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전략아카데미
    “‘북한선교’로 통일 과업 달성하는 ‘복음통일선교신학’ 발전시켜야”
    박영환 서울신대 명예교수는 “북한선교신학은 복음통일선교이며, 복음통일선교신학은 오직 북한선교로 통일의 과업을 달성하는 것”이라며 “가장 중심적인 북한선교 용어이자 어떠한 논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용어는 ‘복음통일신학’”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물댄동산교회에서 진행된 2022 제3기 통일전략아카데미(원장 조요셉 목사) 3주 차 강의에서 박 교수는 ‘통일신학적 이해로 본 북한선교..
  •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 시상식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 이상숙 권사, 故 이관우 목사 수상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국내 통일선교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이상숙 권사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활발한 대북사역을 펼치다 지난 2017년 주님의 부름을 받은 고(故) 이관우 목사가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강보형 목사)가 시상하는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을 받았다. 선통협은 18일 서울 강서 강일교회(정규재 목사)에서 제3회 통일선교공로..
  • 총회 북한선교연구세미나 탈북민 목회자와 북한선교
    탈북민 목회자 5명 중 4명 ‘개척’… “청빙받기 어려운 현실”
    이에 따르면, 탈북민 목회자의 29.3%는 사례비를 ‘거의 못 받는다’고 답했다. 4명 중 1명은 사례비를 거의 받지 못한 셈이다. 이어 ‘100-150만원 미만’(24.4%), ‘50-100만원 미만’(22%), ‘50만원 미만’(14.6%), ‘150-200만원’(9.8%) 순으로 조사됐다. 각 응답 값의 중간 값을 추려낸 월평균 사례비는 64만 3천원으로 나타났다...
  • 통일소망선교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제8회 총회
    “새 사역 환경 대응해 국내외 북한선교 사명자 양성 집중”
    통일소망선교회가 28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제8회 총회를 열고, 새로운 사역 환경에 적합한 국내외 북한선교사역과 해외 한인교회와의 협력 확대 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지난 4년간 통일소망선교회 이사장으로 헌신적으로 섬긴 제2대 이사장 박현식 목사(대길교회 원로목사)에 이어 이날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유이삭 목사는 “통일소망선교회 이빌립 대표를 ..
  •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
    “각 교단 통일선교 사역의 네트워크 필요”
    한국교회 통일선교포럼이 ‘한국교회 통일선교 네트워크를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회통일선교포럼이 주최하고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북사목)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의 각 교단 통일.북한선교 사역을 교류하고 연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 지현아 작가(탈북작가, 북한선교사)
    “북한 위해 기도하는 것이 남한에 유익”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2021 라이트하우스 8차 기도회‘ 14일 차인 2일 오전 지현아 작가(탈북작가, 북한선교사)가 ‘킹덤의 상속자(에 4:13~14)’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지현아 작가는 “제가 있는 광주에 눈이 왔다. 눈을 보면서 제가 겪었던 북한 땅이 먼저 생각났다. 먹을 것보다 얼어서 죽게 생겼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북한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고, 오..
  • 2021 선교통일한국협의회 가을 세미나
    “소통하는 자가 통일을 이끈다!”
    남북의 통일은 소통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통의 기본 방식은 언어이지만, 언어만으로는 부족하다. 마음이 통하고 가치관과 문화를 공유하며, 공동의 목표를 함께 추구해나가는 치열한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독일통일이 3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독일이 하나 되지 못했다는 한스 모드로 전 동독 총리의 증언은 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
  • 총신대 통일개발대학원
    “코로나 시기, 교단별 북한선교 정책과 사역자 준비해야”
    북한 및 통일 사역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통일개발대학원이 2022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11월 1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통일개발대학원은 기독교 개혁주의 세계관에 입각한 북한과 통일 사역에 관한 학문적 이론과 실천 방법을 연구하고 가르치기 위해 작년 국내 교단 신학대학교 중 최초로 개설됐다. 전임교수는 북한선교단체와 교회들이..
  • 김성근 목사
    “통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21~25일까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는 주제로 2021 6월 통일선교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23일 설교를 맡은 김성근 목사(노원한나라교회)는 ‘먼저 그 나라를 구하라’(마6:33)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2021 선교통일한국 국제컨퍼런스
    ‘세계교회는 북한선교를 어떻게 하는가?’
    통일선교와 북한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큰 그림과 뜻을 바라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2021 선교통일한국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린다. ‘그레이트 코리아(GREAT KOREA)를 위한 연합과 실천’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4대에 걸쳐 한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선교사 집안의 후손이자 20년 넘게 대북의료 지원 등을 ..
  • 통일소망선교회 북한교회개척 협약식
    통일소망선교회, 한국교회와 첫 ‘북한교회개척 협약식’ 진행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가 북한의 회복과 북한교회 개척의 비전을 한국교회와 공유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북한 사역 준비를 교회와 함께 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서울 구로 통일소망선교회 3층에서는 예평교회(나영수 목사), 이웃사랑순복음교회(김진행 목사), 함께하는교회 예수마을(장승익 목사), 흥왕교회(이민희 목사), 열방샘교회(이빌립 목사) 담임목사와 선교 위원 등이 자리한 가..
  • 조기연 박사
    “북한 선교 1차적 지향점은 북한 교회 회복”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신학연구소가 지난 19일 ‘ACTS 신학과 북한선교’라는 주제로 제11차 ACTS 신학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조기연 박사(아신대 북한선교학)는 ‘북한 교회 회복을 위한 ACTS신학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