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범국민연합’이 7일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바른교육교수연합, 에스더기도운동, 북클럽,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 전국통일광장기도연합, 탈북민강제북송반대세계연합, 탈북민자유연대 등이 공동주최했다... 
[신간]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고린도전서는 사랑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초대교회의 윤리교과서 역할을 하며 이 시대에 여전히 통용되는 기독교윤리가 담겼다. 김흥규 목사(내리교회 담임)는 고린도전서를 해박하고 철저한 성서적 고증에 의거하여 설교의 형태로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은 저자가 주일예배때 설교한 고린도전서 강해 설교문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불특정 다수인들의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지금 이 나라가 위험에 빠져 있습니다. 전혀 상대방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향한 일들로 인하여, 목숨을 읽고, 상처로 인하여 자괴감과 슬픔에 잠긴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전국 곳곳에서 무차별적인 묻지마 흉기난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디지털 스토리텔링 성경교육’, 다음세대 복음전도의 사명 실현”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학회장 신성욱 교수)가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에서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12차 신학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먼저, ‘Lex orandi, lex credendi, lex vivendi의 해석학적 연속체로서의 lex canendi: 전통-현대, 이성-감정, 초월-내재의 예전적 이분법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발제한 권용준 박사(Ste.. 
최원준 목사 “의의 열매를 맺는 기도 하나님께 드려야”
최원준 위임 목사(안양제일교회)가 6일 주일예배서 ‘사랑을 위한 기도’(빌립보서 1:9-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은 감옥에서 기도하며 믿음과 성숙을 기도를 통해 얻는다고 선포하고 있다. 그는 감옥에서 자유롭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사도 바울은 기도의 힘을 믿었다. 기도는 우리가 은혜를 얻는 수단이며 하나님을 향한 최고의 일이다.. 
미션파트너스 퍼스펙티브스, 2023년 가을학기 온·오프라인 클래스 개강
세계기독교운동과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정립하도록 돕는 퍼스펙티브스 훈련(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 PSP)이 9월 개강한다. PSP는 “퍼스펙티브스는 세계기독교운동과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정립하도록 돕는 과정으로 선교에 대한 성경, 역사, 문화, 전략 4가지 관점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적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 
한일 종교·시민사회 8.15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 10일 개최
한일화해와평화플랫폼(이하 한일플랫폼)은 2023년 한일 종교·시민사회 8.15공동성명 발표 기자회견을 오는 1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자회견 주제는 ‘전쟁의 파국이 아니라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이다... 
차성수 목사 “하나님 안에서 평안 누리며 사명 감당해야”
차성수 위임목사(평택 동산교회)가 6일 주일예배서 ‘여호와 샬롬, 평강의 하나님’(사사기 6:17-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차 목사는 “샬롬이라는 뜻은 평화, 평안이다. 우리에게 있어 진정한 평화는 비바람이 치고 폭풍우가 몰아쳐도 깨어지지 않고, 빼앗기지 않으며 함부로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이런 평화인줄로 믿는다. 시편 91편 4절을 보면 ‘그가 너를 그의 .. 
김학중 목사 “하나님의 기회 분별 기준, 누구에게나 떳떳할 수 있어야”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에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갈될 때’(창 39: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자신의 인생에 기회가 누구든지 온다. 특별히 다 변화된 시대에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며 “그런데 문제는 ‘내 인생의 좋은 기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신대 박물관·한국사학과, 일본 주오대학과 역사·문화 국제교류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박물관(관장 정해득)과 한국사학과(학과장 이형원)는 일본 도쿄 소재 주오대학(中央大學)(이하 주오대) 학생들과 역사 문화 국제 교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형원 한국사학과 학과장은 “양국의 대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효목중앙교회,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에 1천만 원 기탁
효목중앙교회(담임목사 안광복)는 지난 6일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이사장 윤석준)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대구 동구청이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1963년 설립된 효목중앙교회는 그간 주위의 소외되고 힘든 이웃을 보듬고 우리 사회를 사랑으로 채우고 화합하는데 앞장서 왔다... 
조현삼 목사 “성경이 가르쳐 주는 허물 처리 기본, 허물을 없애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지난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상처는 처리되지 않은 허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허물은 죄와 비슷한 말입니다. 허물은 잘못, 과오, 범죄 등을 품고 있다. 허물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다른 사람의 허물이고 또 하나는 자신의 허물”이라며 “사람 가운데 허물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 허물이 있다. 다 잘못과 과오가 있다. 중요한 것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