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청소년드림센터
    민관 협업으로 강북 청소년지원시설 확충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서울시는 3일 여가부와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업무협약으로 건립을 지원한 서울시립 청소년쉼터 '강북청소년드림센터'(서울 강북구 수유동)가 개소한다고 밝혔다. 민·관 협력으로 청소년 쉼터를 건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센터는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이 5억 원 상당의 건립비를, 여성가족부가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공동 설립한 ..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우리는 사랑의장기기증 홍보대사입니다!"
    지난 23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의회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의회의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11명의 시의원들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퀴어
    "서울시장은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탈동성애인권포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등은 박원순 시장에게 동성애조장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와 서울시 직원의 반동성애 시민단체 대표 폭행사건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 15.4.7 서울시청 구국기도회 현장 철거
    서울시 구국기도회 현장 강제 개입 논란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신고를 하고 진행중인 기도회에 서울시 관계자가 나서 강제 철거를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한국교회언론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청원경찰을 동원해 지난 7일 시청 앞에서 구국기도회 중인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과 대한민국살리기1000만명범국민서명운동본부 회원들을 끌어냈다. 또한 현장에서 예배집기와 현수막을 철거했다. ..
  • 농촌기술연구원 전경
    홍릉일대 바이오‧의료 R&D 거점된다
    한국과학기술의 요람으로 불리웠던 홍일 일대를 바이오‧의료 R&D거점으로 재생하는 안이 발표됐다. 이 일대에 위치한 주요 공공기관들이 지방으로 이전됨에 따라 서울시가 기능회복을 위해 팔을 걷은 것. 서울시는 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지방이전이 완료된 한국개발연구원‧산업연구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5개 공공기관 부지에 대해 이같은 계획을 담은 '홍릉연구단지 재생 및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
  • 서울의료원 고비용 구조 개선한다
    서울시가 서울의료원의 고비용 구조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는 25일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의 9개 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시 산하 의료기관의 혁신까지 이끄는 공공의료 모델병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9가지 혁신약속은 크게 ▲비용혁신, ▲서비스혁신, ▲시스템혁신 3개 분야로 구성된다...
  • 서울시 밤섬
    [포토뉴스] 대청소 앞둔 철새 보금자리 '밤섬'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조류 산란기(4~6월)가 다가옴에 따라 새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생태경관 향상을 위해 25일 '밤섬'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정활활동은 밤섬의 주요 식물군인 버드나무에 하얗게 쌓인 민물가마우지 배설물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는 물청소가 주로 진행된다. 고홍석 한강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밤섬 정화활동을 통해 수상 및 육상 동식물이 살기 ..
  • 서울시 미래인지적 시정운영 한축 세우다
    서울시가 저출산‧고령화, 도시 노후화, 에너지 고갈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로 인한 서울의 미래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23인의 '미래서울자문단'을 구성 완료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25일 오후 5시 서울시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서울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미래서울자문단'은 미래학, 과학기술, 사회학,..
  • 전경련-서울시 "인생 2모작 지원위해 협력"
    인생2막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18일 '중장년 재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체결에 따라 중장년들을 위한 재취업전략교육 및 장년취업인턴제를 통한 취업알선 등 중장년 재취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게이
    서울시, 퀴어축제 장소신청 반려…동성애자들은 행사 강행 예정
    동성애 단체들이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를 벌이려다 좌절됐다. 서울시가 장소 대여 신청을 반려한 것이다. 원래 쿼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서울광장에서 '2015 퀴어문화축제'를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울시가 이를 반려하자, 조직위 측은 행사 개최를 위해 트위터 서명 운동을 벌이고, 서울시가 허가치 않으면 경찰 집회만 한 후 행사 강행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유만석 목사
    "서울시, 구차한 변명 말고, 봉은사역명 당장 개정해야"
    서울 지하철 9호선의 929전철역명이 '봉은사역'으로 된 것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서울시는 국민들이 그다지도 반대하는, 특정종교 사찰 명칭을 사용하여, 논란을 확산시키고,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전철역명을 사찰명으로 고집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