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한국부의 특훈교수(Distinguished Professor)이자 고려대학교의 석좌교수인 한성열 교수가 '신앙 발달과 성숙'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성열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서 기독교와 심리학의 조화가 더욱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학문으로서의 심리학은 이미 성경에 나온 내용임을 설명하며 이사야 9장 6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메.. 미국 슈퍼볼 경기 광고 통해 ‘복음’ 전해진다
미국에서 곧 열리는 제57회 슈퍼볼 경기를 시청할 수백만 명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강조하는 ‘He Gets Us’라는 제목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서라고 한다... 터키 지진 이후 적극적 구호에 나선 유럽 전역의 기독교인
크리스천 네트워크 유럽(CNE)에 따르면 "유럽 전역에서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터키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의 지진 생존자들을 돕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터키 안팎의 공항은 지난 며칠 동안 사람들로 붐볐다. 다른 나라의 많은 구조 및 지원 팀이 도착해 피해 지역으로 달려갔다고 한다... 권영세, 英상원의원 면담… 대북정책·북한인권 논의
알톤 의원은 영국의 북한인권 의원그룹(APPG-NK)의 일원이자 북한을 수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제 인권운동가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면담에서 북한인권 개선은 비핵화만큼이나 어렵지만 중요한 문제로서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끈기있게 추진해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국제인권단체 "김정은, 열병식 대신 주민 식량난 해결해야"
국제엠네스티는 9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전자우편을 보내 "북한이 과시적인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지만, 북한 주민의 40% 이상이 광범위한 식량 불안 속에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며 "북한에서의 인권 유린 행위의 규모와 심각성은 국제 사회의 관심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몹시도 소중한 나라인데, 이해가 되지 않고 쉽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3:5)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모두가 가야 하는 나라인데,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조차 없다고 하십니다... 양동근, 튀르키예 지진에 성금 전달… “이재민에 깊은 위로”
최근 튀르키예에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보내며 지지를 보냈다. 양동근은 8일 오전 10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직접 찾아가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양동근은 7일, 이날 신문 1면에 실린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숨진 딸의 손을 놓지 못하는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SFC·신학포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에스겔서 세미나’ 개최
SFC(대표 허태영 목사)와 ‘교회를 위한 신학 포럼’(대표 박홍섭 목사)이 제 82회 ‘성경세미나’를 2월 13에서 14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우리교회(담임 박홍섭 목사)에서 진행되며 강사로는김창대 교수(안양대)가 ‘에스겔서의 해석과 신학’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언약신학’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성경을 조망하는 ‘에스겔서 .. “빛과 소금 되는 그리스도인 양육해 주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목표”
진해침례교회는 1953년 1월 5일 창립 이후 60여 년이라는 세월을 평신도가 중심이 되는 교회, 건강한 가정을 가꾸는 교회,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 미래를 심어가는 교회의 꿈을 가지고 나아왔다. 복음화율이 높지 않은 경상남도권에서 특히 침례교는 열악한 상황에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60여 년 동안 복음 전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왔다고 한다... CCM 가수 박우정 “안 사랑스럽고, 안 괜찮아도 괜찮다”
CCM 가수 박우정 씨가 부른 ‘나의 하나님’의 예배 실황이 담긴 유튜브 영상은 2019년 9월 게시된 이후 현재 조회 수가 370만 뷰(View)를 넘어섰다. 일상에서 겪는 고난으로 인해 자존감의 하락을 호소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사랑받는 곡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해당 유튜브 영상엔 “저는 13살 초등학생입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신앙이 많이 흔들리고 믿음이 가뭄처럼 메말랐습니다. 주께서 저를 어..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에 2억 번째 OCC선물상자 전달
사마리안퍼스 OCC선물상자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엘리자베스 그로프가 지난 1월 25일, 수년 만에 처음으로 고국인 우크라이나에 돌아왔다. 바로 2억 번째 OCC선물상자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1993년부터 시작된 OCC선물상자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으며,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선물상자는 2억 번째로 뜻깊은 복음의 현장이 됐다... “北 인권침해 실태 알린 결과, 인권 개선 다소 유도”
통일부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영국 의회 내 북한인권 관련 초당파 의원모임(APPG-NK)의 공동의장인 데이비드 알톤 상원의원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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