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걷자 페스티벌
    '서울 걷.자 페스티벌' 광화문에서 반포까지
    11월 2일 첫 일요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구간이 보행자 전용 구간으로 잠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사람중심의 보행친화도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보행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4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다음달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과 동호인 등 1만 5천명이 광화문에서 반포 한강공원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서울시 을지로 청사 건립
    서울시, 을지로에 '박물관+업무공간'청사 건립
    서울시가 을지로별관을 문화가 있는 청사로 증축한다. 31일 서울시는 을지로 별관 유휴 부지를 박물관과 공공청사를 더한 복합 문화 청사로 증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을지로별관은 한때 미국문화원으로 사용한 곳으로 도심지 내에 위치해있지만 등록문화재란 점에서 잔여 공간이 있음에도 활용하지 못했다. 서울시는 기존 문화재를 보호하면서 유휴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보전형 도시환경정비사업방식을 도입하..
  • 압구정역 3차원 지도
    [전시회] '3차원 실내지도' 전시회
    서울시는 2014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3차원 실내공간모델링 구축사업' 으로 구축된 실내지도를 전시하는 자리를 갖는다. 31일 오후 2시 은평구 통일로 684에 위치한 서울크리에이티브랩(21동 3층)에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청사 등 공공건물 17개소 및 지하철역사 20개소의 3차원 실내지도가 전시된다...
  • 서울시민 절반, 빛공해에 '피로,스트레스' 호소
    서울시민의 절반이 빛공해로 인한 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호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민원콜센터인 '120 다산콜센터'에 따르면 시민들 곳곳에 발생하는 빛 공해로 이같은 피해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빛공해'란 법률적으로 인공조명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해 과도한 빛이 생기거나 정해진 영역 밖으로 누출되는 빛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방해하는 상태를 말한다...
  • 서울시, 민간건설 도시형생활주택 300호 매입
    서울시는 지난 4월 25일 1차 매입에 이어 추가로 1~2인 가구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의 일환으로 도시형생활주택(공공원룸) 300호를 24일 부터 시, SH공사를 통해 매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에 매입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자치구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특성 및 수요에 따른 유형별 맞춤형주택을 우선 매입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 26일, 강북-강남 잇는 잠수교에서의 '친환경 페스티벌'
    26일(일), 용산구 서빙고동~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잠수교 위에서 제 1회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제1회 잠수교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은 서울시와 환경재단과이 공동주최하며,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지역의 나눔장터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잠수교 위에서 진행되며, 06시에서 19시까지 차량이 통제되고 행사는 11시부터 16시까지 교량위에서 개최된다...
  • 서울시 감성노동자 인권보호 동참 기업 확대
    콜센터 직원이나 카운터 등 감성노동자 인권 향상을 위한 서울시 방침에 기업들 동참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22일 "지난 7월부터 6개 기업과 함께 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인권향상을 위한 기업‧소비문화 만들기'에 3개 기업이 추가로 동참, 총 9개 기업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
  • 서울시 감사원 설립되나..독립감사관제 검토
    서울시가 현재 본청 소속 감사관을 감사원과 같은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독립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산하에 독립된 '시 감사원'을 설치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 경우 행정기관의 의사가 그 행정기관의 장인 행정관청 1인이 아닌 다수인의 합치에 의해 결정돼 독립성이 강화된다. 시는 시민단체와 시의회 등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성수대교 붕괴 20년' 도로시설물 발전방향 논한다
    서울시가 성수대교 붕괴 20년을 맞아 안전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21일 "지난 15일에 현장 공개체험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21일엔 '도로시설물 안전관리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로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재조명하고, 시설물의 급속한 노후화에 대비한 예방적 관리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지원 규모 확대
    일반 자동차보다 연료비 사용이 1/10에 불과하고, 각종 세제혜택은 물론 대기 오염도 줄일 수 있는 전기차의 초기 구입비용이 부담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전기차 지원방안을 확대했다. 서울시는 21일 "환경부와 협의하여 국비 약 12억 원을 추가로 확보, 민간보급대수를 당초 105대에서 182대로 늘린 내용을 홈페이지에 20일 공고하였다"고 말했다. ..
  • 서울시 '시정모니터', '꼼꼼한 서울씨'로 바꾼다.
    지난 1997년 시작해 올해로 18년을 맞는 서울시 대표 시민참여제도인 '시정모니터'가 '꼼꼼한 서울씨'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서울시는 올 초 변화하는 사회·행정 변화에 발맞춰 시정모니터 운영체계를 대폭 개편한 데 이어 이름도 '시정모니터'에서 '꼼꼼한 서울씨'로 새롭게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 노인보호구역 횡단보도 파란신호등 길어진다
    서울시는 20일 횡단보도 녹색등 시간을 늘리는 방안으로 대표되는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맞춤형 정비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2주간 59개 전체 노인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자치구․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해 41개 구역을 현장 상황에 맞게 각각 재정비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