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와 함께 폐지되어야 할 기관이 또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다. 이들은 국민의 인권을 위한다고 하면서도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안 한다. 주로 자신들의 편에 선 자들과 이익이 되는 사안에만 인권을 주장한다. 뒷방에서 성범죄를 저지른 자기 편 인사의 보호에 열을 올리며, 성범죄 피해 여성의 인권 보호에는 황당하리만큼 인색하다. 한 마디로 인권을 가장한 어용 위원회다. 이런 위선적인.. 
[풍성한 묵상] 영적 거식증
지금도 1983년 2월 4일자 신문에서 카렌 카펜터가 서른두 살의 나이로 죽은 것에 관한 기사를 보면 섬뜩하다. 더욱더 황당한 것은 그녀가 죽은 이유다. 그녀는 다른 록 가수처럼 비행기 충돌이나 마약 과다 복용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었다. 카렌 카펜터는 거식증으로 죽었다...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지금 이 시대는 혼자 거룩하게 살기에는 참으로 어려운 시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교회를 이 땅에 주신 것이다. 우리 각각은 자신의 어떤 은밀한 죄도 나눌 수 있는 기도의 동지가 적어도 한 명 이상은 있어야 한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사탄은 우리가 우리의 죄를 어두움 가운데서 감추게 하려고 하지만, 우리가 은밀한 죄들을 빛 가운데로, 교회 가운데로 가지고 나오면 사탄은 역사하지.. 
정교모 “평등법·차별금지법 강력 반대”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이 평등법과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정교모는 “자유민주주의를 전체주의 체제로 바꾸려는 평등법과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2021년 6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법.. 
기하성 “평등법안, 다수 차별할 수도… 철회 요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의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기하성은 “우리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반대하고 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우리 총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평등법안의 철회를 요구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우상숭배의 싹수를
성령님이 알려주시는 지혜, 제가 배워서 굳게 믿고 있는 그 진리를 반드시 지켜나가게 하옵소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하셨습니다.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 이병주 변호사, 한국 헌법에서 발견되는 그리스도교의 정신 소개
기독법률가회 대표 이병주 변호사가 변조인의 시각으로 대한민국의 헌법을 그리스도적 시각으로 조망하는 글을 발표하여 이목을 모았다. 이 변호사는 대한민국 헌법이 가진 정신과 그리스도교의 성경이 가진 정신이 맞닿는 부분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예수기쁨교회, 중앙아시아 K국에 평신도 선교사 첫 파송
예수기쁨교회(박병득 담임목사)가 중앙아시아 K국에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했다. 예수기쁨교회 집사로 섬겨온 A선교사는 하남YMCA 이사로서, 오랫동안 장애인 사역 등을 해왔다. 이번에 A선교사가 K국으로 근무지를 옮기면서, 예수기쁨교회는 개척 17년 만에 첫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다.. 
[사설] 대북전단금지법, ‘동문서답’으론 해결 안 된다
경제적으로 이미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로부터 ‘인권 후진국’ 취급을 받고 있다. 바로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대북전단금지법) 때문이다. ‘대북전단금지법’은 지난해 말 거여의 입법 독주로 국회 통과 후 국내에서는 이른바 ‘김여정 하명법’으로, 미국 등 국제사회로부터는 북한 주민을 외면한 최악의 ‘반(反)인권법’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서울씨티교회 20회 드라이브인 예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후 처음 맞는 주일인 18일, 수도권 전역에서 주일예배가 전면 비대면으로 드려졌다. 예배 현장에는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만이 참석했고, 일부는 대면 예배를 강행하면서 서울시 합동점검단에 13개 교회가 적발되기도 했다... 
“대면예배 금지는 ‘평등원칙’과 ‘국민 기본권’ 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교회언론회)가 서울과 경기도 교회 및 목회자들의 대면예배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각각 서울행정법원과 수원지방법원에서 일부 인용된 것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에서는 비대면 예배·미사·법회만 허용됐다. 모임·행사·식사·숙박은 전면 금지됐다. 비대면 운영을.. 
지미션, 혼돈의 미얀마 속 한인선교사 위한 기도 동참 당부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 지미션이 홈페이지를 통해 군부 쿠데타로 혼란스러운 미얀마에서 선교 중인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 2월 1일 쿠데타가 발발한 이후 군경의 유혈 진압에도 불구하고 군부에 대한 저항시위가 수개월 째 지속되고 있다. 이 기간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 900여 명이 숨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