을 상대로..
  • 루이즈빌 크리스천 아카데미
    미 루이즈빌 크리스천 아카데미, 기독교 가상 캠퍼스 신설
    미국의 한 사립 기독교 학교가 전염병에 대응하여 새로운 ‘크리스천 가상 캠퍼스’를 공식 출범한다. 켄터키 주 소재 ‘루이즈빌 크리스천 아카데미(Christian Academy of Louisville)’는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학생들이 풀타임으로 이용 가능한 가상 캠퍼스를 신설한다고 지역 매체인 ‘스펙트럼 뉴스1’이 최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