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선자 권사가 17일 CTS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 코너에 나와 자신의 삶을 간증했다. 30년 째 예능교회(예수 능력 교회) 성가대에서 찬양팀으로 섬기고 있다며 말문을 연 최 권사는 '41년 생으로 78세이신데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이냐?'고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예수님을 온전하게 만난 후부터 일의 소중함을 알고 자유함으로 기쁘게 일한다"고 답했다... 
현대백화점, 어린이 대상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확대
현대백화점은 이달 말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운영 중인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200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 여파로 기존에 진행하던 대면 사회공헌활동 대신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원 아동수도 지난해 900여명에서 2000여명으로 두 배 이상 늘리고 지원 프로그램.. 
식약처 “여름철 배달음식 대량 취급 시 식중독 주의하세요”
날씨가 덥고 습한 까닭에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도시락 등을 대량으로 배달하는 업체나 급식소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여름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은 병원성 대장균·살모넬라·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이며 음식을 충분히 가열해 만들고 조리 후에는 신속히 섭취하거나 식혀서 바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고 16일 안내했다... 오늘부터 고3 백신접종… “주사 후 3시간 이상 몸 상태 살펴야”
고3 수험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 시작된다. 성인이 아닌 청소년 대상 접종은 국내 처음이다. 16일 질병관리청은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고등학교 교직원 약 65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20)-진화론과 섹슈얼리티
18세기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인간의 기원“에 대한 연구들은 근대 과학과 정치이론가들에게 압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드디어 19세기에 이르러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 월레스(Alfred Russel Wallace 1823~1913) 등이 독립적으로 자연선택을 통한 진화의 개념을 제안하였고,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 .. 
현대 예배(Modern Worship) 초기 시대
‘복음송(Gospel Song)’은 부흥 집회나 캠프 집회 같은 대중 집회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주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거나 구원의 기쁨을 간증하는 내용들이다. 또 천국의 소망에 대해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표현했으며, 음악적으로는 대중성을 고려해 세속적인 스타일에 가깝게 만들어졌다. 복음송의 발전을 가져온 대표적인 인물은 무디(Dwight L. Moody 183.. 
英 교회 43% “팬데믹 기간, 온라인 전환 후 교회 출석률 증가”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한 후 출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보험회사인 ‘Ecclesiastical Insurance’가 실시한 조사에서 대부분의 교회는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새로운 채널을 사용해 회중들과 연락을 유지했다고 한다... 
18세기 이후 부흥운동
하나님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삶이 진정한 예배이며 찬양이라고 생각한 경건주의자들은 당시 많은 교회에 영향을 주었으며, 성령 체험을 바탕으로 한 은사주의 운동의 시초가 되었다. 이 영향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 요한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였다. 그는 영국 출신으로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복음적 회심을 경험했으며, 유럽에서 모라비안 교도들을 만나 성령 운동을 체험..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2명꼴로 한국교회를 신뢰하지 않는 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거짓된 목회자가 아니라 참된 목회자가 되어야만 한국교회는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성도는 종교라는 이름, 특히 기독교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이라고 해서 무조건 신뢰하고 추종해서는 안 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생각하..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평등법안·건가법 개정안 반대”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우탁 목사, 이하 울기총)가 지난 1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 및 건강가정기본법(건가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울기총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등법안에 대해 “가장 위험한 내용 중 하나는 평등법이 적용되는 차별영역의 제한이 없이 모든 영역에 적용되도록 했다는 점.. 
의료·영적 방역 무시하는 정치방역은 중지되어야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진행된 방역정책은 정부의 비전문가들의 횡포로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정치방역인 것이 드러났다. 미국과 영국은 이미 이러한 실패를 경험하고 개인 방역에 중점을 두는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다... 
[풍성한 묵상] 혀의 권세
의학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조차도 잠언 18:21의 말씀을 진리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최근에 저는 어떤 의사로부터 자기 병원에서 일어났던 일을 듣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