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명동신 박사의 차녀 명돈신 권사 총신대에 발전기금 후원
총신대 9대 총장을 역임했던 故 명동신 박사의 차녀 명돈신 권사가 발전기금 3천만 원을 후원했다. ©총신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의 9대 총장(교장)을 역임했던 故 명신홍 박사의 차녀 명돈신 권사가 총신대학교를 위해 발전기금 3천만 원을 후원했다.

총신대 명신홍기념도서관 명명식
명신홍기념도서관 명명식 사진. ©총신대

이날 총신대학교 도서관 명칭을 ‘명신홍기념도서관’으로 교체하는 명명식과 명명감사예배도 같이 드려졌다.

감사예배에서 명돈신 권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총신대 박성규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신 명 박사님의 삶을 본받고 교직원과 학생 모두 총신 사랑을 이어가자”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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