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기업 채용공고
    올 상반기 채용 증가한 직무 1위 ‘AI·빅데이터 분야’
    코로나19 여파와 4차 산업혁명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관련 직무 채용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산업분야별·직무별 기업들의 채용공고 빅데이터 147만50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채용공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했다...
  • 이샛별(경기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빗소리를 모르는 엄마에게 알려주던 아들 예준이
    장마가 시작되고, 알게 모르게 내리는 소나기와 잠든 사이에 내리던 빗소리를 나는 잘 몰랐다. 그런데 내 아들은 빗소리를 알아가고 있었다. 평소와 다름없이 방 안에 둘이 둘러앉아 블록을 쌓고 있었다. 블록을 쌓던 중에 갑자기 창문 사이로 구름이 드리워지기 시작했다. 불과 몇 분 전까지 화창했는데 갑자기..
  • 자살예방
    보도 방향 변화 후 베르테르 효과 크게 줄었다
    유명인 자살 보도 방향이 바뀌면서 일반인의 자살률이 크게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살을 묘사하는 언론보도를 자제하고 신중히 전하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파파게노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셈이다. 한국은 2013년부터 자살보도 권고기준이 언론 현장에 적용되면서 자살 보도 방식이 바뀌었다...
  • 폭염
    다음 주도 덥다… 습도 올라 불쾌지수 오르고, 열대야도 지속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수도권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 주 역시 33도 이상의 강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2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번 주 수도권 지역 기온은 열섬효과 등 영향으로 타지역에 비해 많이 올랐다"며 "앞으로 이런 추세가 더 전개돼 이번 주까지는 33도 이상의 더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비전아티스트 라비던스 존 노 팬카페 '힐링존' 월드비전에 앨범 기부
    월드비전, 비전 아티스트 ‘라비던스 존 노’ 팬카페에서 앨범 기부 받아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라비던스 멤버 존 노의 팬카페 '힐링존'으로부터 라비던스 앨범 100장을 기부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팬카페 '힐링존'은 월드비전의 비전 아티스트인 존 노의 선행에 동참하고자 라비던스 앨범을 기증했다. 기증된 앨범은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시편 렉시오 디비나 2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편 1편과 2편은 말씀 가운데서 자기 백성을 이끄시고 이 땅의 임금을 직접 세우시며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린다. 이리하여 이 두 시편은 시편 모음집 전체의 이정표이자 길잡이 구실을 한다. 3-41편은 느닷없이 고난에 부닥치고 악인들 가운데서 살아가면서도 경건을 유지하려는 신앙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주된 주제로서 드러난다. 특히 위의 도식화한 짜임새에서 보듯, 여기서는 하나님이 창조주..
  • 김진숙 목사
    “보랏빛 천사 김진숙 목사의 사랑… 영원히 기억될 것”
    "150센티미터의 작은 키를 가진 김진숙 목사님은 누구보다 강인한 여성이었으며 신실한 그리스도의 군사이자,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부었고 최고의 삶을 살다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우리는 남겨진 믿음과 사랑의 유산을 가지고 지역 사회와 사람들을 세워갈 것입니다."..
  • 박진우 목사
    낮은 자의 하나님
    잘된다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비지니스가 잘 되고, 자녀가 좋은 대학을 하고, 큰 교회를 일구는 목회를 해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여전히 지지리 궁상으로 살아가더라도 그 속에서 참된 은혜를 붙들고 살아가는 인생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 유해석 박사, 신간 『이슬람과 유럽 문명의 종말』
    “유럽 이슬람에서 통찰력 얻어야”
    하버드대 교수를 역임한 고 새뮤얼 헌팅턴은 1996년 ‘문명의 충돌’에서 무슬림의 폭발적인 인구 성장과 폭력성으로 인해 서구 문명과의 충돌이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약 25년이 지난 오늘날 유럽의 이슬람화는 현재..
  • 전해철 장관
    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대면예배, 19명 내 10%
    오는 25일 종료 예정이었던 지금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더 연정된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대면예배 역시 지금과 같은, 19명의 범위 내에서 전체 수용인원의 10%만 참여한 가운데 가능하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분노 나쁜 못된 화난 사람 성도
    [풍성한 묵상] 분노와 자제력
    말하기도 속히 하고 성내기도 속히 하게 되는 몇 가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육체적으로 피로가 쌓여 있거나, 생리적인 현상, 또는 감정적으로 침체되어 있거나 영적으로 메말라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