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와 함께 오는 9월 16일 열리는 기부 마라톤 대회 ‘2023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금) 밝혔다.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하는 굿피플의 대표적인 기부 마라톤 대회로, 대회 참가비 전액은 수해지역 에너지 취약가구의 고효율 LED 기기 교체 지원에 사용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유혜진)과 함께 서울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금)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폭염 속 임시 텐트 거주 위생 열악” 우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올해 2월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이후 현장의 복구 소식을 전하며 지구촌을 강타한 폭염의 여파로 인한 이재민 피해에 우려를 표했다고 4일(금) 밝혔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100년 만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이후,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최우선으로 둔 인도적지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기 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태백, 하나님 추구하는 거룩한 도시 되길”
태백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 목사, 사무총장 최상규 목사)가 주최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후원한 제5회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황지교회(담임 김종언 목사)에서 열렸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히브리 성서의 작가들은 살아 있는 듯한 인물과 행동을 기교 있게 그려내면서 분명히 즐거움을 느꼈고, 그 결과 수백 세대에 걸친 독자들에게 사라지지 않는 즐거움을 줄 자료를 만들었다. 그러나 상상력이 풍부한 이 놀이의 기쁨에는 한편 거대한 영적 절박함이 배어 있다. 성서의 작가들은 복잡하고 때로는 매혹적인, 종종 격렬하게 개성을 고집하는 인물들을 만들어냈다... 
국내 이단 신자 수, 최소 31만에서 최대 59만 추정
국내에서 교회 출석자들 중 소위 이단으로 분류되는 곳에 다니는 신자의 수가 최소 31만 명에서 최대 5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한국교회 이단 실태 조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조사는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이단에 속하지 않은 개신교인’ 1,85.. 
목회자의 심리적 불안, 그 이유와 대안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목회자들이 불안해하는 10가지 이유 및 극복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샘 레이너는 기독교 전문 리소스 기관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자,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한남대 직원, 학교 떠나며 발전기금 전달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경리팀 김기애 팀장과 학술정보처 김은혜 차장이 평생 몸담았던 대학을 떠나며 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2시 본관 2층 총장접견실에서 이광섭 한남대 총장에게 각각 1000만 원, 2500만 원을 전달했다. 학교 측은 김기애 팀장은 지난 1984년 한남대에 입사해 39년간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경리팀 팀장 등을 역임했으.. 
라이프호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진행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대표 조성돈 교수, 이사장 임용택 목사)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생명의 빛을 비추라’라는 주제로 2023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제11회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가졌다. 생명보듬주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9.10)을 즈음하여 한국 교회가 이 땅의 상처받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생명문화 확산을 위해 예배와 기도로 함께 참여하는 주일을 말한다... 
“니제르 쿠데타 발생… 美 학생 선교사 12명 무사히 고국 귀환”
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쿠데타가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국외로 대피 중인 가운데 미국의 학생선교사 일행이 선교여행에서 무사히 돌아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텍사스주 러프킨에 소재한 하모니힐침례교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들은 미국행 비행기를 탑승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계속해서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이달 英 방문… 전도집회 개최
미국의 복음주의 지도자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 목사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God Loves You) 투어를 위해 이달 영국을 방문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끄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는 오는 8월 26일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2024년 6월 22일 글래스고 오보 하이드로(OVO Hydro.. 
시리아 교회 지도자들 “서방의 제재가 기독교 공동체 마비시켜”
시리아의 교회 지도자들이 서방의 경제 제재가 기독교 공동체를 마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시리아교회 지도자들은 최근 알프레도 만토바노 이탈리아 내무부 차관을 만나 회의를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