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구원화요모임(김영길 목사)
    “핍박받는 北 기독교인들 품고 기도해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3일 모임에선 김영길 목사(북한크리스천살리기운동대표)가 ‘사도행전 3장 6~16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북한교회의 실상과 그동안의 사역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성도들과 북한의 형제자매를 위해서 기도해왔기에..
  • 탈북민 김요셉 전도사
    [탈북민 간증] 믿음 없는 죽음의 땅에 주님이 계셨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8일 모임에선 김요셉 전도사(탈북민, 장신대)가 간증을 했다. 김 전도사는 “태어나면서부터 김일성 김정일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도 죽어도 그들을 위한 존재로 알고 엄격한 교양 밑에서 성장했다. 다섯 살 때는 다정했던 옆집 할아버지 할머니가..
  • 지성호 의원
    [간증] 지성호 의원 “북한 2,500만 잃어버린 양들을 위해”
    지 의원은 “대한민국에 정착한 3만 5천 명의 탈북민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를 써주셨을까 생각한다. 하나님의 눈물이 고인 그 땅을 바라보고 기도할 줄 알았고, 애통하는 자들을 보고 눈물지으며 내가 선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하라는 일을 했을 때 부족한 자를 들어서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도 자유를 찾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어려운 상황인데, 팔도 없고 다리도 없고 목발에 ..
  • 이현진 목사(탈북민, 거룩한그루터기 선교회대표, 기쁨나눔순복음교회 )
    [탈북민 간증] 일평생 목숨 다해 하나님 전할 것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4일 모임에선 이현진 목사(탈북민, 거룩한그루터기 선교회대표, 기쁨나눔순복음교회 )가 시편 40:2을 본문으로 김일성을 찬양하고 선전하던 인생에서 끄집어내어 주님을 증거하는 주의 종으로 세워주신 삶에 대해 간증했다...
  • 통일 한반도
    [기독청년, 답 있수다] 통일, 가능해?
    북한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다. 적어도 10만 명은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산가족도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나도 2010년부터 매일 한 끼 금식을 하면서 북한동포의 인권과 구원, 그리고 통일과 우리나라가 통일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는 것을 위해서 기도해 오고 있다. 남북문제 참 풀기 어렵다. 쉽지 않은 비핵화를 전제로 남한과 미국이 북한을 도와주려 해서 역사적인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이 있었..
  • 김기동 목사(대구 평산교회)
    “무너진 절대가치 회복시킬 다음세대 일으켜야”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제24차 북한구원기도성회’ 둘째 날 김기동 목사(대구 평산교회)가 다음세대 양육을 위한 사례 발표를 했다. 김 목사는 “무너지는 다음세대를 어떻게 의의 세대로 일으킬 것인가가 과제이다; ‘탈 중심’, ‘탈 이성’으로 대표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해체주의로 절대가치가 붕괴하고 있다. 절대가치란 인간의 윤리·도덕의 차원이 아니라 성경의 가치,..
  • 강철호 목사(탈북민, 새터교회)
    “교회가 3만4천 탈북자들 잘 세우면 통일은 시간문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7일 모임에선 강철호 목사(탈북민, 새터교회)가 마태복음 6장 33~34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강 목사는 “3만4천 명의 탈북자들이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왔는데 모두가 똑같은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와 믿지 않은 자의 차이는 감사함의 차이에서 드러난다...
  • 장영시 전도사
    “북한 사람이든 남한 사람이든 예수 안에서 하나”
    “북한에서는 어릴 때부터 주체사상, 우상화 교육을 매일 한다. 어릴 때부터 교육을 하니까 어머니 아버지 생년월일은 잊어도 김일성, 김정일 생년월일이나 관련 행사는 잊지 않는다. 저도 그렇게 교육을 받아왔기에 그것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가 하나님을 만났는데, 내가 교육받은 것과 삶의 현장이 판이한 것을 보았다. 간부들은 부정부패가 만연했고, 앞에서는 잘하라고 선동하고 뒤에서는 못된..
  • 김주한 목사
    “의지할 곳 모두 잃었을 때 만난 하나님”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릎을 꿇고 하늘에 기도했다. 그동안 교회를 도움받기 위해서 다녔는데 더는 앞으로 갈 길도 뒤로 돌아갈 길도 없으니 무릎을 꿇고 하늘에 대고 기도한 것이다. ‘하나님 살고 싶습니다. 제 나이 이제 25살입니다. 살고 싶습니다’ 기도했다.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작은 몸 하나 누일 자리가 없다며 세상을 원망하고 죽어가고 있었고, 내일의 떠오르는 태양을 다시 볼 수 있을 거..
  • 임현수 목사
    임현수 목사 “北 감옥에서의 949일, 자유의 소중함 깨달아”
    3년 가까이 있었던 북한감옥생활은 나에게 있어서 완벽한 수도원과 같았다”며 “가장 성령 충만해서 말씀을 많이 묵상하며 예배 드렸던 곳이 감옥이었다. 요즘 교회들이 의식화, 형식화 되는 것은 타락 현상이며, 하나님과 뜨거운 교제가 많이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 배영호 전도사
    [간증] 꽃제비에서 복음사역자가 된 배영호 전도사
    언젠가 하나님이 저에게 어떤 사명을 줄지 모르기에 최선을 다해 교회에서도 학교에서도 배우고 있다. 저에겐 꿈이 하나 있다. 통일이 되면 북한에 꼭 고아원을 짓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과 잠자리 주고 말씀을 주고 싶다. 그것이 나의 기도제목이다. 북한 위해 기도하는 것은 말씀의 준비와 재물의 문제이다. 재물을 써야 하는 목적이 분명하다면 북한 위해 쓰는 목적이라면 꼭 채워주실 거라 믿는다. 제 ..
  • 이선규 목사(대전 즐거운교회, 세종통광)
    북한 구원 위한 40일 철야 “목숨 걸고”
    지난 4일 밤 11시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위한 40일 철야기도회가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릴 24차 ‘북한구원기도성회’를 위한 특별철야 기도회로 에스기도센터에서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월~목 밤 11시, 금요일 밤 11:30, 토·일 밤 10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