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혁 목사가 왕십리교회 주일예배에서 ‘삶ㅇ르 변화시키는 만남’(창28:10~15)이란 주제로 6일 말씀을 전했다. 은성혁 목사는 “이번 성경 말씀은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던 일이다. 야곱은 애굽으로 내려가기 전에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곳에 도착하여 유숙하려고 한 돌을 베개로 사용하고 잠들었다. 그리고 꿈에서 사닥다리가 땅에서 하늘에 닿아 있고 여호와의 사자들이.. 
새문안교회 윤지욱 목사 “교회는 그리스도 중심으로 연합과 일치해야”
새문안교회 주일예배에 윤지욱 목사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에베소서 1:17~23)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윤 목사는 “이 시간은 설교의 시작부분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에 대한 설교입니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옥중서신으로, 오늘날에도 교리적이고 신학적으로 기독교의 바른 구원과 교회관에 대한 도움을 주는 아주 유익한 서신이다”라고 했다... 
빅콰이어, 가을 시즌 정규 클래스 8월까지 인원 모집
대표적 기독 음악 콰이어인 ‘빅콰이어’가 가을 시즌 정규 클래스 인원을 모집 8월까지 모집한다. 이번 정규 클래스는 9월~11월까지 주 2회 360분 보컬 교육이 진행된다. 정단원은 공연, 사역, 방송 활동을 통한 다양한 무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이번 빅콰이어 정단원의 보컬 훈련 과정에서는 발성, 가창, 무대 연출, 레파토리 훈련을 받는다. 매주 2회 360분간 12주 24회의 모임과 훈련..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 정확히 나와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7일 낸 ‘광복 78주년과 건국 75주년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새로운 가치로 건국된 대한민국 역사를 돌아보아야 한다”며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정확히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사설] 오늘 한국교회에 닥친 위기의 실체
한국교회가 최근 급격한 교세 감소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특히 대형 교단들의 사정이 더 심각해 보인다. 예장 통합이 9월 총회를 앞두고 교세 통계를 발표했는데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교인 수가 230만 2천여 명으로 1년 만에 5만6천여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故 오상진 목사 천국환송예배 설교 김장환 목사 “인생이란…”
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오정호(대전 새로남교회, 예장 합동 부총회장) 목사의 부친인 오상진 목사(가야제일교회 원로)가 지난 3일 향년 89세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천국환송예배가 주일이었던 6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참가자 3,300명 수용시설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세계 잼버리 대회 기간 중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야영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해 영산청소년수련원의 여유 객실을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전 공간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김영걸 목사 “지난 10년간 교단 다음세대 약 40% 축소, 앞이 캄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인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와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7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정견발표를 가졌다. 김영걸 목사는 “나는 어릴 적부터 목사가 되기 위해 서원하며 기도해왔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됐다. 목사로 살아오며 통합 교단을 섬기는 것은 일생의 기쁨이다. 포항동부교회를 21년째 섬기고 있다. 동부교회 성도님들의 사랑.. 
우리 시대를 위한 성경적 역사적 성령론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은 남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어떤 신비한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 담임)는 성령의 실재성, 속성, 구속사적 역할에 대한 방대한 성경적 지식을 본 도서를 통해 알려주고자 한다... 
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정성구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지난 6일 주일 새로남교회에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하박국 2:1~4, 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하박국 선지자는 하나님의 대답을 받은 경험을 나누고 있다. 하박국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불의한 세상에 대한 의문과 의심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대답을 주시면서 믿음을 통해 살아갈 것을 약속하셨다”고 했다... 
한신대 박물관, 제40회 탁본전람회 연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관장 정해득)이 제40회 탁본전람회로 탁본전람회 40주년 특별전 ‘진경 시대 명필의 금석문 서예’를 진행한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람회에는 김우명 묘표(金佑明 墓表), 탕평비(蕩平碑), 대로사비(大老祠碑), 충현서원사적비(忠賢書院事蹟碑), 조문명 묘표(趙文命 墓表), 윤지인 신도비(尹趾仁 神道碑), 용암당대선사비(龍巖堂大禪師碑), 만안교비(萬安橋 碑) 등 작품.. 
“성공, 하나님 가치와 비교할 때 무의미… 성공 대신 지혜를”
이종성 부목사가 지난 6일 주일 주님의교회(담임 김화수 목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섬김’(전 11: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선 떡을 던지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흘려보내고 이웃을 섬기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통과 고난을 통해 사랑과 섬김의 의미를 깨닫게 하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