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탄tv(대표 임우현 목사)가 고3 수험생을 1달간 위해 ‘수·전·주·전’ 운동을 진행한다. ‘수·전·주·전’은 ‘수능이 전부가 아니라, 주님이 전부입니다’의 약자로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위로하고 도전하는 릴레이 집회이다. 이번 집회는 11월 16일을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진행하며, 서울(홍대 가온스테인지), 충주(충일교회), 전주(전주동인교회), 천안(천안반석교회), 순천(순천어.. 
사랑의열매, ‘중견중소기업 CSR 컨퍼런스’ 개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2023 중견중소기업 CSR 컨퍼런스’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견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사랑의열매는 중견중소기업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중견중소기업 CSR 컨퍼런스’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한다... 
월드비전, 아동 기아와 영양실조에 대한 글로벌 인식 조사보고서 발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세계 식량의 날’을 앞두고 ‘아동 기아와 영양실조’에 관한 조사를 실시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월) 밝혔다. 조사는 지난 8월부터 9월 한달 간 글로벌 조사전문기관인 입소스(Ipsos)와 함께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에서 19세 이상 성인 14,1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들과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정책토론회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28일(토)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목소리'를 주제로, 미래 세대인 만 13~18세 미만 아동 100명과 함께 기후위기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월) 밝혔다... 
故 명신홍 박사 차녀 명돈신 권사, 총신대에 발전기금 후원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의 9대 총장(교장)을 역임했던 故 명신홍 박사의 차녀 명돈신 권사가 총신대학교를 위해 발전기금 3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총신대학교 도서관 명칭을 ‘명신홍기념도서관’으로 교체하는 명명식과 명명감사예배도 같이 드려졌다. 감사예배에서 명돈신 권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총신대 박성규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신 명 박사님의 삶을 본받고 교직원과 학생 모두 총신 사랑.. 
[신간] 복음주의 바리새인
마이클 리브스 목사(런던 올 소울스 처치)는 본 도서에서 신자들이 바리새주의를 떨쳐 내고 복음을 진실히 따르는 삶을 택하도록 인도하며 바리새인들이 오해했던 기독교의 본질적인 세 교리―성경관, 구원에 대한 이해, 거듭남의 필요성을 다룬다. 이를 통해 저자는 회가 앓고 있는 바리새주의의 질병을 진단하고 그 내적인 병폐들을 극복하여, 그리스도 중심의 참된 개혁으로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 
고려대 베리타스 포럼, 11월 9일 AI 주제로 포럼 개최
베리타스포럼 고려대(Veritas Forum at Korea University, 약칭 VFKU)가 11월 9일 오후 6시 30분,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SK미래관 ‘김양현홀’에서 ‘AI에 비추어, 인간이란 무엇인가?-전산생물학의 관점’(Exploring A.I. and Being Human: A Perspective of Computational Biologist)이라는 주제로 여섯 번째 ..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을 믿고 따르는 신앙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보여주기에 크리스천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석하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크리스천은 십자가에 담긴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의 비밀은 지혜의 성령에 의해 이끌려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길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생명의 기쁨을 누린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중심 언약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나라는 건국 후 지금까지 정교분리의 원칙 아래 교육과 문화의 발전, 복지의 실현 등 교회의 역할을 자율적으로 잘 감당해 왔다. 정교분리의 원칙이 깨어지고 교회를 세상의 논리와 법 아래 두려는 순간, 종교의 자유는 침해되고 교회의 본질은 무너진다. 나라를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종교계가 찬반으로 나누어지는 분열의 원인을 제공하는 정부 기관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과세로 인해 정교분리의 원.. 
하마스 무장세력, 초등학교·청소년센터 공격 명령 내려
새로 밝혀진 문서에 따르면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특히 초등학교와 청소년 센터를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 관리들이 사망한 무장세력의 시신에서 회수된 문서를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남대, 2023 시민공정성감시단 위촉식 진행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지난 12일 오후 56주년기념관 9층 회의실에서 공정한 대학입시 운영을 위한 ‘2023년 시민공정성감시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장학사, 고교교사, 학부모, 법조계, NGO, 언론계 등 각 분야 대표 6명이 감시단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감시단은 오는 12월 22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원서접수부터 면접, 실기, 합격자 발표까지 전 과정을 모.. 
“과학주의, 자기 모순적 태도 취하고 있다”
강태영 목사(온신학회 기독교세계관연구소)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과학과 종교 그리고 과학주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 목사는 “오늘날 자연과학은 일종의 종교처럼 되어가고 있다”며 “독일의 저명한 물리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인 바이츠 제커(1912~2007)는 ‘과학자는 본의 아니게 과학이라는 세속종교의 사제 역할을 떠맡아 그 종교의 비밀과 예언과 기적을 관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