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 지난 14일 B.T.S(Bible Test Scholarship) 성경시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후원자인 장경동 목사를 비롯해 기획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성경시험 1등인 신동민 학생(신학대학원 목회학과 2년)이 장학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 
예장 합동 실행위, 임원회의 ‘연합기관 통합’ 추진 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 합동)가 19일 울산광역시 소재 대암교회(담임 배광식 목사)에서 제3차 총회실행위원회의(실행위)를 열고, 총회 임원회가 교계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실행위원들의 지지의사를 확인했다... 
“낙태법 공백에 혼란 가중… 국회, 속히 개정안 심의를”
64개 시민단체들이 연합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낙태 관련 형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심의를 촉구하는 차량 시위를 19일 국회 앞에서 재개했다. 이들은 이전에도 같은 시위를 했었고, 이번이 네 번째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낙태법 입법공백 사태로 혼란은 가중되고 있지만, 국회 법사위에서는 여전히 심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 
크리스천이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되는 이유
기적의교회 정성학 목사 최근 페목칼럼에서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를 찾아오시는 장면에 대해서 크리스천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를 영광으로 딛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의 글에서 "사람에게 어떤 실패가 찾아왔을 때, 실패를 딛고 일어선다면, 그는 처음 실패가 오히려 영광이 될 수도 있다..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어야”
김학중 목사(꿈의 교회)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우리의 우선순위(출애굽기 35:2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살아가면서 어떤 것을 먼저 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하듯이,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어야 한다. 이 어렵고 힘든 시국에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관계가 회복되는 장면이 나온다. 금송아지 사건 이후 회복되는 시점에서.. 
“한국교회, 코로나 상황서 희생의 섬김 드러내자”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자리보다 역할이다’(막10:32~4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도상에서 일어난 일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곧 ‘십자가’가 다가오고 있음을 말씀하셨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여호수아서 통해 ‘부족한 순종도 불순종’ 설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담임목사가 18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 주일설교에서 여호수아서 11장 1절 – 23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부족한 순종도 불순종’이라고 설교했다. 지난주부터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비대면 예배를 실시한 상황과 관련 유 목사는 온라인으로 예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성도들과 함께하신다며 교인들을 위로했다... 
예장 통합 신임 사무총장 후보 7명 접수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신임 사무총장직에 총 7명의 인사가 서류를 접수했다고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류를 제출한 이들은 김종성 목사(주안대학원대학교 교수), 박명성 목사(전 세계선교부 본부선교사), 정병준 목사(서울장신대학교 교수), 남윤희 목사(실로암안과병원 홍보기획실장).. 
뉴욕장로연합회 16개월 만에 조찬기도회 “미국과 한국 위해 기도”
미국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송윤섭 장로) 제74차 조찬기도회가 1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어린양개혁장로교회(담임 류승례 목사)에서 개최됐다. 장로연합회가 조찬기도회를 연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16개월만이다... 
위구르 여성, 종교자유회의서 “증언 멈추지 않겠다”
중국 서북쪽에 위치한 위구르 강제수용소에서 탈출한 여성 생존자가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IRF Summit)’에서 “생존자로서 목소리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주지사, 종교자유 정상회담서 “믿음의 방패 들어야”
미국 공화당 소속인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기독교인 변호사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면서 “옳은 데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드산티스 주지사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자유수호동맹 정상회담(ADF’s Summit)’에서 종교 자유와 보수적 가치를 옹호해 온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英 시의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행사 광고 검열 사과”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은 이 단체의 광고를 검열한 영국 의회로부터 공개 사과와 합의금을 받았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최근 랭커셔 블랙풀 시의회는 LGBT 문제에 대한 복음주의 단체의 보수적 견해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광고를 철회한 일에 대해 사과하고 15만2백달러(10만9천파운드) 이상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