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도어 김성태 북한선교
    "북한 사역 핍박 많아도 사역 전망 밝아…'기도 후원' 요청"
    "김정욱 목사 사건과 장성택 처형의 여파가 북한 땅, 많은 지역에서 계속되었습니다. 함경도의 한 주요 지도자는 2, 3명의 소조 기도 모임을 당분간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알려왔고, 평양지역 교인들은 한 해 동안 초긴장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선교물품은 거의 4개월 이상 북한 교인들에게 전달될 수 없었습니다."..
  • 북한 공훈 1호 배우 주순영 선교사
    北 '공훈 1호 배우' 주순영 선교사 '북한 복음화 위한 기도' 요청
    한 선교를 목적으로 탈북자들의 망명과 정착을 돕고 있는 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선교사 윤요한 목사)가 주최한 제2회 통일선교음악회가 지난 7~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애틀 지역과 오리건주 각 지역에서 열렸다. 음악회와 함께 간증자로 참석한 주순영 선교사는 "아직도 자유가 없는 북한 땅에서 고통 받는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해 주길 원한다"며 "북한 땅에 다시 교회가 세워..
  • 2015 통일비전캠프 기자간담회
    "분단 70년 맞아 통일된 한반도의 큰 그림 그릴 것"
    부흥한국 공동대표 고형원 전도사는 15일 서울 상도동 부흥한국 사무실에서 열린 2015 통일비전캠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캠프는 통일문제에 대해 방황하는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한 연합모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제1회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국제포럼
    "북한선교 위한 다자적 협력 강화·다각적 노력 필요"
    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 북한선교를 위해 한인디아스포라,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교회와 함께 다자적(多者的)인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복음화와 통일운동, 통전적 선교 등 다각적 노력도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 워십무브먼트 예배학교 북한선교세미나
    "한국교회와 젊은 세대, 통일 준비에 앞장서야"
    교회와 성도가 함께 북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통일 준비를 위해 결단하고 헌신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워십무브먼트 예배학교가 주관하는 북한선교세미나가 5일 오후 3시 장로회신학대학 내 한경직기념관에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세미나는 통일한국 시대를 앞두고 북한 현황과 북한선교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됐다...
  • 용천노회 장기발전연구회 세미나
    통합 용천노회, 다음세대 및 북한선교 방안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예장통합) 산하 용천노회(노회장 최태협 목사)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양주 예닮원에서 장기발전연구회 세미나를 열었다. 노회 소속 목회자, 장로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9개 분과(국내선교, 해외선교, 다음세대, 통일선교, 노회행정, 문화선교, 개척교회 자립위원회, 훈련원, 사회봉사 등)로 나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분과토의하는..
  • "북한선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한편 최금호 목사는 오는 27일(목) 오전 10시 해외북한인선교회 주최로 열리는 '제3회 북한선교포럼'에서 동일한 주제로 발표한다.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다사랑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최 목사의 발표 외에도 현지사역자 김에스더 선교사의 북한선교 사역사례발표가 있고, 엄종식 교수(연세대, 전 통일부 차관)가 좌장으로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교회 가거나 성경만 봐도 처벌하던 北, 경제난에 '처벌 완화'
    교회에 갔거나 성경만 봐도 처벌을 했던 북한 당국이 최근 중국에 있는 주민이 그냥 교회에 가는 등 단순 기독교 활동 가담자에 대한 처벌을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계속되는 경제난 속에 경제적 도움을 받기 위해 교회를 찾는 주민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 굶주린 북한의 어린이
    오픈도어, 한국교회 대북선교정책에 '성숙함' 요청
    "남북관계 개선이 획기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한 한국교회의 공식적 대북교류 및 지원은 상당한 제약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실천행위는 현존의 선교로서 계속돼야 합니다. 사랑의 실천행위 속에 곧 복음의 메시지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한 북한 복음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선교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한국오픈도어선..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북한교회 재건 위해 연합·단일·독립의 3대 원칙 필요"
    "건강한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창구를 일원화하는 '연합의 원칙' 각 교단의 이름으로 하지 않는 '단일의 원칙' 탈북민을 통해 북한에 3백개 교회를 회복하는 '독립의 원칙' 등 3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2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제10차 북한교회세우기연합 정기 포럼에서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는 "한반도 통일은 북한 동포들만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주민들에게도 ..
  • 북한의 어린이
    북한, 12년째 최고 박해국 '불명예'…5만 이상 교인들 정치범 수용소 생활
    전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이 가장 살기 힘든 국가로 북한이 또다시 선정됐다. 벌써 12년째다. 박해 받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도와 온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8일 발표한 2014년 세계박해순위(WWL, World Watch List)에서 북한이 1위를 차지했다. 오픈도어는 매년 초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자유가 제한되고 박해 지수가 높은 50개 국가를 발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