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2시 대구 계명대에서 ‘대현동 주택가 이슬람사원 해결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대현동 이슬람사원대책 대구시 공동포럼’이 열린다. 대현동 이슬람사원대책 대구시 공동포럼이 주관하고, 인권윤리포럼, 바른인성시민운동, 대구투쟁본부, 한국품성계발협회, 이끎섬김공동체 외 다수 단체가 공동주최한다. 온라인으로 사전신청 하면 된다.(https://forms.gle/kHXJsbYmNCiyQv.. 
세이브더칠드런-전라북도교육청-청목미술관, 기후위기 공모전 개최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27일(금)까지 기후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금)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차인 공모전은 기후위기 시대에 아동이 직접 권리에 대해 생각하고 그림 그리기를 통해 참여권을 키운다는 취지로, 전라북도교육청과 (재)청목미술관이 함께 한다... 
초록우산, ‘아동의 디지털 권리 옹호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성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11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아동의 디지털 권리 옹호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과 국회 여성·아동인권포럼이 공동 주최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아동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아동을 둘러싼 의무이행자인 정부, 국회, 기업, 시민단체의 사회적 책무를 재정립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 권리.. 
한동대 최도성 총장, 글로벌대학총장협의회 연차총회서 기조연설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이 지난달 28일 미국 미시시피주 윌리엄캐리대학에서 열린 글로벌대학총장협의회(Consortium of Global Education) 연차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최 총장은 “변동성이 높고 불확실하며 복잡하고 모호한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북난민 600명 강제북송시킨 중국 정부 규탄”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에스더기도운동 등 9개 단체가 참여하는 ‘2600명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은 13일 서울 중구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 600명 강제북송시킨 중국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자유발언에서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 김정은의 폭정을 피해 자유를 찾아온 많은 탈북자들이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 그 수는 2600여 명”이라며 “그들에겐 죄가 없..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문명과 야만의 충돌”
미국 남침례회(SBC) 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와 의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SBC 윤리와 종교자유위원회는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비난하는 성명에서 “현재 하마스가 이스라엘 국민을 상대로 자행하고 있는 사악하고 방어할 수 없는 잔학행위에 대해,.. 
교회 방송팀과 예배팀 사운드를 위한 아카데미 개최
퐁당 미디어와 리빙 사운드(대표 이재호)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교회 미디어와 예배팀 사운드를 위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5월 ‘퐁당 미디어 콘퍼런스 2023’에서 발표한 ‘퐁당’의 한국교회 섬김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내 9개 도시뿐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등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미디어 아카데미의 주요 내용으로는 찬양팀과 방송팀을 위한 사운드의 기본과.. 
아시아기독교대학연맹(ACUCA) 총회, 한남대서 열린다
아시아 8개국 63개 대학이 소속된 아시아기독교대학연맹(ACUCA, 회장 이광섭 한남대 총장) 총회가 5년 만에 대면으로 대전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에서 열린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교내 메이커스페이스, 무어아트홀과 오노마호텔 등에서 ‘2023 ACUCA 제25회 총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ACUCA 소속 63개 대학에서 총장 및 .. 
“한국교회, 북방선교 위해 처음 사랑 실천해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오늘 북방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기도회는 화종부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남서울교회 담임)의 사회로, 이정익 목사(한복협 명예회장, 실천신대 총장, 신촌성결교회 원로)의 설교, 기도, 한국중앙교회 찬양단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유기성 목사 “자녀세대의 위기는 어른세대의 율법주의에 맞닿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가 최근 SNS를 통해 ‘다음세대 신앙의 위기’에 대해 얘기하며 “어른세대의 신앙도 무너져 있다. 이것이 자녀세대들에 전해질 뿐”이라고 지적하며 “주님 안에 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얼마 전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우리의 신앙을 전수해 줄 것인가?’ 논의하는 목회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다. 여러 방안이 이야기되었다”며 “그..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신명기는 시내산에서 받은 가르침 내지 교훈을 가리키는 토라, 즉 히브리어 정경의 첫 번째 부분을 구성하는 단일 개체의 결론부다. ‘신명기’(申命記, Deuteronomy)라는 제목이 적절한 까닭은, 이 책이 믿음의 백성에게 창조주와 그의 창조 사역을 소개할 뿐 아니라 대체로 그 초점을 언약의 가르침, 곧 사람들이 하나님과 그리고 서로와 관계 맺는 법을 가르치는 데 두기 때문이다... 
“중국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및 인권이사국 자격 즉각 박탈하라”
중국이 최근 자국 내 탈북민 약 600명을 강제북송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NGO들이 13일 긴급 공동성명을 내 유엔(UN)이 중국의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자격과 인권이사국 자격을 즉각 박탈하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