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바이어하우스학회 학술 심포지엄이 ‘북한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14일 오후 서울 양재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 지난 2000년 대한민국으로 탈북한 유혜란 목사(탈북인 대상 하나상담센터 소장, 새중앙교회 북한선교부 담당)는 “북한이 대북제재를 피하고자 제출하는 종교 관련 통계를 한국의 몇 교회는 쉽게 인용.. [신간] 때가 찬 선교통일
한반도는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 이후 남과 북으로 분단됐으며 2023년은 휴전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남과 북이 다시 하나가 될 때 복음통일 되어야 한다고 보는 시선이 있으며 이에 국내 북한선교 전문가인 송바울 박사(저자)는 그의 영적 통찰력이 담긴 북한선교통일 관련 책을 집필했다... “김창인 목사 북한선교운동, 북한 향한 한국교회 선교 본성 일깨워”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김성운 박사)가 지난 25일 오전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1층 베다니홀에서 제11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광민 박사(총신대)는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의 북한 선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하광민 박사는 “김창인과 북한선교는 남북분단 이후 한국교회의 북한선교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과 사건이었다”며 “김창인 목사가 일.. “‘정전 70년 평화축제’, 복음통일 향한 초석 되길”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북한 및 통일선교에 앞장서 온 7개 협의체 및 기관이 2023년을 ‘통일선교의 새 원년’으로 삼는 비전을 선포하고, 3월부터 9월까지 ‘정전 70년 평화축제’를 개최한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통일선교아카데미와 오는 4월 정식 발족하는 (가칭)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실무.. “북한선교, 결국 사람이 중요… 해외 北 주민을 제2의 서상륜으로”
통일선교의 방향을 논의하고 북한교회 회복과 전략을 모색하는 제4회 북한교회개척 포럼이 10일 총신대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북한교회 개척과 개혁주의 통일목회의 의의’라는 주제로 총신평화통일연구소(소장 하광민 교수)와 통일소망.. KWMA, 북한선교 위한 한국교회 원탁회의 진행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통일 시대 북한교회 회복을 논의하는 한국교회 원탁회의 제1차 준비모임을 8일 KWMA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를 비롯하여 21개 북한선교 관련 단체 리더십과 북한선교에 헌신한 1세대 교계 원로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모임은 통일 후.. 한동대, ‘북한 선교의 새로운 관점’ 사명선교포럼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북한선교를 주제로 사명선교포럼이 열렸다. 본 포럼은 전 세계 선교 현장의 생생한 정보 습득을 통해 해당 지역의 필요를 알고, 대학이 가진 각종 전공으로 협력하기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사명선교포럼은 매회 40여명 이상의 교수, 학생, 직원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선교에 대해 배우고 고민한다... “‘북한선교’로 통일 과업 달성하는 ‘복음통일선교신학’ 발전시켜야”
박영환 서울신대 명예교수는 “북한선교신학은 복음통일선교이며, 복음통일선교신학은 오직 북한선교로 통일의 과업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가장 중심적인 북한선교 용어이자 어떠한 논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용어는 ‘복음통일신학’”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물댄동산교회에서 진행된 2022 제3기 통일전략아카데미(원장 조요셉 목사) 3주 차 강의에서 박 교수는 ‘통일신학적 이해로 본 북한선교..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 이상숙 권사, 故 이관우 목사 수상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국내 통일선교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이상숙 권사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활발한 대북사역을 펼치다 지난 2017년 주님의 부름을 받은 고(故) 이관우 목사가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강보형 목사)가 시상하는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을 받았다. 선통협은 18일 서울 강서 강일교회(정규재 목사)에서 제3회 통일선교공로.. 탈북민 목회자 5명 중 4명 ‘개척’… “청빙받기 어려운 현실”
이에 따르면, 탈북민 목회자의 29.3%는 사례비를 ‘거의 못 받는다’고 답했다. 4명 중 1명은 사례비를 거의 받지 못한 셈이다. 이어 ‘100-150만원 미만’(24.4%), ‘50-100만원 미만’(22%), ‘50만원 미만’(14.6%), ‘150-200만원’(9.8%) 순으로 조사됐다. 각 응답 값의 중간 값을 추려낸 월평균 사례비는 64만 3천원으로 나타났다... “새 사역 환경 대응해 국내외 북한선교 사명자 양성 집중”
통일소망선교회가 28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제8회 총회를 열고, 새로운 사역 환경에 적합한 국내외 북한선교사역과 해외 한인교회와의 협력 확대 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지난 4년간 통일소망선교회 이사장으로 헌신적으로 섬긴 제2대 이사장 박현식 목사(대길교회 원로목사)에 이어 이날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유이삭 목사는 “통일소망선교회 이빌립 대표를 .. “각 교단 통일선교 사역의 네트워크 필요”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이 ‘한국교회 통일선교 네트워크를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회통일선교포럼이 주최하고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의 각 교단 통일.북한선교 사역을 교류하고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