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중대재해처벌법·노란봉투법, 기업 괴롭히는 악법…개정하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중대재해처벌법과 노란봉투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통령이 된다면 이들 법안을 반드시 손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협의회 조찬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며, 중소기업을 위축시키는 입법 환경을 정면으로 문제 삼았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경남 집중 유세… 보수 결집·우주항공 산업 비전 강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4일 공식 선거운동 셋째 날을 맞아 경남 전역을 누비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유세 첫날과 둘째 날에 이어, 이날 역시 보수세가 강한 영남권에 유세 일정을 집중하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진주시의 진주중앙시장을 찾아 유세를 시작했다. 상인들과 직접 만나 악수하고,..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대구·울산·부산 순회… "TK·PK서 보수 결집 이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3일, 대구·울산·부산 등 영남권 지역을 순회하며 지지층 다지기에 나섰다. 보수세가 강한 이른바 ‘텃밭’ 지역을 집중 공략하며 당 내 결속과 지지층 재결집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대통령실·국회 세종시 이전하겠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가 충청권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충청을 행정과 과학기술,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12일 대전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열린 충청권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대선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찾은 김문수 “호국보훈 정신,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넋을 기렸다. 김 후보는 이날 참배를 통해 호국보훈 정신을 국가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12일 오전, 김문수 후보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을 비롯해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천안함 46용사,..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김용태 내정
    국민의힘이 대선을 앞두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재정비하며 김용태 전 비대위원을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이는 최근 대선 후보 교체 논란으로 인해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사퇴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11일 오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을 갖고,..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원내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김문수, 대선 후보 등록 후 통합 행보 본격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후보 등록일인 11일, 당내 갈등 수습과 화합을 위한 본격적인 통합 행보에 착수했다. 김 후보는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회동하고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제안하는 한편, 당 지도부와의 갈등 해소를 위한 메시지를 연이어 내놓았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대통령후보실에서 캠프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마치고 나와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 지위 회복 후 선거운동 본격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날 실시된 전 당원 ARS 투표에서 한덕수 예비후보로의 교체 안건이 부결되면서 김 후보는 후보 자격을 회복했고, 이에 따라 대선 레이스에도 다시 참여하게 됐다...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후보 재선출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선 후보 등록 시작부터 여야의 ‘엇갈린 길’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된 10일, 여야의 대선 행보가 극명하게 갈리며 대립 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등록을 공식 완료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한 반면,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의 선출 취소와 한덕수 후보 교체를 둘러싼 내부 갈등이 격화되며 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위 박탈... 한덕수 입당과 동시에 대선 후보 등록
    국민의힘이 10일 새벽 김문수 당 대선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고, 무소속 예비후보였던 한덕수를 입당시켜 당의 새로운 대선 후보로 등록시켰다. 당은 이날 오전 4시 40분께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김 후보의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한 후보를 대선 후보로 등록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동시에 새 대선 후보자 등록 공고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