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말라기와 기념책’(말라기 3:13-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생명책은 하나님의 소유로 그 안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이들이 행한 일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을 줄로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확신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는다. 하나님을.. 
히즈쇼 가족 뮤지컬 시즌2 ‘드림호-Ark의 비밀’ 8·9월 공연
히즈쇼의 가족 뮤지컬 시즌 2 ‘드림호-Ark의 비밀’이 8월 개봉한다.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히즈쇼의 가족 뮤지컬은 교회학교가 무너져가는 현 교회들 가운데 문화선교적 차원에서 만들어졌다. 첫 번째 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와‘와 2번째 뮤지컬은 서울·대전·광주 등지에서 20만 명이 관람하고, 매 공연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즐겁게 가르치고, 재밌게 배우는”, “재.. 
좋은교사·기아대책, 기초학력 미달 학생 지도 위한 교사 코칭교육 실시
좋은교사(공동대표 한성준·현승호)와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2학기 기초학력 회복 프로젝트 ‘별별 학습코칭’을 진행한다. ‘별별 학습코칭’은 기초학력이 미달인 학생을 지도해야 하는 교사와 이들을 돕고자 하는 교사를 위해 준비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교사는 2학기(8-12월)동안 주 1회이상 학생들을 지도한다. 모집대상으로는 초등(5,6), 중학생, 고등학생 중 기초학력 .. 
김승욱 목사 “하나님, 절망을 기쁨으로 변화시켜 우릴 인도하신다”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 1. 아침마다 새롭습니다’(예레미야애가 3:22-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함과 인자함을 묵상하고자 한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망하고 회개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봤다”며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주는 만나.. 
높은뜻푸른교회 이지웅 목사 “신명기, 성경 해석에 중요한 원리 제공”
이지웅 목사(높은뜻푸른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이스라엘아 들으라’(신 6:4-9)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을 공부할 때 알아둬야 할 부분은 각 권마다 고유한 메시지가 있으며, 이 메시지들은 전체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통일된 메시지를 이룬다는 것”이라며 “성경을 해석할 땐 각 권의 메시지를 전체적인 큰 그림 안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김지연 약사 “비혼주의, 인본주의를 이유로한 불순종”
김지연 약사(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대표)가 지난 6일 대전중문교회(담임 장경동 목사) 주일저녁특별예배 ‘더크리스천’에서 ‘자녀를 안고 주님께로 나아가자’(딤후 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약사는 “청년들 사이에 비혼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비혼주의는 인본주의적인 쾌락과 욕심 때문에 하나님께서 생육·번성·충만·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신 명령을 무시하는 불순종”이라고 했다...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한동대에서 운영위원회 출범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난달 26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열린 첫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출범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5월 포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로 지정되어 2025년까지 포항시 탄소중립 시책을 지원할 전담기관으로 운영된다고 최근 밝혔다... 
‘소리엘’ 지명현 목사,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지난 7일 목동 굿피플 사옥에서 소리엘 지명현 목사를 굿피플 나눔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화) 밝혔다. 한국 CCM 찬양사역자 1세대인 지명현 목사는 1990년 제 1회 CBS방송창작복음성가제에서 ‘주는 나의(하나님이시여)’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박한수 목사 “죽음 염두에 둬야 잘 살게 되는 것”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죽음과 그 이후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지혜로운 인생 경영자’(전도서 7: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 목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자식을 갖고 있다. 이 지식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가르친 게 아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본.. 
한기총 “갈등 극복하고, 진정 하나 되는 대한민국 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78주년 광복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이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에서 한기총은 “수십 년의 일제 치하에서도 우리는 독립에 대한 열망을 놓치지 않았으며, 일본의 총칼을 앞세운 무력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죽음을 무릅쓰고 투쟁했다”며 “그 중심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었고, 3.1 운동과 같은.. 
아신대학교 ‘중·고등부 찬양 경연대회’ 개최한다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중·고등부 찬양 경연대회’를 연다. ‘찬양으로 위로받고 회복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에게 총 22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화종부 목사 “말세의 시대 세상과 다르게 구별된 삶 살아야”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다르고 구별된 삶을 살라’(디모데후서 3:10-14)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화 목사는 “고난을 겪으면서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고난을 통과하며 변함없는 신앙과 하나님의 성품을 묻어낼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다.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고 도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대로 두지 않으신다. 사도 바울에게 하셨던 것처럼, 수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