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시민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시민 주도적인 쓰레기 감량 운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6일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소속 47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공동위원장 선출식을 가지고 운동본부 활동의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운동본부에는 환경관련 시민단체, 소비자 단체, 종교 단체, 여성단체, 기업, 협회, 전문가, 시의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 47명으로 구성.. 서울시 기술교육원서 2,680명 수료
서울시 기술교육원이 오는 16일 시작으로 교육원별로 '2014년 훈련생 수료식'을 가진다. 이번 수료생은 건축인테리어, 의상디자인,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전기, 그린카정비 등 '일반훈련 과정(주간 1년)' 수료자 1,641명과 '야간(6개월)' 수료자 1,039명 등 총 2,680명이다. 수료율은 95%다... 
서울지하철 9호선 2단계 3월 개통
서울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 ~ 종합운동장)이 오는 3월 28일 개통된다. 서울 강서지역과 강남지역을 30분만에 주파하게 된다. 서울시는 27일 "오는 31일부터 9호선 2단계 구간에 대한 시운전에 착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9호선 2단계 시운전을 앞두고 지난달 시설물 검증을 마쳤으며,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제시스템 통합 구축 및 시운전 안전성 검증을 거쳐 오는 토요일.. 
서울 대기질, '정책공모'로 북한산보다 더 맑게
서울시가 오는 2018년 서울시 대기질을 북한산보다 맑게 한다는 목표 아래 시민 아이디어를 다음달 28일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가 제시한 수치는 북한산의 대기질(22㎍/㎥) 보다 더 맑은 수준인 20㎍/㎥.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2014년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4㎍/㎥로, 2002년의 초미세먼지 연평.. 
서울시, '환자고충상담 서비스' 개시
서울시가 의료서비스 이용자의 불만 해소와 권리 보호를 위해 시행 중인 '환자권리옴부즈만 사업'의 하나로 의료관련 불만 및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환자고충 상담 서비스'를 9일 개시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의사나 간호사 등의 진료 불성실 같은 보건의료와 관련한 불만이 있거나 애로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서울시 환자고충 상담 콜센터(☎1899-9350)로 전화하면 전문상담원의 상담서비스를 받.. 
서울시 문화누리카드 사용기간 이달까지
서울시는 9일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지난해 실시한 '2014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문화누리카드 사용기한을 오는 1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문화누리카드 소지자가 1월 31일까지 카드금액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이에 따라 카드분실 등의 사유로 재발급을 원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재발급 마감기간도 연장되었다. 온라인 재발급 신청은 오는 16일까.. 
서울시, 제2롯데월드 안전사고 강력 경고
서울시가 잇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한 제2롯데월드(롯데월드타워)에 대해 "임시사용 취소"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서울시는 5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제2롯데월드의 초고층 타워동 공사가 준공될 때까지 그룹 차원의 강력한 안전관리·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롯데 측에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서울시는 현재 롯데 측이 강화해야 할 안전관리·대응 시스템의 핵심을 ▲전문성 확보 ▲신속성 ▲투명성 등 3가지로.. 서울시, 어린이집 입소대기 연장신청 의무화
서울시가 올해 어린이집 입소대기 연장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로 서울시 보육포털홈페이지(iseoul.seoul.go.kr)를 통해 받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집 입소대기자가 급증하고 중복대기 등으로 허수가 많아 어린이집의 영유아선정 관리에 어려운 점이 발생하고 실 대기자 입소대기를 예측하기 힘들어 졌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입소대기 연장신청을 .. 서울시 주민모임 3년간 2천7백개 형성
서울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 첫발을 뗀지 3년이 지났다. 서울시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3년동안 총 7만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고, 2,700여 개 주민모임이 형성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은 도시의 양적 성장 이후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사람간의 관계와 소통, 공동체의 회복으로 해결해보자는 목표 아래 시행되어 왔다. 유창복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은 "마을공동체 네.. 서울시, 올해 비영리민간단체에 20억 지원
서울시가 올 한 해 비영리민간단체 100여 개를 모집해 해당 단체가 펼치는 공익사업에 사업당 최고 3000만 원,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민간단체가 서울시와 협력해 교통·안전, 관광·문화, 복지·인권 등 시민에게 도움되는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동시에 역량 있는 민간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민관협력 분야와 자유분야.. 
몸짱소방관들 달력모델로 재능기부
서울시 몸짱 소방관들이 화상환자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달력모델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4일 '2015 몸짱소방관 달력' 1,000부를 제작,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비를 기부하는 시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달력은 지난 5월 열린 '제2회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현직 소방관 13명과 사진작가 김대형, 이정범 씨의 재능기.. 서울시 취약계층에 보일러 무상지원
서울시가 보일러 제작업체들과 손잡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일러 무상지원에 나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24일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보일러 제작업체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대하여 에너지 절약 및 질소산화물 저감효과가 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무상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주)경동나비엔․(주)귀뚜라미․대성쎌틱에너시스(주)․린나이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