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나눔재단은 CJ도너스캠프가 CJ ONE, 오늘의집과 함께 다음 달 24일까지 아이들의 공부방 환경개선을 위한 '오늘도 꿈방'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이다. CJ나눔재단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난 16년간 전국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4600여개 공부방을 중심으로 150만명 이상의 아동·청소년을 후원해 왔다... 
SK,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 “지난해 1조 원 사회적 가치 창출”
SK㈜가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SV)가 연간 기준으로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SK그룹의 투자전문회사 SK㈜는 20일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미래를 향한 SK의 새로운 여정)'를 발간하고,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1조391억원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재확산에 10명 중 6명 “여름휴가 계획 없다”
롯데멤버스는 19일 전국 성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진행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12일 수도권 및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된 이후 여름휴가 계획에 변화가 있었는지 묻는 항목에 응답자 중 63.0%가 '아직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올여름에는 아예 휴가계획을 잡.. 내년 1월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100만 원으로 인상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이 한 자녀를 임신한 경우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된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사항을 안내했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는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됐다... 
취준생 86만 명으로 역대 최대, 3명 중 1명은 공무원 준비
청년 취업준비생(취준생)이 86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3분의 1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기업 공개채용이 줄어드는 등 취업난이 가중된 여파다... 
“건가법 개정안 반대” 삭발식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반대전국단체네트워크(건반넷)가 21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개정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이날 동반연 운영위원장인 길원평 교수가 삭발식을 가졌다... 
“건가법 개정안, 동성혼 합법화 출발점” 길원평 교수, 삭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반대전국단체네트워크(건반넷)가 21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개정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이날 동반연 운영위원장인 길원평 교수가 삭발식을 가졌다... 
태영호 의원 “文 정권 들어선 후 북한인권법 사장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이 20일 오후 영국 의회 내 ‘북한에 대한 초당파 의원 모임’(APPG NK)이 주최한 북한인권 보고서 발간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정부의 북한인권 정책과 북한 내 인권 실태를 비판했다... 
갈등… 칡나무와 등나무가 주는 교훈
환상의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약 40분간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깨달은 자연의 진리가 참 신비로웠다. 성경 속에만 진리가 들어 있는 게 아니라 숲과 나무, 풀 등 대자연 속에 하나님의 신비와 조화가 많이 숨어있음을 절감했다. 그 중 ‘갈등’이란 한자어와 관련한 이야기가 가장 뇌리에 남아 몇 자 적어본다. 자연 속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인생의 진리가 다 들어있었다... 
“국제사회, 북한 인권유린 문제 개선 위해 관여해야”
영국 의회 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모임인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 APPG NK)이 최근 7년 간 북한 내 인권유린 실태를 총망라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보도했다... 
“세속 문화에 맞선 깊이 있는 예배 인도자 배출돼야”
1989년에 미국 LA에 세워진 월드미션대학교(World Mission University, 총장 임성진 박사)가 비록 학교는 해외에 있으나 한국교회와 예배 공동체를 위한 역량 있는 지도자들을 배출하기 위해 예배학 석사과정을 최근 신설해 운영해오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김학중 목사 “성전 빈 자리 보며 눈물 삼켜야만 했지만…”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지난 18일 주일예배를 비대면으로 드린 소감을 20일 SNS에 남겼다. “그래도 함께 울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김 목사는 “저도 제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울고 싶을 때가 있다”며 “지난 주일예배 때도, 비어있는 성전의 자리들을 보며 많은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