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결과에 따르면 북한은 2014년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잔혹행위의 본질과 심각성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유엔의 권고사항 중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고 7년 동안 이행된 것이 없음. 조사 위원들은 살인, 고문, 비인간적 대우 및 처벌, 성적 또는 젠더 기반 폭력(강간 및 성폭력 포함), 성매매, 강제 낙태, 영아 살해, 현대판 노예, 그리고 종교나 신념에 기반한 박해 등에 북한 당국이 .. 
지성호 의원, 英 APPG 북한인권 보고서 발표 웨비나 참석
지성호 의원(국민의힘)이 20일 영국 초당파 의원그룹 APPG(All-Party Parliamentary Group)의 ‘북한 인권침해 실태조사 보고서 발표 웨비나’에 참석했다. 웨비나에는 지 의원을 비롯해 영국 의회의 피오나 하원의원, 로드 알톤 상원의원, 데이비드 버로우 전 의원 및 10여 명의 APPG 상·하원 의원 및 마이클 커비 전 북한인권위원회 위원장 등 전 세계 150여 명의 북.. 
청빙에 응하는 것은 세속적 선택일까?
행신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목회자 청빙 문제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김 목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목회를 하다보면 청빙 제의가 들어올 수도 있다. 현재 몸담고 있는 곳의 환경보다 성도도 많고 여러가지 조건이 더 나은 곳이라면 솔직히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부인할 수 없겠다. 나에게도 두 번 정도의 청빙 제의가 있었는데 가부간의 결정을 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 
유기성 목사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 고난 두렵지 않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0일 자신의 SNS계정에 ‘어른은 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우리를 두렵게 하는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두려워지는 것이 당연하다”며 “그러나 실제로는 어려운 일이 닥친다고 다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어린아이들은 어두워지기만 해도 무서워한다. 혼자 있는 것을 무서워한다”고 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4’, 올 가을 美 개봉
기독교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위 더 피플(We the People)”이 미국에서 올 가을 개봉한다. 언론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위협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4”는 기독교 홈스쿨링 가족들을 변호하라는 부름을 받은 주인공(데이브 목사)이 정부에 맞서 자녀들을 교육할 수 있는 권리의 중요성을 발견한 뒤, 종교의 자유의 미래를 결정할 기념비적인 .. 
‘기독교 기업’ 칙필레 반대 움직임에 미 의원 “칙필레 지지”
미국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사우스 캐롤라이나)이 기독교 기업인 ‘칙필레(Chick-fil-A)’의 대학 내 입점을 반대하는 움직임에 대해 “전쟁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레이엄 의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미국 전역의 모든 사람들이 내가 칙필레를 지지한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스캐롤라이나 빌리 그래함 목사 집, 부동산 매물로 나와
20세기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복음전도자였던 고(故)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가 사용하던 집이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소재한 빌리그래함 목사의 집은 1940년대 그래함 목사가 구입한 이후 처음으로 시장에 나왔다... 
한남대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신정호 이사장 취임
한남대학교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이사장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2시 한남대 성지관에서 개최되어 제23대 이사장으로 신정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이 취임하고, 제 22대 우영수 이사장이 이임하였다... 
6.25의 기적들③-흥남철수작전과 김치 5형제
제1차 세계대전이 치열하던 1914년 12월 24일 프랑스 서부전선 이프르(Leper)에서 영국군과 독일군이 하루동안 전쟁을 멈추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다. 눈이 내렸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상상할 수 없는 전쟁터에서 한 독일군 병사가 방벽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웠다. 잠시 후에 ‘고요한 밤 거룩한 밤(Stille Nacht, Silent Night)’ 캐롤이 들려오자 영국군 병사들도 화.. 
“목사는 복음을 외쳐야, 성도는 복음을 들어야 산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기죽지 말고 열심히 외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세상에 사는 진실한 성도들은 언제나 공격을 받는다. 윤리 도덕적 문제로 조롱과 비난을 받는 이들도 없지 않으나 대부분이 참 진리를 말하고 행함으로 인해 받는 공격”이라고 했다...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또 대면예배시 시설폐쇄도 검토”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21일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난 18일 전광훈 목사와 방역수칙을 위반한 교회 등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나 운영 중단이 조치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방역수칙을 또 위반한 교회들이 있다면 과태료 부과나 운영 중단 등에 더해 시설폐쇄 등도 검토 중”이라며 "현재 사랑제일교회 등 일반교회에 대해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방역수칙에 따라 비대면예배를 할.. 
“하나님 지칭하는 ‘아바’를 ‘아빠’로 번역하는 건 부적절”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신약(The New Testament)학을 전공한 머레이 해리스(Murray Harris) 교수가 성경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의미하는 ‘아바’(Abba)라는 용어를 ‘아빠’(Daddy)로 번역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