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증인들의 고백' 기자간담회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담은 뮤지컬 '증인들의 고백'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의 시대적 책임’이라는 다소 무겁지만 대한민국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생각해봐야할 주제를 가지고 부활절 우리를 기다리는 뮤지컬이 있다. 바로 오는 10~16일까지 매일 오후 8시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공연을 앞둔 ‘리메이크 뮤지컬’ <증인들의 고백>이 그것이다. 1세 CCM 찬양사역자이자 프로듀서로서 명성을 떨쳤던 최덕신의 원작‧원곡을, 예수문화교회 ..
  • ‘조선을 향한 기도모임’  프리엔케이
    탈북민 선교를 하던 한국인 목사 2명이 中 공안에 체포됐다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에서 탈북민을 도우며 선교하던 한국인 목사 두 명이 지난 달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지난 15일 정 베드로 북한정의연대 대표는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보호하던 한국인 목사 2명이 이들을 추적하던 중국 공안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고 밝혔다...
  • 기독교북한선교회 사무총장 이수봉 목사
    [평화칼럼] 새 술은 새 부대에 - 새로운 통일시대를 만들어 가자
    북한선교에 발을 들여 놓은 지 20년이 됐다. 특별한 사명이 있어서 시작한 것이 아니었기에 막막했다. 그래서 처음 한 것이 조중 접경지역 답사다. 1997년 4월에 심양공항에 내려서 단동부터 압록강을 거슬러 올라갔다. 북한 땅이 손에 잡힐 듯 한데, 건너 가지 못한다는 현실 앞에 분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피부에 와 닿았다...
  • 북한 군인
    "일을 계속해야할지 의문이지만,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섬기기 위해 부름 받은 믿음의 영웅들을 만나는 여행을 했다. 얼마를 지나, 나는 카메라를 내려놓고 먼 언덕들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하나님께 질문 하나를 던졌다. 아마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있는..
  • 북한선교
    “한반도에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선포하며 기도해야”
    핵실험은 남북 관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작년 2015년도 8.25 합의 이전까지는 남북 관계가 긴장 일변도였고, 그 이후 대화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그 진척이 지지부진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핵실험까지 덮쳐진 지금 남북 관계는 긍정적인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핵실험에 따라 남한은 즉각적으로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였다. 이번에는 북한도 전단지 살포 등으로 맞대응하는 등 양측간..
  • 북한 장거리 미사일
    “남북관계와 북한 체제 위한 기도는 성도의 사명”
    연초부터 남북관계가 다사다난하다. 제4차 핵실험이 감행되면서 남북 관계는 얼어붙었고 국제사회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 8.25 합의 등을 계기로 그 동안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많은 기독교 배경의 대북 지원/사역 단체들도 이번 핵실험을 계기로 다시금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특히 임현수 목사의 억류 및 무기교화형 선고에 이어서 CNN을..
  • 북한선교 컨퍼런스
    "통일의 문은 북한선교와 탈북민 사역입니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통일의 문, 북한선교와 탈북민 사역"을 주제로 '북한선교 연합 컨퍼런스'가 14일 오전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오성훈 회장(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은 "통일의 빗장 파헤치기"(북한선교 사역의 진단과 성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북한선교의 연대기별, 사역유형별 고찰을..
  • 예장통합 국내선교부 제99회기 새터민 선교 워크숍
    "한국교회 평화통일선교와 새터민 선교 활성화 방안은..."
    "남과 북의 평화통일은 국가의 통일이 아닌 사람의 통일,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한 통일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반드시 새터민 선교를 감당해야 한다."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아 남북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에 필요한 신학적 토대와 실천적 과제는 무엇일까...
  • 북한 군인들의 모습.
    "분단 70년, 교회가 복음통일을 위해 자다가 깰 때"
    2015년, 올해는 분단 70년이 되는 해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에서 70년 되는 해에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을 맞을 때 이들은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한국교회가 이제는 북녘에 갇힌 저 동포들을 위해 선지자들이 통곡하며 외쳤던 그 외침으로 외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 탈북민
    '안아주는 공동체' 경험할 때 탈북민 진정한 회복 가능해
    남한에 들어온 탈북민의 수가 2만 8천여 명에 육박하고 있다. 많은 교회에서 이분들을 섬기기 위한 북한 선교부를 만들거나 전문 사역자를 세우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고, 또 통일시대 새로운 교회의 모델로 남과 북의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는 통일교회 공동체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