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청각 및 지체장애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보기 편한 장애인 재난대응 매뉴얼을 선보인다. 장애인 재난대응 매뉴얼은 비장애인에 비해 재난현장에 취약한 장애인들에게 장애인 재난안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다문화(새터민) 편②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위한 교육지원 서비스를 알아보자.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건강한 사회구성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언어발달을 돕는다. 언어평가 및 언어교육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의 다문화가정의 자녀 아래의 대상을 우선 지원.. 
여가부, ‘나다움 어린이책’ 7종 회수 결정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부적절 논란에 휩싸인 초등생 대상 성평등책 7종을 배포했던 학교에서 회수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나다움 어린이책' 일부 도서가 문화적 수용성 관련 논란이 인 데 따라 사업을 함께 추진해온 기업과 협의 끝에 해당 도서들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며 "구체적 회수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 ‘119원의 기적 1억 원 모금 달성
소방관들이 성금을 모아 화재 피해자를 지원하는 인천소방본부 '119원의 기적' 캠페인이 1년 만에 모금액 1억2천만 원을 넘어섰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작년 8월 시작한 이 캠페인의 누적 모금액이 1억2천8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당신은 장애인 동료가 있습니까?”
장애 예술청년과 비장애 예술청년의 화합으로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는 통합예술단체 앙상블 조이너스가 9일 서울 강남구 앙상블리안 홀에서 랜선 콘서트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 음악으로 만나다 - 당신은 장애인 동료가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생중계로 진행됐다... 
노숙인 환자를 위한 웰다잉 하우스 ‘다일작은천국’
다일작은천국은 다일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숙인 보호 회복 쉼터다.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 그 어디에도 의지할 곳 없는 노숙인 및 무의탁 노인들이 임종에 이르기까지의 마지막 삶을 평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돌보고 있다. 이곳에 입소한 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소망을 나누는 다일작은천국 이명현 원장을 만났다... 
‘北에 2년 억류’ 케네스 배 선교사, 北정권 상대 손배소 제기
북한에 2년 넘게 억류됐다 풀려났던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가 북한을 상대로 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배 선교사는 "정신적, 신체적 고통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고, "북한 당국이 금전적 배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다문화(새터민) 편①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지원 서비스를 알아보자.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방문하여 한국어 교육, 부모 교육, 자녀생활 교육을 제공하고 다문화 가족의 정착과 자녀양육을 돕는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The가꿈’ 5기 대학생 멘토링 진행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이달 13일과 14일 'The가꿈 제5기(이하 The가꿈)' 대학생 멘토 선발을 위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다. 사회복지 전문가들과 주최, 협력, 주관 단체가 심사단을 꾸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학생 멘토 50명을 선발했다... ‘전기료 할인제’ 적극 이용하세요
역대 가장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다시 찾아왔다. 더위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많이 틀게 되지만 전기료 걱정에 온종일 틀기란 쉽지 않다. 더욱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에게 전기료는 큰 부담이 된다. 올여름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전기료 할인 혜택이 있어 신청해 활용한다면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늘어나는 ‘교통약자’… 국민 4명 중 1명
국내 교통약자가 지난해 기준 1천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명 중 1명은 일반인보다 대중교통 이용에 제한을 받는 셈이다. 교통약자란 교통약자법 제2조 1호에 따라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뜻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수해 성금 2억 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18일 수해로 고통받는 교회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억 원을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이사장인 정성진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수해를 입은 교회와 이웃을 돕는 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앞장서서 한국교회와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한교봉이 한국교회를 잘 아울러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면 좋겠..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아빠’… 코로나로 급증
임신 노동자의 육아휴직 사용과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 확대 등의 방안도 추진 중이다.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개학 연기 등으로 집에서 자녀를 돌봐야 하는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남성 육아휴직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해지역 주민에 최대 1년간 국민연금보험료 납부 예외 적용
보건복지부는 수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예외 및 연체금 징수예외 조치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수해로 피해를 본 사실이 인정되는 주민은 최대 1년간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납부예외는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부과되는 보험료에 적용된다... 의협-복지부, 코로나19 확산에 일단 대화키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21일부터 시작되는 전공의 무기한 파업에 앞서 보건복지부 측에 대화를 위한 '긴급회동'을 제안했다. 의협은 18일 오전 "의협 회장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함께 참여하는 의·정 긴급 간담회를 제안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복지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수해 피해 복구 자원한 교회들… 토사 치우고 밥차 운영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섬김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집중호우 피해가 크게 난 호남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했다... 
성민원, 911 수색구조단에 ‘사랑의 밥차’ 지원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911 S&RT 수색구조단(Search&Rescue Team)과 14일 협약을 맺고 사랑의 이동급식차량과 쌀 등의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돌봄 1년, 독거노인 통화·활동량 늘어
SK텔레콤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및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인공지능 돌봄 관련 백서 '행복커뮤니티, 독거 어르신과 인공지능의 행복한 동행 365일'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편⑮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아동 돌봄 지원 서비스를 알아보자. 맞벌이를 하거나 갑자기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 육아 도우미가 방문하여 아이를 돌봐준다.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을 정부에서.. 
청년들에게 봉사란?… “내게도 필요한 성장 경험”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들의 사회참여 경험이 개인에게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기 위해 '2020년 청년들의 봉사활동 참여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학(원)생 자원봉사 플랫폼 '서울동행'을 통해 만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2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1천702명이 응답했다...














