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올 가을 개최될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카운트다운을 기념하고자 항저우 소재 국영 교회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그 새로운 사명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 교회는 미국 네비우스 선교사가 1850년 설립한 교회다... 
지미션, 선교사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 시작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선교사를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미션은 부족한 선교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비, 사역비 등 선교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간] 성화라는 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려면
거룩함, 즉 성화는 그리스도인의 고상한 특권이자 사명이다. 성화란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 그리하여 성령이 그리스도인의 영혼을 충분히 소유하여 성령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는 것이다. 찰스 피니 목사(1792-1875)는 칭의를 얻은 후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 책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룬다... 
노창수 목사 “낮아질 때 하나님의 임재, 영광, 축복 임한다”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낮아짐이 은혜’(열왕기하 5:9-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노 목사는 “지식 생태학자인 유영만 한양대 교수는 현대인들은 ‘오름 중독’에 중독되었다고 말한다. ‘오름 중독’이란 끝없는 오름 경쟁으로 위기를 초래하는 병적인 상태를 말한다. 그는 현대인들이 오르려고 하는 경쟁 때문에 내려오는 것을 힘들어한다고 했다. 그런데 내려오는.. 
교회음악 축제, 2023 ‘획기적 합창단 세미나’ 진행 중
한국교회음악협회(대표 박신화 이사장, 이하 교음협)가 주최하는 제 54회 교회음악 하계대학 ‘획기적 합창단 세미나’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교음협은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 차냥의 온전한 회복을 기대하며 기쁨이 넘치는 찬양대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새롭게 부어주시는 은혜속에서 교회음악인들의 찬양과 열정이 다시금 뜨겁게 타오르기를 .. 
유기성 목사 “고난의 때, 예수님처럼 순종 배우는 기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에서 ‘고난의 때 순종을 배우다’(히 5:7~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정말 믿는데 왜 내 삶 속에서는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역사해 주지 않으시는가’라고 질문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는가”라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했다... 
안수기도하는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아시아의 40여 개 국가에서 온 2천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ARISE ASIA 2023’ 대회가 ‘ONE LIFE, ONE CHALLENGE’라는 주제로 태국에서 지난 7월 25~29일 진행됐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권 복음주의 단체인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아시아신학연맹(ATA), 중국세계복음주의조직위원회(CCCOWE),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태국복음주의연합(EFT) 등 2.. 
주안에교회 10주년 “하나님 원하시는 선교적 교회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인교회인 주안에교회(담임 최혁 목사)가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오전 11시에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마하나임 성가대와 임마누엘 성가대가 각각 성가곡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10주년을 송축했다... 
“카르텔 형성된 NCCK, 한국교회 대변 못해… 기감, 탈퇴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대표회장 이철 목사, 기감) NCCK대책연구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독) 제3차 회의가 1일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탈퇴 찬·반 토론 형식이 아닌, 탈퇴 찬성 측 입장을 듣는 시간이었다. 찬성 측 입장 패널로 이구일·민돈원·최항재·박온순·이명재·최상윤 목사, 양성모 장로가 참석했다... 
故 하용조 목사 생전 설교 “성도 여러분, 사주팔자 보지 마세요”
온누리교회가 故 하용조 목사의 12주기를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추모기간을 가고 있는 가운데, 이 기간 새벽기도회에선 고인의 생전 설교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1일은 ‘참 하나님과 거짓우상’(이사야 44:6-20)이라는 제목의 설교였다... 
김명용 박사 “오늘날 생물학, 하나님의 존재 증명해”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 최근의 생물학은 신으로 가는 길을 열고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우리가 보통 생물학이라고 하면 진화론의 길을 열었던 학문으로 생각한다”며 “최근에 생물학이 발전했다. 특히 분자생물학이 발전하면서 신으로 가는 길을 열고 있다”고 했다... 
양대웅 목사 “우상숭배 멀리하며 중심에 하나님만 모셔야”
양대웅 목사(새로남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에스겔 6:1-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우리가 등산하게 되면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가지만, 올라가다보면 점점 숨이 차오르고 왜 내가 등산을 하는지 후회할 때가 있다. 그러나 정상을 밟는 순간이 그 기분은 그동안의 수고와 어려움을 잊을 만큼 우리의 마음에 또 하나의 기쁨을 만끽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