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주일이었던 18일 자신의 SNS에 “종교의 자유를 허하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저는 오늘 교회에 가서 대면예배 드리겠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헌법 제20조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민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경우에도 그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는 규정도 있다”며 “대면예배 전면 금지는 위헌”이.. 
투병 중인 사랑하는 이들에게 힘을 주는 4가지 성경구절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투병중이거나 병마와 싸우는 것이 당신이 되었던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가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의 캐서린 웨버가 질병과의 싸움에서 용기와 힘을 주는 성경구절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우리가 질병에 걸렸을 때 회복을 기대하며 용기 내길 희망한다”며 다음의 4가지 성경구절을 소개했다... 
미성대 명예총장 류종길 목사 아내 함영희 사모 별세
미국 미성대학교 명예총장 류종길 목사의 아내인 함영희 사모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0세. 고 함영희 사모는 국립의료원 간호대학과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 서울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을 졸업하고 류종길 목사의 목회 동역자로 한 평생 헌신했었다... 
“미국은 결코 이대로 무너져서는 안 되는 나라”
"지금 미국은 역사상 전례 없던 총체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 질서와 성윤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성경적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법안들이 주 의회와 연방의회에 계속 상정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결코 이대로 무너져서는 안 되는 나라입니다. 교회가 희망이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부흥이 유일한 해답입니다.".. 
그레이스미션대 교차문화학 철학박사 ATS 10년 인가
그레이스미션대학(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이 미국 내 한인이 설립한 신학대학으로는 최초로 북미신학대학협의회(ATS)로부터 교차문화학 철학박사(PhD in ICS) 인가를 획득했다. 또한 학교의 학문적인 성과와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 재정 자립도와 학교 시설, 교수진 확보 및 학생 관리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ATS로부터 2021년 7월 1일부로 '전과정 10년 인가 연장'이라는 쾌거.. 
예장 대신 설립 60주년 기념대회 및 미주 대한신대 학위수여식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대신 교단 설립 60주년 기념대회 및 제25·26회 미주 대한신학대학 학위 수여식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중앙루터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류당열 목사의 자서전 출판 기념회와 제 7대 미주 대한신학 대학 총장 취임식과 경축 음악회도 겸하여 진행됐다... 
[아침을 여는 기도] 무릎에 힘을 주어
하나님은 사람답게 살아갈 기회를 언제 누구에게나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그 기회를 사람이 막지 말게 하옵소서. 누구나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잘 잡게 하옵소서. 르호보암은 아버지 솔로몬처럼 절대 왕권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기회를 버리면 더는 기회가 아닙니다... 
“성적이 전부 아냐… 하나님 주신 재능 발견할 수 있도록”
“성적만이 인간 삶의 전부는 아니다. 학업능력이 떨어지는 대신, 체육적·예술적 감각 등이 높은 아이들도 있다. 수학은 못하지만 악기 연주를 잘하는 아이가 있기 마련이다. 하나님이 각자마다 독특한 재능을 주셨다. 어떠한 재능도 무시할 수 없다. 때문에 이야기학교는 각자에게 내재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도록 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래의 나를 찾아가며, 나와 같은 상대방을 존중해 자신만의 이야기.. 
성경 보급 위해 한글 교육에 앞장 선 부인매서인들
양익환은 매서인들을 방문하여 일하는 방법을 제시하거나 그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신앙생활을 돕는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매서인 시찰이었는데, 그의 보고이다. “지난(1912년) 4월 원주 구역 북감리교단과 함께 사역하고 있는 매서인들과 순행을 하는데, 길옆에 앉아 있던 두 할머니에게 말을 건넸다. 잠시 대화 후 그들은 나에게 ‘쌀떡’을 건네주어서 받았다. 그 두.. 
“복음서 2권이 80명 넘는 신자 모임으로”
캐나다 장로교 선교사 영(Rev. L. L. Young) 목사의 보고이다. “매서인들의 활동은 전체적으로 보아 양호하고 일상의 어려움들은 용감하게 인내하고 있다. 외곽 시골 마을에서 어떤 매서인은 현지인들로부터 아주 심한 폭행을 당해 10일간 활동을 못 하기도 했다. 그는 이러한 그의 끈덕진 인내의 보상으로 그 마을에서 점점 신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작은 교회를 보게 되었는데, 그를 박해했던 .. 
예수님을 올무에 빠트리려는 ‘세금’ 질문
주민교회 이훈삼 목사가 18일자 주보 그림으로 인용된 존 싱클턴 코플리의 '세금'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1782년작인 '세금'은 예수님을 시험하려는 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로마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 것인가 그른 것인가가 질문의 요지였다... 
“한국교회는 단순성, 거룩성을 회복해야”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8일 '더 큰 나를 위해 지금의 나를 버리다'(마가복음 6:14-29)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세상으로부터 존경이 아닌 비난을 받고 있는 오늘 한국교회를 향해 거룩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