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필요한 목회자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상당히 반(反)문화적”이라는 명백한 사실에서 시작하려고 한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눅 12:49). 당신도 자신이 겉으로는 그럴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온갖 방법과 장치들을 애써 동원하려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실체와 다른 모습으로 가장하려..
  •  ‘낙태에 있어서 태아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 결정권’주제의 학술 세미나
    “태아는 생명, 여성은 존중”… 국회 세미나서 낙태 법·제도 개선 논의
    김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 주관한 ‘낙태에 있어서 태아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 결정권’주제의 학술 세미나가 2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개회식, 세미나,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 김대식 의원이 개회사를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가 환영사를 각각 전했다...
  • 우리는 수없이 많은 것으로 다른 사람의 신앙을 평가한다
    미시간주 디어본 하이츠 시장 발언과 좌파 언론의 이중 잣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슈아 아놀드 작가의 기고글인 ‘기독교, 이슬람, 그리고 좌파 언론의 이중 잣대’(Christianity, Islam and the double standards of the leftist media)를 24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조슈아 아놀드 작가는 워싱턴 스탠드의 선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스와 논평에 모두 기여하고 있다...
  • 기독교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의 모습
    인도서 20세 기독교 여성 성폭행·모친 피습… “신앙 때문에 벌어진 일”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에서 20세 기독교 여성이 같은 마을에 사는 친척들에 의해 성폭행을 당하고, 어머니는 의식을 잃을 정도로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피해 여성은 사건의 배경에 기독교 신앙이 자리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 영화 ‘Gabby’s Dollhouse: The Movie’의 스틸컷
    글로리아 에스테판, “기도와 음악이 날 살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여덟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자신의 삶을 지탱해 온 기도의 힘과 가족, 그리고 창의적 놀이의 가치를 다시금 강조했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에스테판은 최근 개봉을 앞둔 가족 영화 ‘Gabby’s Dollhouse: The Movie’에서 할머니 기기(Grandma Gigi) 역할로 참여하며, 신앙과 사랑, 세대 간의 ..
  • 야하야 샤리프-아미누
    나이지리아 음악가, 신성모독법 위헌 도전…사형 선고 뒤 대법원에 호소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한 음악가가 해당 법률의 위헌성을 나이지리아 대법원에 제소했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소송은 나이지리아와 서아프리카 전역에서 종교 자유와 인권 문제를 둘러싼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라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
    데이비드 A. 씨맨즈의 신간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라>는 고린도전서 13장 11절 말씀을 토대로, 성인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내면 속에 자리 잡은 ‘어린아이’의 미성숙함을 직면하게 한다. 저자는 그리스도인이 겪는 감정적 불안, 관계의 갈등, 신앙의 흔들림이 결국 해결되지 않은 유년기의 상처와 아집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짚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성숙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한다...
  • 믿음의 여정
    그녀들의 길, 우리의 길
    성경 속 여성 인물들의 삶은 오늘날 어떤 의미를 지닐까. 신간 <믿음의 여정>은 이 질문에 답하며, 하와·사라·미리암·라합·룻 다섯 여인의 이야기를 새롭게 조명한다. 저자는 10여 년간 여성 성경공부 현장에서 경험한 고민과 통찰을 바탕으로, 성경 속 다섯 명의 여성인 하와, 사라, 미리암, 라합, 룻의 삶을 새롭게 조명한다...
  •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디테일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바람이 불었다. 이제는 나뭇잎보다도 느리게 흔들리는 내 걸음. 숨을 고르며, 나는 또 한 걸음 누군가는 달리라 말하고 누군가는 포기하라 했지만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비틀거리는 발걸음도 믿음의 걸음이면 도(道)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 이희우 목사
    순례자의 노래(11) 절망의 수렁에서 부른 노래
    시편 130편은 7개의 참회시(6,32,38,51,102,143편) 중 하나, 절망 중에 소망으로 부른 노래다. 언제 돌아갈지 기약 없는 바벨론 포로 생활의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인데 이 시의 특징 중 하나는 홀수 절마다 ‘여호와’의 이름이 들어있다는 거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었나이다”(1절), ‘여호와’는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현존하셔서 지금 나와 함께..
  • 성경
    말씀을 묵상할 때 일어나는 변화, 성경을 매일 읽는 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더크 스미스의 기고글인 ‘교인들의 70%가 성경을 매일 펼치지 않을 때’(When 70% of churchgoers don't open their Bibles daily)를 23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더크 스미스는 Eastern European Mission(동유럽 선교회)의 부대표로, 이 단체는 1961년부터 동유럽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