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중심 언약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을 믿고 따르는 신앙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보여주기에 크리스천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석하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크리스천은 십자가에 담긴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의 비밀은 지혜의 성령에 의해 이끌려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길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생명의 기쁨을 누린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중심 언약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광야에서 희망을 외치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나라는 건국 후 지금까지 정교분리의 원칙 아래 교육과 문화의 발전, 복지의 실현 등 교회의 역할을 자율적으로 잘 감당해 왔다. 정교분리의 원칙이 깨어지고 교회를 세상의 논리와 법 아래 두려는 순간, 종교의 자유는 침해되고 교회의 본질은 무너진다. 나라를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종교계가 찬반으로 나누어지는 분열의 원인을 제공하는 정부 기관을 이해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과세로 인해 정교분리의 원..
  • 하마스 이스라엘 교전
    하마스 무장세력, 초등학교·청소년센터 공격 명령 내려
    새로 밝혀진 문서에 따르면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특히 초등학교와 청소년 센터를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 관리들이 사망한 무장세력의 시신에서 회수된 문서를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 한남대 2023 시민공정성감시단 위촉식 진행
    한남대, 2023 시민공정성감시단 위촉식 진행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지난 12일 오후 56주년기념관 9층 회의실에서 공정한 대학입시 운영을 위한 ‘2023년 시민공정성감시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장학사, 고교교사, 학부모, 법조계, NGO, 언론계 등 각 분야 대표 6명이 감시단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감시단은 오는 12월 22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원서접수부터 면접, 실기, 합격자 발표까지 전 과정을 모..
  • 강태영 목사
    “과학주의, 자기 모순적 태도 취하고 있다”
    강태영 목사(온신학회 기독교세계관연구소)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과학과 종교 그리고 과학주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 목사는 “오늘날 자연과학은 일종의 종교처럼 되어가고 있다”며 “독일의 저명한 물리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인 바이츠 제커(1912~2007)는 ‘과학자는 본의 아니게 과학이라는 세속종교의 사제 역할을 떠맡아 그 종교의 비밀과 예언과 기적을 관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
  • 순례코칭사역세미나
    국내외 신앙 유적 순례 사역 위한 코칭 세미나 열린다
    크라이스트리 목회연구소(대표 백성도 목사)와 토비아선교회(대표 강신덕 목사)가 함께하여 코칭순례코칭사역세미나(입문과정)를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헬몬수양관에서 진행한다.순례코칭세미나는 ‘국내외 여러 신앙/역사 유적지에 대한 순례 체험 제공’과 ‘신앙의 선배들이 일군 목회적, 선교적 결실의 현대적 적용’, ‘코칭 중심의 순례 안내 방법 훈련 및 사역 적용’ 등을 다루는 기회..
  • 성경 bible
    “온라인 예배 참석자, 대면예배 참석자보다 성경참여도 더 높아”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미국인들은 대면예배에 참석하는 이들보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성경을 읽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가 발표한 ‘성경 사용과 기술’이라는 제목의 2023년 성경현황 보고서 중 제7장을 소개했다...
  • 기윤실의 상담센터 청년마음특강
    ‘진심을 전하고, 상대방의 마음 이해가 어려운 청년, 여기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기윤실)의 상담센터인 위드(With)가 ‘청년들을 위한 마음특강’인 위드클래스를 개최한다. 마음을 지키고 서로를 위하는 ‘슬기로운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마음을 지키시면서 관계를잘 가꾸고 싶은청년, 즐거운 대화, 예의있는 대화에 관심있는 청년을 초청한다. 이번 클래스는 신설동역 근처에 위치한 기윤실의 모임공간에서 11월 14일 저녁에 개..
  • 1516교회 이상준 목사
    1516교회 이상준 목사 “승리, 나의 최선에 하나님 은혜 더해져야”
    1516교회 담임 이상준 목사는 15일 주일예배에서 ‘막 8:11-20’을 갖고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서 바리새인의 논쟁은 공격을 위한 논쟁이었다. 이스라엘인들을 표적을 구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표적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부족한 것이라고 지적하셨다”며 “그럼에도 예수님은 믿음이 부족한 그들을 책망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십자가 죽음을 통해 그들이 당신께로 돌아오길 바라셨다”고 했..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데이빗 예레미야 목사 “이스라엘 위한 기도에 동참해달라”
    미국의 한 목회자가 기독교인들에게 이스라엘을 위한 영적 보호 울타리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는데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기도문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터닝 포인트 미니스트리’ 대표 데이빗 예레미야 목사는 최근 성명을 통해 “지난 며칠 간 이스라엘을 포위했던 공격으로 인해 슬픔에 잠겼다”라고 했다...
  • 존 파이퍼 목사.
    구약성경에 대한 현대 기독교인의 올바른 인식은?
    저명한 신학자이자 설교자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최근 “구약성경이 현대 기독교에 적용되지 않는 동시에, 구약성경의 약속은 대부분 교회에 적용된다”고 믿는 8가지 이유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팟캐스트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최근 에피소드에서 모린(Maureen)이라는 청취자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한 구약성경 구절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했다..
  • 온신학회 제50차 정기학술세미나
    “죽음에 대한 종말신앙의 온전한 이해, 기쁨으로 이끌어 줄 것”
    온신학회(회장 윤철호)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교협 2층에서 제50차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형국 교수(한일장신대 조직신학)가 ‘죽음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교수는 “어느 인간에게나 사회에서도 죽음 이해는 중요하다”며 “1997년 IMF 사태의 여파로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높은 자살률 문제가 촉발한 죽음에 관한 관심은 죽음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