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가 미국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현지 시간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제4차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MZ 세대를 깨우는 미주 디아스포라 복음통일연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부모 세대와 다음세대인 MZ세대가 북한 선교와 복음 통일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 [사설] 코로나19,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루 확진자가 4만 명대 후반까지 치솟으면서 지난 겨울 이후 사라졌던 재유행이 다시 시작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확진자는 25만3825명으로 전주 대비 35.8%나 증가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지난 1월 11일(5만4315명..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는 시간”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가 30일 주일 예배에서 ‘다가오는 새 역사, 약속된 신앙다운 영광과 승리의 예배드림’(창세기 1: 27 절 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현승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 큰 축복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우리는 분별력을 얻고, 힘을 받는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다”고 했다... 
“산 아래 싸움에 너무 몰두하지 말 것”
차성수 위임목사가 평택 동산교회에서 30일 ‘여호와 닛시’(출애굽기 17장 8~16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성수 위임목사는 “마귀는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고 하나님께 항변하고 하나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는 그 때에 마귀는 우리를 공격한다. 우리가 건강할 때 공격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마귀는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고 하나님께 항변하고 하나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 .. 
한동대와 울릉군, 울릉 글로벌 그린 U시티 프로젝트 진행 위해 논의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단이 지난 24일 울릉군청에서 남한권 울릉군수를 만나 울릉 글로벌 그린 U시티 프로젝트와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및 주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십자가의 메시지, 전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것”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Dan Delzell) 목사가 ‘복음은 하나님의 영적 다이너마이트’(The Gospel is God's spiritual dynamite)라는 제목으로 쓴 글을 7월 30일(현지 시간)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왜 죄가 그리스도의 말씀과 복음의 진리에 대해 사람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다고 생각하나? 그리고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의 중심 교리가.. 
“교회의 침체, 목마름으로 쏟어져 나오는 청년들”
한국 및 이민 교회의 노령화, 젊은 청년들의 교회이탈, 세속화 문제는 교계 내에 오랫동안 논의되어 온 이슈이다. 교회가 노령화되고, 청년들은 더이상 예수님이 맡겨주신 지상대사명이나 복음을 자신의 삶에 있어 중요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며, 세상이 말하는 가치와 물질적 풍요에 휩쓸려가고, 비혼주의와 출산기피라는 현상으로 교회 학교는 문이 닫힌다. 언론과 사회에서 크리스천을 향한 질책과 비판의 목소.. ![대구·경북 신천지 코로나 소상공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인단이 지난 2020년 4월 1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흥동 대구 스타디움 몰에서 대구 신천지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측을 매출 감소 등을 이유로 100억 원대의 피해 보상을 청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모습..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7192#share](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07604/2020-4-13-100-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7192-share.jpg?w=188&h=125&l=50&t=40)
신천지 상대 1천억 손배소 제기했던 대구시, 법원 화해 권고 수용
대구광역시가 코로나19 역학조사 등을 방해한 혐의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이 법원 측 화해 권고안을 수용하면서 3년 만에 종료됐다. 31일 대구시는 최근 대구지방법원 제11민사부(재판장 성경희)가 낸 화해 권고안을 이달 중순께 수용한 신천지와 대구시가 각각 28일·29일까지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그대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지성 작가 ‘1만 킬로미터’… 한국에선 ‘외면’ 하버드에선 ‘환영’
이지성 작가가 북한 선교의 실상에 대해 폭로한 책 ‘1만 킬로미터’ 집필 후 자신의 상황과 심경을 전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만 킬로미터...망했습니다’라고 제목을 달고 올린 영상에서는, “5년간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내가 작가 인생에서 1만 킬로만큼 최선을 다한 책은 없다. 정말 목숨 걸고 썼다. 내가 기존에 썼던 책의 판매 부수에 비하면 망한 것”이라며 “마음은 평안하다. 망했든.. 
장신대 98기 권선종 목사, 스위스 개혁교회 한국 여성 최초 목사 안수 받는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가 98학번이자 신학대학원 98기 권선종 목사가 올해 8월부터 스위스 개혁교회(reformierte Kirchgemeinde in Birmensdorf & Aesch)에서 대리목사(Stellvertreterin)로 목회를 시작해 선거를 거쳐 교구목사(Pfarrerin)로 섬길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정직과 청렴, 윤리 의식과 친절은 은행원의 기본 덕목이죠”
현대는 수많은 직업이 존재한다. 2020년 발간된 ‘한국 직업사전 통합본 제5판’은 대한민국의 직업 수를 1만 2,923개, 직업명은 1만 6,891개로 보고했다. 그리고 이젠 인공지능(AI)과 로봇, 빅데이터 등 혁신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 전 지구적 환경문제 등으로 직업군도 끊임없이 재편되고 있다. 기존 직업군이 빠르게 사라지기도 하고, 새로운 직업군이 빠르게 생겨나기도 하는 시대를.. 
충청중앙감리교회 등 음성군에 호우 피해 성금 100만원씩 기탁
충북 음성군 원남면(면장 현연호)에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한 성금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원남면 소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중앙교회(담임목사 김효태)는 지난 31일 원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가정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