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연합예배
    뉴욕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총 16개 지역에서 드린다
    2023년 부활절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6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양무리장로교회에서 2023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위한 제1차 준비기도회를 열고 본격적인 예배 준비에 돌입했다...
  • 나성영락교회
    나성영락교회 50주년… 새로운 ‘부흥’ 향해 도약
    창립 50주년을 맞은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는 지난 5일(현지 시간), 반세기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창립기념주일 예배는 나성영락교회 2대 담임이었던 박희민 목사와 3대 담임 림형천 목사가 각각 1부 예배와 2부 예배에서 설교하며 교회의 희년을 축하했다...
  • 타코마새생명교회
    타코마새생명교회, 튀르키예 지진 복구에 3천3백만 원 지원
    미주 타코마새생명교회(담임 임영희 목사)가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2월 19일과 26일, 2주에 걸쳐 특별 지진헌금 모금을 실시했다. 지진소식을 접한 타코마새생명교회 성도들은 아픔을 당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실크웨이브미션의 사역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작은 부분이라도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 오렌지카운티여성목회자협의회 이경신 회장
    “OC 여목회, ‘친목’과 ‘연합’으로 돕는 베필의 역할 해나갈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여성목회자협의회(이하 여목회) 이경신 회장은 “부족하고 할 줄 아는 게 없는 사람인데 협회 창립 때부터 자리를 지키다보니 회장까지 하게 됐다”며 겸손한 말로 인사를 나눴다. 제 8대 회장인 이경신 목사는 지구촌사랑의교회 담임이기도 하다. 이선자 목사가 여목회를 창립했을 당시 서기로 섬긴 창립 멤버로 이후에도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자리에서 섬겨온 그..
  • 박진호 목사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긴다는 뜻은?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사도바울은 어차피 피차일반의 죄인끼리 굳이 서로 "남을 낫게 여기라"(빌2:3)고 말씀하셨나요?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한 걸까요?..
  • 신성욱 교수
    다시 단테의 「신곡」으로
    한 남자가 있다. 젊은 나이에 성공한 그는 야망이 넘치는 정치인이다. 탁월한 언변과 지성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승승장구한 그에게는 두려운 게 없었다. 그런 그가 외교관으로 외국에서 근무하던 중 고국에서 추방 통보를 받는다. 만약 체포된다면 화형에 처해진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그는 영문도 모른 채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권력의 최정점에 있던 유망한 젊은 정치인이 한순간..
  • 한국창조과학회 포디랜드
    한국창조과학회-포디랜드·수리과학창의연구소 MOU 체결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와 ㈜포디랜드·수리과학창의연구소(대표 양효숙)가 7일 오후 ㈜포디랜드·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바탕으로 한 성경적 창조신앙의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 다음 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교육사역들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국창조과학회 측은 밝혔다...
  • 바른인권여성연합
    바른인권여성연합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중단돼야”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세계 여성의 날’ 기념은 중단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세계 여성의 날’(이하 여성의 날)인 8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양성평등한 세상을 추구하는 대(大)주제 앞에서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이전까지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공식적으로 기념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
  • 한국교회법학회 제30회 학술세미나
    한국교회법학회, ‘세계여성의 날’ 맞아 성명 발표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8일 ‘여성을 위한 권리 신장과 양성평등에 더욱 매진하자’라는 제목으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교회법학회는 “제115회 세계여성의 날을 즈음하여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여성의 권리 신장과 양성평등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 베니아민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
    한국VOM “교회 탄압하는 러시아 검사”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가 2021년 12월, 미등록 침례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러시아의 자포틸록 베니아민(Zapotylok Veniamin)은 안수받은 날로부터 6개월 후, 러시아 사법 당국의 표적이 됐다고 7일 전했다. 한국VOM에 따르면, 베니아민 목사의 전임자로 나딤(Nadym)시 소재 미등록 교회를 섬겼던 은퇴 목사도 일전에 검사의 방문을 자주 받았다...
  • 말씀 한평생
    성경암송 교육에 전부를 걸었던 故 여운학 장로
    故 여운학 장로는 생전 말씀암송 교육을 위해 먼저 본을 보이며 그 유익과 필요성을 열렬히 전파했다. 그가 불혹의 나이일 때 병상에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으며 이는 그의 삶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씨를 안겨주었다. 여운학 장로는 성경 말씀의 참맛을 깨달으며 혈관과 뼛속까지 새긴다는 각오로 2,000절 이상 암송했다. 그는 ‘303비전성경암송학교’를 설립해 1만여 크리스천 엄마와 그 자녀에게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