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방시혁 하이브(HYBE) 의장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2억 원을 기부 한다고 17일(금) 밝혔다. 지난 13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인 하이브(HYBE)가 대지진으로 인도적 위기에 놓인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역 주민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5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방시혁 의장이 개인 기부로 동참을 결정한 것이다... 배우 윤유선, 월드비전에 시리아·튀르키예 긴급구호 후원금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우 윤유선이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 전액은 피해 지역 아동과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그는 교회 예배당 안의 좁은 욕조에서 침례를 받았다. 은혜로운 침례식이었다. 그가 물에 잠겼다가 일어섰을 때 그의 얼굴은 환하게 빛이 났다. 그리고 형형색색의 빛이 그를 둘러쌌다. 그것은 예배당 정면에 스테인글라스 문양의 창문이 있었는데 마침 그 창문으로부터 형형색색의 빛이 들어와 물에서 올라온 그를 비추었기 때문이었다... “시진핑 자료실, 자유민주주의 지향 서울대 가치에 반해”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요구하는 서울대 동문 모임”이 서울대 도서관 내 ‘시진핑 자료실’의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17일 교내 본관 앞에서 개최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 등도 함께 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 2014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문을 기념해 2015년 10월, 도서관에 30여 평의 ‘시진핑 자료실’을 만들었다... 박웅열 장로, 기감 장로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 당선
기독교대한김로회(감독회장 이철) 장로회전국연합회가 17일 서울 꽃재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최영준 장로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이상국 장로가 기도했고, 사회자의 성경봉독과 오혜이(꽃재교회 솔리스트) 성도의 특송 후 이철 감독회장이 ‘선한 증언자’(딤전 6: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챗GPT… 기독교, 영성 약화되지 않도록 힘써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화제가 되고 있는 챗GPT(ChatGPT)에 대한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해 11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챗GPT(언어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것이 올해 1월 월간 활성 사용자 1억 명을 넘어서면서 세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오정호 목사, 악법대응본부 대표회장 유임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출범 1주년을 맞아 16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확대임원회의 겸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반대하고, 이미 제정된 것들의 개정 및 폐기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사무총장 및 악법대응본부장이 모여 지난해 2월 결성됐다... 민족복음화운동과 한국교회, 1965-1974(4)
70년대 한국의 대형집회의 출발은 무엇보다도 73년에 개최된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였다. 사실 빌리 그래함과 한국의 관계는 오래 되었다. 빌리 그래함이 한국에 처음 방문한 것은 1952년 말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였다. 그 때 빌리 그래함은 한국교회와 미군들을 상대로 전도했다. 그는 “당신이 한국인이든지, 미국인이든지, 중국인이든지, 일본인이든지 하나도 다르지 않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하나.. 과학주의라는 이념
탈기독교 시대를 이끄는 과학주의는 유물론, 물질주의, 자연주의, 과학제일주의라고도 하며 과학만이 진리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는 이념이다. 이것은 계몽주의시대 이후 인간의 이성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이룩된 과학적 발견들과 이를 현실에 적용한 기술의 발전으로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많은 한계들을 극복하기 시작한 과학기술자들의 자신감에서 나왔을 수 있다. 이런 과학주의적 주장은 ..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어
좋은 씨앗을 밭에 뿌렸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밭에 가라지가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가라지는 보이는 대로 뽑아야 합니다. 늦으면 뿌리도 깊게 내리고 넓게 번지기도 쉽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대답합니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가라지와 함께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마13:29) 말씀대로 그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챗GPT가 신학적으로 정확한 기도문 쓸 수 있다 해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챗GPT 등 인공지능(AI)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기독교인들은 더욱 마음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미국 한 교수의 말을 15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칼빈대학교(Calvin University)의 부총장 겸 최고 정보 책임자인 브라이언 페이지(Brian Paige) 교수는 CP에 보낸 이메.. “애즈베리대학교의 부흥, 美 전역으로 퍼져가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Dare 2 Share Ministries International’이라는 단체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가 쓴 ‘애즈베리대학교의 부흥: 파급 효과에서 기대할 점’이라는 제목의 글을 15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에서는 최근 학생 및 교직원들이 캠퍼스에서 지속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