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일 누군가 구원받게 된다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이다. 그래서 그가 성령을 따라 행한다면 거룩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성령의 조명에 의지한다면 성경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성령께 구한다면 믿음이 자라게 될 것이다. 성령의 도우심을 바란다면 기도가 달라질 것이다. 성령의 위로를 경험한다면 고난 속에서도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이다. 성령의 보증을 소유한다면 고난을 이길 힘이 되는 소망을 .. 
한신대, 2023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진행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달 27일 오후 2시 경기캠퍼스 장준하통일관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워크숍은 한신대 류승택 디지털새싹사업단장의 개회사와 2023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사업 소개를 시작... 
예장 통합 교인 수 10년 새 -18%… 교회학교는 -43%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예장 통합 전체 교인 수가 230만 2,682명으로 조사됐다. 그 전해보다 5만 6,232명(-2.38%)이 감소한 것이다. 이 교단 통계위원회는 최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갖고 내달 열릴 제108회 총회에 보고할 교세통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숨 걸고 기도하라
일본 전통 악기인 샤미센의 최고 명인에 관한 얘기를 읽었다. 주인공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이었다. 샤미센을 연주하고 음식 동냥으로 연명(延命)하면서 샤미센 연주의 최고수가 된 것이다. 그녀의 모토는 “목숨 걸고 연주한다”는 것이었다. 추운 겨울날, 남의 집 대문 앞에 서서 주인이 나와 적선해주기만을 바라는 불타는 눈빛으로 한 곡, 두 곡 연주할 때 그 심정이 어떠했을까?.. 
성령이 막으시는 기도
바울 선교 팀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려 했지만 성령이 막으셨다고 한다. 이후로도 두 번이나 더 바울의 계획을 예수의 영이 막았다. 바울이 가려던 행선지를 하나님이 세 번이나 못 가게 하셨다. 하나님의 더 선하신 뜻이 분명히 있겠지만 바울이 가려했던 곳에도 많은 불신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럼 하나님이 특정 지역이나 종족을 편애하시는 분이라는 뜻인가? 그럴 리는 결코 없다. 성경은 항상 앞뒤.. 
“교권 추락의 원흉, 학생인권조례 사라져야”
225개 교계·시민단체들이 연합한 ‘학생인권조례 폐지 전국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교권 추락의 원흉, 학생인권조례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네트워크는 이 성명에서 “우리나라에서 교권이 추락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며 “학교에서 여자선생님 수업시간에 남학생이 웃통을 벗고 있어도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다. 수업하고 있는 여교사 옆에.. 
[아침을 여는 기도] 죽어서 시작되는 새 생명
죽음 없이 부활은 없습니다. 죽음이 있고 부활이 있습니다. 죽음 다음에 얻는 생명을 믿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죽음을 받아들이되 부활을 믿는 가운데 죽음을 받아들입니다. 부활을 믿는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의 희로애락만 바라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앞날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이 우리 그리스도인입니다. 죽음 이후의 부활을 바라보고 살게.. 
美유엔대사 "北에 식량 지원 가능… 인권침해 관련 중·러에 협조 요청"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31일(현지시간) 열악한 북한의 식량 사정을 개선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 정부가 무기 개발로 이를 악화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러시아에 꼬인 매듭을 풀 수 있도록 동조를 요청하겠다고 언급했다... 
“신앙생활의 비극… 인생의 주인 바뀌지 않아 변화 없는 것”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일까지 2023 이열치열 부흥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9일부터 30일에는 토렌스조은교회 김우준 목사가 강연했다. 이날 30일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았는가?’(골 2:6~7)라는 주제로 강연한 김우준 목사는 “왜 성경이 말하는 참된 신앙생활과 나의 실제 삶은 너무나도 다른 것인가”라며 “성경이 말하는 참된 신앙생활이란 전능하신 하나.. 
아이티서 기독교 사역 하던 美 간호사와 자녀 납치돼
아이티에서 기독교 교육 사역을 하던 미국인 간호사와 자녀가 지난 달 27일(이하 현지시간) 납치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린치버그에 소재한 리버티 대학교 졸업생인 산드로 도르사인빌이 설립한 엘 로이 아이티(El Roi Haiti)는 도르사인빌의 아내 알릭스와 자녀가 납치됐다고 발표했다... 
정재상 목사 “중보기도의 열매는 기도의 대상 사랑하고, 하나님의 마음 갖는 것”
높은뜻정의교회 정재상 목사가 7월 30일 ‘모세의 기도’(출애굽기 32:11~14, 31~32, 로마서 8: 26)라는 제목으로 주일 설교를 했다. 정재상 목사는 “중보기도의 한계는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중보할 수 있지만,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중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EU 전 종교자유 특사 “코로나 기간 예배 금지 조치는 불법”
유럽연합 전 종교자유 특사가 유럽인권재판소(ECHR)에 종교의 자유와 관련된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팬데믹 기간 동안 공동예배에 대한 금지조치는 엄청나게 불법적”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정치인이자 전 EU 종교와 신앙의 자유 특사였던 얀 피겔(Jan Figel) 위원은 법원에 이같은 내용의 이의를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