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노에는 연합의 진리란 교만과 자존심을 버리고 서로 손을 잡고 걸어가도록 해준다고 말합니다. 그는 어릴 때 자신이 친구들과 뜨거운 여름날의 철길 위를 걷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철길을 걷는 방법은 침목 위로 걷거나 침목을 피해서 걷거나 철길 위로 걷는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로고스-한동대‧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 위해 업무협약
법무법인 (유)로고스(대표 변호사 김건수)와 한동대학교 VIC초중등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제양규 교수),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김홍기 목사)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층 법무법인 로고스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에제르 코리아] 대한민국을 돕는 여성들
하나님께서는 계속 대한민국의 영적인 기업을 무를 가문, 가정을 세우기를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신다. 그리고 그 가정을 통하여 약속된 제사장국가의 사명, 북한해방과 통일건국 세대, 세계 열방을 향한 믿음의 유업을 물려가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 청년의 때에 준비되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십자가의 구원.. 
[묵상 책갈피] 이 땅에서 통용되는 모든 재물에 관한 3가지 지혜
이 땅에서 통용되는 모든 재물은 어떤 것이라고요? 첫째로, 아주 작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사로는 실제로는 아주 큰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사로가 지니고 있었던 것은 우리가 은행에 집어 넣은 것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포기하지 말게 하소서
저의 마음을 순수하게 깨우쳐 주옵소서. 모든 말과 행동을 낱낱이 기억하시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이 자리를 잊으려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그때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타서 녹아버릴 것을 붙들고 사는 것이 아니라.. 
“中의 탈북민 강제북송 방치한 文 정부 규탄”
북한인권단체총연합(대표 이애란 박사, 이하 북인연)이 “(중국의) 탈북민 50명 강제북송을 방치한 문재인 정부와 통일부 장관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북인연은 이 성명에서 “지난 7월 14일 중국 단동세관을 통해 중국 심양에 수감되어 생활을 하던 탈북민 50명이 북한으로 강제북송 되는 참사가 일어났다”며 “이들은 강제북송된지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이들의 생사조차 알려진 것.. 
생일 맞아 익명으로 약 280만원 기부한 뉴욕 목회자
미국 뉴욕에서 한인교회를 담임을 맡고 있는 한 목회자가 익명으로 2,400달러(약 280만 원)를 기부했다고 21희망재단 관계자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 목회자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생일을 맞아 자신의 주변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 목회자는 재단측에 끝까지 익명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 지도자 훈련 시작돼
지난 10여 년간 미 동부에서 대규모 실천적 도시선교를 해왔던 미국재부흥운동(대표 김호성 목사/국제도시선교회 ICM)이 팬데믹 가운데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들을 위한 ‘미국재부흥운동 차세대 리더십 훈련(LTC)’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된 훈련은 오는 31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줌(Zoom)을 통해 이뤄진다... 
아틀란타한인연합감리교회 임시담임에 김홍기 전 감신대 총장
미국 아틀란타한인연합감리교회 임시담임으로 한국의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2대 총장을 지낸 김홍기 목사가 파송됐다.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에 따르면 김 전 총장은 19일(현지시간)부터 담임 정직처분을 받은 김세환 목사 대신 임시담임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교회언론회,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추모한 교계 인사들 비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일 논평문을 통해 지난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일부 목사 및 기독교계 인사들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추모하는 기도회를 연데 대해 '기독교 지도자의 타락'이라고 비판했다. 언론회는 '추모'의 사전적 의미는 '죽은 사람을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잊지 않음'이라고 설명하며 "박 전 시장은 '부천 성고문 사건'과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을 맡.. 
“편향적 페미니즘 실현 목표로 하는 여가부 해체돼야”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20일 오전 여성가족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편향적인 페미니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여성가족부는 해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성명서에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 하태경 의원 등 당내 대권 주자들이 여가부 폐지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대선 공약으로까지 내걸고 있다.. 
“나이지리아서 기독 기숙학교 학생 140여명 납치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A)가 지난 5일(현지시각) 이슬람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무리들이 나이지리아의 한 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 재학생 140여 명을 납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VOM은 “이슬람 풀라니족(Fulani)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이 카두나주(Kaduna) 다미시(Damishi) 마을 벧엘 침례교(Bethel Baptist) 기숙학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