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규 목사(대전 즐거운교회, 세종통광)
    북한 구원 위한 40일 철야 “목숨 걸고”
    지난 4일 밤 11시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위한 40일 철야기도회가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릴 24차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위한 특별철야 기도회로 에스기도센터에서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월~목 밤 11시, 금요일 밤 11:30, 토·일 밤 10시에 진행된다...
  •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3
    청년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3’ 통일세대를 준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기독 청년들의 금식기도운동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 3’이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작년 12월 시즌 1, 올해 1월부터 4.15 총선까지 진행된 시즌2에 이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시즌3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을 둔 통일과 북한선교를 준비할 통일세대가 일어나는 데 중점을 두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기도를 이어간다...
  • 그리스도의 계절
    그리스도의 계절 시즌3 준비하는 스터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금식기도운동 페이스북 페이지 ‘그리스도의 계절’이 시즌3 준비의 일환으로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7주에 걸쳐서 스터디를 진행한다. 그리스도의 계절 측은 앞서 시즌3의 기획에 관해 ‘북한선교와 통일세대’를 기도로 준비하는 금식기도가 되도록 기도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자유.통일과 북한선교라는 것에 더욱 중점을 두고자 그 준비의 일환으로 자유.복음통..
  • 북한
    “총체적 북한선교 전략과 유사시 대응 매뉴얼 논의 필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술 후 위중설이 21일 확산된 후 김정은의 건강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정은은 11일 노동당 정치국 회의 주재 후 지금까지 공식석상에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고, 북한 매체들도 김정은의 발언이나 사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북한 최고지도자의 신변에 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북한 매체들의 반응이 잠잠한 것도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26일부터는 중..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북한 불신만 하지말고, 민족복음화 대상으로 한발 다가서자"
    제 96차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최근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두 명의 주제 발제가 있었다. 먼저 박영환 서울 신학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장이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섰다. 그는 ‘선교적 관점에서 본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 한반도 통일과 북한선교의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 북한인권정보센터
    북한의 변화와 인권, 그리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고찰
    2018년 한반도 정세는 급변하고 있다. 남과 북의 정상이 수시로 판문점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나, 서로를 죽일 듯이 으르렁거렸던 김정은과 트럼프가 서로 손을 마주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보게 될 줄이라고는 작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하기 어려웠던 모습이다. 특히 북한이 그동안 한반도 평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핵폐기를 조건으로 대화에 나선 것 획기적인 일로 평가된다. 여전히 많은 전문가들이..
  • NCCK 정전협정 간담회
    한완상 "평화시대의 한반도 미래 구상은…"
    정전협정(1953.7.19.) 65주년을 맞아 19일 오후4시 기사연 이제홀에서 ‘평화체제이후의 한반도와 북한 선교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기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완상 전 통일부 장관이 ‘평화시대의 한반도 미래 구상’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왼쪽부터 사회를 맡은 유관지 박사와 발제자 아주대 조정훈 교수, 숭실대 하충엽 교수.
    "북한 붕괴론에 근거한 통일·선교전략 재검토를"
    조정훈 교수는 지난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18 기독교통일포럼 열린포럼'에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통일환경과 선교환경의 변화"란 주제로 발표하며 이와 같이 주장했다. 특히 그는 "북미관계는 상당 기간 대화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하고, "최소 美대선이 있는 2019년 말까지는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 내다봤다...
  • 한반도기
    "통일선교의 길에서 하나 될 때, 평화통일 허락하실 것"
    주제 발제자로 나선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통일운동을 하는 기독 단체들이 먼저 하나 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에 평화와 통일을 주시리라는 순수한 믿음에서 출발한 것"이라 밝히고, "촛불과 태극기가 광장에서 태동되었기에 광장포럼이라 이름하고, 향후 이 포럼을 통해서 화목협약을 체결하고..
  • 사랑나루선교회 실무대표 구윤회 목사가 발제를 통해 '북한선교 뒷문사역'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풀어냈다.
    "제2의 서상륜 같은 '북한선교 전문 사역자들' 길러내야"
    구윤회 목사는 "북한선교 뒷문사역의 역사와 선교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교회 북한선교가 1990년대 이후 본격화 되었으며, 여러 유형 가운데 '뒷문사역'은 비공식적으로 진행되는 탈북자 및 외화벌이 일꾼, 단기비자체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사역과 지하교회를 비롯한 북한 내지 사역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또 혹자들은 이것에 국내입국 탈북민사역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고 그는 덧붙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