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학교 상담학과 양명숙 교수팀(공동저자 천세영 박사)이 한국상담학회가 선정하는 2023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양 교수팀은 양자물리학과 심리학을 통합한 ‘과정지향심리학(일명 양자심리학)’을 적용한 논문으로, ‘과정지향심리학 기반 청소년 학교 적응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검증’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제이피플워십, 청소년과 청년 위한 ‘예수제자캠프’ 연다
제이프플워십이 제 6회 ‘예수제자캠프’를 8월 26일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 사랑나눔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청년과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로 ‘WAY MAKER’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제이피플은 “세상은 청소년, 청년들에게 모든 가치를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등으로 세뇌시켜 거기에 충족하지 못하면 인생 실패자로 낙인되거나 스스로도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게 한다”며 “잘못된 세상가.. 
꿈 해석과 적용에 관한 성경적인 가르침과 지혜
아담 F. 톰슨 목사(호주 필드 오브 드림즈 교회 담임)와 아드리안 비일 목사는 신학적 깊이와 영적인 통찰로 꿈을 해석하는 방법과 성경의 상징을 분석하는 원리를 이 책에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독자들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열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꿈과 환상의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나타내길 소망하고 있다... 
예배의 성경적 의미 (2)
예배의 두 번째 성경적 의미는 ‘아바드(Abad)’다. ‘아바드’는 구약 성경에서 다양한 의미로 쓰였다. 그 뜻은 ‘섬기다’(창 14:4, 출 9:1, 출 21:6), ‘봉사하다’(창 29:25, 민 18:2, 사 19:21, 렘 44:3), ‘일하다’(창 30:26, 출 5:18), ‘시키다’(출 1:41), ‘갈다’(삼하 9:10, 렘 27:11), ‘경배하다’(사 19:21), ‘처리하.. 
김정석 목사 “학생인권조례에 학생 의무와 책임 빠져”
최근 ‘서이초 사태’ 등으로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해당 조례에 학생들의 의무와 책임이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지난달 30일 광림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지난 주간에 우리 초등학교 선생님이 돌아가셨는데 참 애통하기 그지없다”며 “인권조례 같은 것 필요하다. 학생들 인권이요. 그런데 우리나라 (학생)인권조례에 의무와 책임이 빠진.. 
뉴욕 목회자 및 평신도 세미나… “제2 종교개혁은 선교로부터”
2023년 뉴욕 할렐루야대회 부대행사인 목회자 및 평신도 세미나가 7월 31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개최됐다. 뉴욕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권준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3대 원리’(요13:34-35)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스라엘 갈릴리서 ‘삼손’ 그려진 고대 모자이크 발굴
이스라엘의 고대 유대교 회당에서 성경 속 인물인 ‘삼손’이 그려진 모자이크 장식이 발견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유물은 초기 기독교 통치가 유대 민족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연구하는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임석순 목사 “살아계신 하나님 찬송할 때 복이 올 것”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 살아있는 나’(누가복음 20:27-4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이런 고백을 내가 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최고의 복이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복이 있으므로 그것으로 인하여 감사하고 주님을 찬송하는 것이.. 
동안교회 미술인선교부, 회원展 ‘소망행전’ 개최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의 미술인선교부가 제5회 회원전을 8월 3일부터 28일까지 동안교회 내에 위치한 로뎀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소망행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안교회 미술인선교부에 소속된 12명의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차명 작가로는 김민지, 김 앤, 박나영, 조헤련, 정향이, 정은영, 박숙녀, 박순덕, 양나영, 유병우, 이혜성, 임에진 등이 있다... 
“故 하용조 목사, 고통 속에 있었기에 사역 집중력 더 강렬했던 것”
故 하용조 목사 12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는 ‘Acts29 비전의 지도자’(행 28:30~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故 하용조 목사님이 저에게 유언처럼 남겨주신 말씀 중에 잊을 수 없는 한 마디의 말씀이 있다. 언젠가 이런 질문을 하셨는데, ‘리더십의 절정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다.. 
“아이티 기독교 단체 소속 美 간호사 납치한 갱단, 1백만 달러 요구”
아이티에서 기독교 교육 사역을 위해 일하던 미국인 간호사와 딸을 납치한 갱단이 1백만 달러의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티 기독교 사역단체인 엘 로이 아이티의 설립자 산드로 도르사인빌의 아내 알릭스와 자녀가 납치됐다...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다시 각하한 인권위, 흑역사 될 것”
북한 인권 단체들이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를 규탄하는 성명을 2일 발표했다. 사단법인 북한인권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올인모)은 이날 ‘탈북어민 구제 거부한 인권위를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