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연대집회
    서울서 이스라엘 연대집회… “하마스 잔혹 행위 규탄”
    사단법인 한국이스라엘친선협회(KIFA)와 사단법인 이스라엘포럼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이스라엘 연대집회를 개최했다. 최근 이스라엘을 공격한 하마스를 규탄하고, 이스라엘에 지지를 표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KIFA 회장인 황우여 전 교육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지난 7일 유대인 안식일 새벽에 하마스는 6천여 발의 로켓포를 쏘고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역 근처 30여 곳의 마을을 습격해 남..
  • 소기천 교수
    총회 신약학 백서(6)
    미국 시카고에 있는 맥코믹 신학교를 졸업한 마포삼열은 1890년 1월 20일에 서울 마포 나루에 도착하였다. 그 후 언더우드가 세운 고아원 후신인 예수교학당에서 일하면서 본 교단 최초로 신학사업을 시작하였다. 김인수에 의하면, “이 학당에서는 학생들에게 성경을 중심으로 가르치면서 후일 한국교회를 위한 복음의 역군을 길러내는 신학교로 발전시키려 했으나 이는 후일 서울이 아닌 평양에서 기초되고,..
  • 사랑의 이동밥차
    한국교회봉사단, 수해지역 주민 초청 위로잔치 후원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지난 7월 기록적인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초청해 위로하는 수해지역 주민 초청 위로잔치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40분 경북 예천에 있는 서사교회(담임 하상복 목사)에서 진행되며 약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 초청 위로예배의 주요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치료하시는 하나님으로
    예수님을 믿고 인생에 탄탄대로가 열릴 것으로 생각하는데, 기대와는 달리 문제가 찾아와서 당황하고 더 깊은 수렁에 빠지기도 합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로 400년 동안 억압받던 애굽에서 나오게 된 후 자기들 앞날에는 더 이상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해 어려움 가운데 마라에서 물을 만났는데 그것은 쓴 물이었습니다. 물을 마셨..
  • 1.1.1 기도부흥운동
    750만 디아스포라 깨우기 위한 ‘1.1.1 부흥기도운동’
    어둠이 깊은 시대에 750만의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매일 오후 1시에 1분씩 기도하는 부흥 운동인 ‘1.1.1 부흥기도운동’. 그 흐름을 한국에서도 이어가기 위한 집회가 열렸다. ‘1.1.1 부흥기도운동’은 미국재부흥운동 및 국제도시선교회(ICM)를 섬기고 있는 김호중 목사가 이끌고 있다. 김 목사는 11월 1일부터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들의 연합과 전 세계 부흥을 위한 1.1.1 기도운동을..
  • 결혼
    이혼하겠다며 내세우는 다섯 가지 잘못된 이유
    복음과도시(TGC)는 최근 조 카터(미국 TGC 에디터)가 쓴 ‘이혼하겠다며 내세우는 다섯 가지 잘못된 이유’를 번역해 게재했다. 그는 “첫째, 사랑이 식었다: 감정적 오류. 가장 자주 인용되는 이혼 사유 중 하나가 한 사람 또는 두 사람 모두가 ‘사랑이 식었다’는 생각이다. 문학, 영화, 대중문화의 영향을 받은 현대의 사랑 개념은 낭만적이고 감정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관점은 ..
  • 가자지구
    “크리스천, 하마스의 조속한 패배 기도해야”
    복음과도시(TGC)는 최근 유대인 출신 크리스천 버나드 하워드 목사(Grace Church Birmingham)·이반 미사 목사(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가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로 촉발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해 쓴 글을 번역해 게재했다...
  • 감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 제1회 기독교교육 컨퍼런스
    감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 제1회 기독교교육 컨퍼런스 연다
    감리교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양성진 교수)의 기독교교육학회는 오는 26일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 채플에서 ‘Do You Love Me?(John 21:17)’라는 주제로 제1회 기독교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기독교교육연구소(주최)의 기독교교육학회 주관으로 열리며, 현재 양성진 교수와 박진경 교수가 지도교수를 맡고 김영래 교수가 전공교수로 참여한다...
  •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맨 앞 왼쪽부터) 최재형·서정숙 국민의힘 의원, 길원평 한동대 석좌교수, 김정희 대표
    제1회 청년영화제 시상식 최근 성료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전청연)가 주최하는 제1회 청년영화제 시상식이 최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자유콘서트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전국 유일한 청년영화제인 제1회 청년영화제의 주제는 ‘Choose Good’이었다...
  • 서울신학대학교 예배설교 컨퍼런스
    “설교가 그리스도 중심적이어야 하는 이유는…”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설교대학원(원장 소형근 교수)이 16일 오전 서울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그리스도 중심 설교와 예배’라는 주제로 STU 예배설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홍성혁 교수(前 설교대학원장)의 대표기도, 황덕형 총장의 인사말, 백운주 목사(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 개회행사에 이어 브라이언 채플 박사(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 그레이스장로교회 원로목..
  • [사설] 잔혹한 테러·살상의 전쟁터에 ‘샬롬’ 평화의 주님이 임하시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시작된 무력 충돌로 양측 사망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섰다. 이스라엘이 대대적인 보복에 나서면서 민간인 희생자 또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이다. 교계는 지난 주일 “민간인에 대한 공격과 학살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이 잔혹한 전쟁이 하루속히 끝나길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