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헌일 목사(왼쪽 세 번째)가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돋는마을
장헌일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추운 오늘,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욱 힘들고 외롭고 소외된 쪽방촌 독거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가, 사랑의 밥퍼와 생필품 선물을 전달해 더 많은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동역해준 ㈜벡트 유창수 대표에게 감사를 드리며 쪽방촌의 독거어르신 모두 더욱 강건하시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날 장민욱 사무총장(해돋는마을), 구훈 봉사단장(신생명나무교회), 유순복 영양사, 방지원 집사, 전혜숙 권사, 엘드림노인대학의 이상신 반장, 현귀순 부반장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배식 봉사를 하고 거동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께는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기도 했다.
한편, (사)월드뷰티핸즈와 (사)해돋는마을은 매일 밥퍼사역과 함께 엘드림노인대학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강의와 우울증 및 치매예방, 고독사 제로를 향한 ‘고독생 프로젝트’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및 대흥동교동협의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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